旅行 GreenZonePositiveRelationship

 

ふと考える。
  メガネがないとこの先どう困るか。
  案内板やメニューが読めない、
  日記が書けない、
  メールが打てない…
  (悲しい哉、遠くはよく見える)
 
 
  やっぱ、困るぅ!
 
 
  もし、見つからなかったら?
  メガネ屋さんに飛び込んでメガネ作ってもらうしかない。
  グラナダのメガネ屋さんっと… 検索してみたら全部「閉店中」。
  そう、今日は日曜日。
  詰んだ?
  さぁどうする私!
 
 
  などとソワソワ不安になりながら、韓国人と中国人ばかりのナザレ宮を出て、
  メイン入場口までの歩道をきょろきょろしながら戻ります。
  ないわ、ないわ、どこにもないわ…。 
入場口前のベンチで思案し、
  もういちど探してみてなかったら諦めよう。
 
 
  うん?
 
  …!!
 
あった!
 
あった、あった、あった!

 

 

 

  

 

 

歩道脇の植え込みに、誰かが拾ってくれたのか、
  そっと載せてありました。
 
  …片方のレンズが外れた状態で。
 
  ご丁寧に、その外れたレンズも載せてありまして、
  これは落ちた時に外れたのか、
  外されたのか、
  後者ではないのか、だって落ちただけでレンズって外れる?(知らんな
  しかし、片方でも見えるに越したことはない、
  ただ、このレンズ、外れたのだから嵌るのではないか…?
 
 
  その後、ベンチで通行人に変な目で見られながら試行錯誤すること30分、
 
   
    …嵌りました!

 

    

 

 

再び感謝します。
お帰りメガネ。もう二度と離さないよ。
 
あやうく、
こんな状態になるところでした↓
    

 

 

 

 

ちょっと違う^^;
 
 
 
 
  メガネも戻ってきたし、
  揚々とアルハンブラに別れを告げ、バスにのってセントロまで戻って昼食にします。
  昨夜の夕食も思うように食べ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
  観光ついでにアラブ人街をぶらぶら歩いてみました。
 
    

 

 

 

 

すると、モロッコ料理店前で客引きしてます。
  天使いた!
  食べます食べます、朝から何にも食べてないし!
 
  「で、ビールはあるの?」
 
  (朝から何も食べてないのにビール飲む気満々なのはどうなのか。)
 
 
 
  で、イスラムの店だろうからないかも…と思ったら案の定、
 
  「僕らはイスラム教徒だからね、アルコールはダメなんだ」
  「し、知ってる… でもビール飲みたいなぁ」
  「君は…」
  「ジャパニーズです」
  「日本なら…仏教?仏教でもアルコールはダメなんじゃないの?」
  「いや、全然OKですよ^^; 私は別に仏教徒というわけじゃないけど」
  「そうなのか。ノンアルコールビールならあるよ」
 
 
  ノンアルコールじゃだめだな!
 
 
 
  というわけで丁重にお断りしました。
  申し訳なくて謝り倒したので、逆に恐縮させてしまいました。
  本当にすんません!
 
 
  空腹と疲労を抱えて、アラブ人街(アルバイシン地区?)の緩い坂を上っていきます。
  昼食を求めて…。
  するとだんだん青空が広がって来、
  さらに、美しい建物が現れてきましたよね。
    

 

 

 

これは…多分教会。
    

 

 

 

 

やっぱり晴れてると、気分までアガるね!
    

 

 

 

青い空に白い壁が映えるね!

 

 

 

 

 

気温も上がって来て、ダウンが邪魔になってきました。

 

 

 

 

こんな細い道に車が走ってた^^; (スゲー

 

 

 

 

か、可愛い…。

 

 

 

 

スペインは晴れてなくっちゃね!

 

 

 

 

 

だんだんと人影も少なくなってきました。
  次第に住宅地エリアのようです。
    

 

 

 

 

素敵モザイク階段。

 

 

 

 

だいぶ、上まで上がってきたようだ^^; ハラヘッタ
 
 
 
  ここ、さっきアルハンブラからのバスで通った道じゃないの、
  一旦下まで下りて再び徒歩で登った自分が莫迦に思えてきて、さらに疲労が増します。
  もう、下に下りましょう。
  …と徒歩でセントロに戻り、
  14:00頃でしょうか、
  広場に面したバルで天使が微笑みかけたので、
  引かれていきました。
 
  び、ビールをおくれ!
    

