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 GreenZonePositiveRelationship

大事にしてたオパールの指輪を、
  自宅のどこかに紛失してしまって意気消沈してますよ、笑うwww
 
  でてこい。
 
 
 
  10/31(水)
 
  ロンダは晴れたが、外出する気にはなれない。
  朝食は階下のカフェにてとります。
  なにやら、トマトのペーストが運ばれて来たので知らずにスプーンですすってると、
 
  「違う違う!これをパンに塗って、オリーブオイルをかけて食べるのよ」
 
  と。
  あははー
    

 

 

 

 

知らなかったとはいえ、これは恥ずかしいwww
 
 
 
 
  鼻づまり最高潮のまま、ロンダを後にします。
  車、発進!
  ナビは再び、頭の悪い案内をするのでこの際無視です。
  とりあえず、無視しながら走り続けます。
 
 
  やがて、なだらかな山道に出て北上、
  しかしまた、気圧のアレで耳が聞こえなくなりますよね。
  これは私が風邪だからか、それとも、健康な人でもそうなるのか、
  スペインでは郊外にでると耳が聞こえなくなりました…。
 
  途中、給油で立ち寄ったスタンドではおじさんが、
 
  「full? 今日は寒いよねー(多分。ジェスチャアがそんなだった)」
 
  と言いながら私の代わりに給油してくれました。
  山奥の給油所だからか、
  スタンド内で支払い時、そこにいた客に「ガン見」されたことは言うまでもありません。
  (この他のスタンドでも、一斉に注目を浴びましたそりゃそうだこんなとこで東洋人はあまり見かけなかろう^^;)
 
  やがて、セビリアに近づきました。
天気は崩れる一方です。
  そこでふと思い出しました。
  某IDさんが紹介されてた、コリアデルリオはセビリアから近かったな…と。
 
  そこでナビをセットし直します。
  途中、
  ナビに入ってない高速(?)に乗ってしまい、
  私は一体どこへ誘(いざな)われてるのか、
  この道はどこへ続くのか、
  「行けばわかるさ」
  などと言ってる時間の余裕は正直ありませんが、
  しょうがありません、行くしかありません。
 
  途中、
  再び「コリアデルリオならこちら」という標識があったので
  その通りに進みます、何度もUターンを繰り返しながら…。
 
 
  雨模様のコリアデルリオらしき街に到着しました。
  で、「それ」はどこにあるのか。
  ナビは教えてくれませんので、グーグル先生に訊きました。
  左折、のようです。
  左折?ここを?
  曲がれるの?
  マジデ??
  などとおろおろしてたら、
  横断中の老紳士を2人を危うく轢くところでした。
 
  私が拝むようなジェスチャアで、
 
  「すんません!ほんますんません!本当すんません!」
 
  としたら、笑って、
 
  「おいおい、わしらまだ死にたくないぜぇ~」(多分。そんな感じ。)
 
  と言ってるようで、特にお怒りではなかったのですが、
 
 


 

”>

 

なんだかこれを瞬時に思い出したのは不謹慎ですすみません本当に申し訳ありません。
 
 
 
  グーグル先生もあまり当てにできないようで、
  そのままいけば、グアダルキビル川の渡船に乗り込むところでした危ない危ない^^;
  しょうがないので自身の韓、基、勘を頼りに進むと、
  何やら公園の入り口みたいなのがありまして、
  その近くに路駐して入ってみます…。
 
 
 
  ソワソワ…
  雨はザーザー…
    

 

 

 

 

泥流が、アマゾン川を彷彿させます。
 
 
 
 
  雨模様だからか、普段からそうなのか、
  閑散としております。
  誰もいません。
 
   

 すると、場違いな、しかし見慣れた鳥居が。

 

 

 

 

      
  あった!
  これだわ!
    

 

 

 

 

 

支倉先生!
  お会いしとうございました^^
    

 

 


某IDさんがおススメされてたので、はるばるやってきましたよ、先生! 

 

コリアデルリオという街自体は普通の街で、
  特に観光地というわけでもなく、
  外国人といえば日本人くらいが来る程度なのでは?
  …などと思いつつ、
  「ようこんな遠いとこまで来はりましたねぇ」
  などと感慨深く…。
 
  ※その頃、朝 鮮 人 は?
 
 
 
  さて、「お参り」も済んだので、
  トイレを借りるのを兼ねて、
  路駐した近くのカフェに入ります。
  もちろん、お客さんは誰もいません^^

 

 

 

 

 

 

※〇が私の車。

 

 

 

 アメリカーノ、されどとても濃いコーヒーを頂いてしばし休憩…。
 
 
 
  さぁ!セビリアよ、
  セビリアで車を返さないといけません。
  (本当は翌日返却予定でしたが、変更して本日返却します)
 
  雨の中、セビリア駅に向かいます。
  街中に入るとさらに雨足が強まり、
  わかりにくいです返却口。
  そう、
  ヨーロッパカーで借りたなら、返却場所の住所は,
  「Santa Justa  Ave. de Kansas City…..」
  となってますが、そこには返却口はありませんから!
  …私は事前に調査済みです。
  駅の北側です。ご注意ください。
  実にわかりにくいです!
 