 

 

空きっ腹にビールが沁みる~ 

 

お料理来ました。

 

    

 

 

コロッケは、頼んだよ。そうそう、1個だけでいいと。
で、右は?
  右も頼んだっけ?
ま、いいや。

 

で、頼んだ覚えのないスペインオムレツ来た。
    


 

オムレツを、窓際に座る倦怠期カップルを借景に撮影。
 
 
  「こ、これは…?」
  「お客様はオーダーなさいましたよ」
  「…?え?そうだったっけ?じゃこれは?(コロッケの右のお皿)」
  「これは、ドリンクを頼むと自動でついてくるんです」
  「はっと!そうでしたそうでした!すみません」
 
  でも私はもうお腹いっぱいです。
  コロッケもお通しもとても美味でした。
 
 
  折角なので、一つだけ頂きました。美味しいんですこれが…。・゚・(ノД`)・゚・。
  でも腹いっぱいなんです…。・゚・(ノД`)・゚・。
  するとさっきの天使が、
  「お持ち帰りなさいます?」
  と言ってくれたので、持って帰ることにしました。
 


 
     

 

お手数おかけしてすみませんです…^^;
  でもこの後、しっかりディナーが待ってるので食べられません。
 
 
 
  ホテルへ戻って、夜のフラメンコショーまで休憩します。
  シャワーの水圧が低いとフロントの女の子に言ったら、
  お部屋を変えてくれました。
  「この部屋の水圧は…こんな感じですけど、どうです?」
  と確認までしてくれたんですが、
  実際使って見たら、同じくらいチョロチョロでしたwww
  でも、それ以外はとてもよいホテルでしたよ、
  共用テラスからの眺めもいいし、お部屋も広々清潔で、
  何より、
  フロントのスタッフさんの愛想のよさは、疲れた私の癒しでした^^
 
 
  テラスからの眺め。

 

 

 

 

 

次はいよいよフラメンコよ。
 
 
 
 
  続けます。

 



첫 스페인기트기트여행 그 9

문득 생각한다.
안경이 없으면 이 앞 어떻게 곤란할까.
안내판이나 메뉴를 읽을 수 없는,
일기를 쓸 수 없는,
메일을 칠 수 없다…
(슬픈 재, 멀지는 잘 보인다)


역시, 곤란하다!


만약, 발견되지 않았으면?
안경가게에 뛰어들어 안경 만들어 줄 수 밖에 없다.
그라나다의 안경가게 와… 검색해 보면 전부 「폐점중」.
그래, 오늘은 일요일.
막혔어?
어떻게 하는 나!


등과 소와소와 불안하게 되면서, 한국인과 중국인뿐인 나자레궁을 나오고,
메인 입장구까지의 보도를 두리번 두리번 하면서 돌아옵니다.
없고, 없어요, 어디에도 없어요…. 
입장 말솜씨의 벤치에서 염려해,
더이상 한 번 찾아 보지 않으면 단념하자.


응?

…!
있었다!
있던, 있던, 있었다!

보도겨드랑이의 수풀에, 누군가가 주워 주었는지,
살그머니 실려 있었습니다.

…다른 한쪽의 렌즈가 빗나간 상태로.

정중하게, 그 빗나간 렌즈도 실려 있어서,
이것은 떨어졌을 때에 빗나갔는지,
떼어졌는지,
후자는 아닌 것인지, 라도 떨어진 것만으로 렌즈는 빗나가?(모르지 않지
그러나, 다른 한쪽에서도 보이는에 넘었던 적은 없는,
단지, 이 렌즈,빗나갔으니까 감것은 아닌가…?


그 후, 벤치에서 통행인에게 이상한 눈으로 볼 수 있으면서 시행 착오 하는 것 30분 ,


…감했다!


다시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길 안경.더이상 두 번 다시 떼어 놓지 않아.

하마터면,
이런 상태가 되는 곳(중)이었습니다↓

조금 다르다^^;




안경도 돌아왔고,
양들과 알 한 브라에 이별을 고하고 버스를 타고 센트로까지 돌아와 점심 식사로 합니다.
어젯밤의 저녁 식사도 생각하는 것처럼 먹을 수 없었기 때문에,
관광하는 김에 아랍인가를 어슬렁어슬렁 걸어 보았습니다.

그러자(면), 모로코 요리점전에 손님 끌기 하고 있습니다.
천사 있었다!
먹습니다,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고!

「으로, 맥주는 있다의?」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맥주 마실 생각 만만한 것은 어떤가.)



그리고, 이슬람의 가게일까들 없을지도…라고 생각하면 아니나 다를까,

「우리들은 이슬람교도니까, 알코올은 안돼」
「해, 알고 있다… 그렇지만 맥주 마시고 싶다」
「너는…」
「재패니스입니다」
「일본이라면…불교?불교에서도 알코올은 안된 것 아니야?」
「아니, 전혀 OK예요^^; 나는 별로 불교도라고 하는 것이 아닌데」
「그런가.무알콜 맥주라면 있다」


무알코올은 안된다!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미안해서 사과해 넘어뜨렸으므로, 반대로 공축시켜 버렸습니다.
정말로 미안해요!


공복과 피로를 안고, 아랍인가(아르바이신 지구?)의 느슨한 비탈을 올라서 갑니다.
점심 식사를 요구해….
그러자(면) 점점 푸른 하늘이 퍼져 와,
게다가 아름다운 건물이 나타나 왔군요.

이것은…아마 교회.

역시 개이고 있으면, 기분까지 아가군요!

푸른 하늘에 흰 벽이 빛나는군!

기온도 올라 오고, 다운이 방해가 되어 왔습니다.

이런 가는 길에 차가 달렸다^^; (스게이

인가, 귀엽다….

스페인은 개이지 않지 않으면!

점점 사람의 그림자도 적어졌습니다.
점차 주택지 에리어같습니다.

수려 모자이크 계단.

많이, 위까지 올라 온 것 같다^^; 하라헷타



여기, 조금 전 알 한 브라로부터의 버스로 다닌 길이 아닌 것,
일단아래까지 물러나 다시 도보로 오른 자신이 막가에 생각되고, 한층 더 피로가 늘어납니다.
이제(벌써), 아래에 물러납시다.
…(와)과 도보로 센트로로 돌아와,
14:00무렵입니까,
광장에 접한 발로 천사가 미소지어 갔으므로,
끌려서 갔습니다.

, 맥주를 보내라!

빈 속에 맥주가 심 보는~

요리 왔습니다.

고로케는, 부탁했어.그래그래, 1개만으로 좋으면.
그리고, 오른쪽은?
오른쪽도 부탁했던가?
뭐, 좋아.

그리고, 부탁한 기억이 없는 스페인 오믈렛 왔다.


오믈렛을, 창가에 앉는 권태기 커플을 차경에 촬영.


「개, 이것은…?」
「고객은 오더 하셨어요」
「…?네?조타?그러면 이것은?(고로케의 오른쪽의 접시)」
「이것은, 드링크를 부탁하면 자동으로 따라 옵니다」
「깜짝!그랬습니다 했습니다!미안합니다」

그렇지만 나는 이제(벌써) 배 가득합니다.
고로케도 안내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모처럼이므로, 하나만 받았습니다.맛있습니다 이것이…. ;·(노Д`);·.
그렇지만 전부입니다…. ;·(노Д`);·.
그러자(면) 조금 전의 천사가,
「포장판매 하십니까?」
이렇게 말해 주었으므로, 가지고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수고걸쳐 미안합니다입니다…^^;
그렇지만 이 후, 확실히 디너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먹을 수 없습니다.



호텔에 돌아오고, 밤의 플라맹고 쇼까지 쉽니다.
샤워의 수압이 낮으면 프런트의 여자 아이에게 말하면,
방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이 방의 수압은…이런 느낌이지만, 어떻습니까?」
(이)라고 확인까지 해 주었습니다만,
실제 사용해 보면, 같은 정도 쵸로쵸로였습니다 www
그렇지만, 그 이외는 매우 좋은 호텔이었어요,
공용 테라스로부터의 경치도 좋고, 방도 광들 청결하고,
무엇보다,
프런트의 스탭씨의 붙임성 있음은, 지친 나의 위안이었습니다^^


테라스로부터의 경치.

다음은 드디어 플라맹고야.




계속합니다.




TOTAL: 1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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