 
  返却ブースに入場して、停車します。
  すると雨の中、スタッフらしき男性が出てきました。
 
  「返却?OK、これでいいですよ、手続きはこれでおわり!」
 
  へ…?
  キズの有無とか調べないの?
  というか、
  私の身元も確認なし?
 
 
  実に適当だ…。
 
 
  昨今の英国でも確認はきちんとしてるものだが^^;
  そのまま車を離れようとして、ナビを渡すのを忘れてたのに気付きまた戻ります。
  雨はザーザー。
  あのまま、ナビを渡さずにいたらどうなってたでしょうか。
 
  濡れ鼠状態でサンタフスタ駅構内に一旦入ってタクシー乗り場を探し、
  タクシーで今夜の宿に向かいます。
  宿は、アルカサルの目と鼻の先でございました。
 
 
  漸くチェックインして、
  「雨で残念ですね」と言われて、
  「私はきっと呪われてるわ」
  とスタッフに愚痴って夕食にでかけます。
 
 
 
  ああ、セビリアも韓国人と中国人だらけ!
 
 
  つづきます 

 

 


첫 스페인 두근두근 여행 그 13

소중히 하고 있었던 오팔의 반지를,
자택의 어디엔가 분실해 버려 의기 소침하고 있어요 , 웃는 www

나와라.



10/31(수)

론다는 개였지만, 외출할 생각으로는 될 수 없다.
아침 식사는 아래층의 카페에서 잡습니다.
어쩐지, 토마토의 페이스트가 옮겨져 왔으므로 알지 못하고 스푼입니다 들이마시고 있으면,

「다른 다르다!이것을 빵에 바르고, 올리브 오일을 걸쳐 먹어」

(와)과.
아하하―

몰랐다고는 해도,이것은 부끄러운 www




코최고조인 채, 론다를 뒤로 합니다.
차, 발진!
네비는 다시, 머리의 나쁜 안내를 하므로 이 때 무시입니다.
우선, 무시하면서 계속 달립니다.


이윽고, 완만한 산길에 나와 북상,
그러나 또, 기압의 아레로 귀가 들리지 않게 되는군요.
이것은 내가 감기이기 때문인지, 그렇지 않으면, 건강한 사람이라도 그렇게 되는지,
스페인에서는 교외에 나오면 귀가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도중 , 급유로 들른 스탠드에서는 아저씨가,

「full? 오늘은 춥지요―(아마.제스체아가 그런이었다)」

이렇게 말하면서 나 대신에 급유해 주었습니다.
산속의 급유소이기 때문인지,
스탠드내에서 지불시, 거기에 있던 손님에게 「암 봐」된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 외의 스탠드에서도, 일제히 주목을 받았던 그렇다면 그렇다 이런 곳에서 동양인은 별로 보이지 않을 것이다^^;)

이윽고, 세비야에 가까워졌습니다.
날씨는 나빠질 뿐입니다.
거기서 문득 생각해 냈습니다.
모ID씨가 소개되고 있었던, 코리아 델 리오는 세비야로부터 가까웠다…와.

거기서 네비를 세트 다시 합니다.
도중 ,
네비에 들어 있지 않는 고속(?)(을)를 타 버려,
나는 도대체 어디에 유(막상인) 깨지고 있는지,
이 길은 어디에 계속 되는지,
「가면 알고 말이야」
등이라고 하고 있는 시간의 여유는 정직 없습니다만,
짊어지지만 없습니다,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도중 ,
다시 「코리아 델 리오라면 이쪽」이라고 하는 표지가 있었으므로
그대로 진행됩니다,몇번이나 U턴을 반복하면서….


흐림의 코리아 델 리오 같은 거리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네비는 가르쳐 주지 않으므로, 굿 한패 선생님에게 신 왔습니다.
좌회전, 의 같습니다.
좌회전?여기를?
구부러질 수 있는 거야?
마지데?
등으로 허둥지둥 하고 있으면(자),
횡단중의 로신사를 2명을 위험하게 치는 곳(중)이었습니다.

내가 비는 제스체아로,

「미안해요!진짜 미안해요!사실 미안해요!」

(으)로 하면, 웃고,

「이봐 이봐, 우리들 아직 죽고 싶지 않은거야~」(아마.그런 느낌.)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고, 특히 분노는 아니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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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이것을 순간에 생각해 낸 것은 불근신합니다 미안합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굿 한패 선생님도 별로 믿을 수 없는 것 같고,
그대로 가면, 그아다르키빌강의나룻배에 탑승하는곳에서 한 위험한 위험하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한,기, 감을 의지하러 진행되면,
무엇인가 공원의 입구같은 것이 있어서,
그 근처에 로주 해 들어가 보겠습니다….



소와소와…
비는 더-더-…

이류가, 아마존강을 방불 시킵니다.




흐림이기 때문인지, 평상시부터 그런가,
한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자(면), 장소 차이인, 그러나 익숙한 신사앞 기둥문이.


있었다!
이것이예요!

하세쿠라 선생님!
만나 묻는 있었습니다^^


모ID씨가 권장 되었기 때문에, 멀리 왔어요, 선생님!

코리아 델 리오라고 하는 거리 자체는 보통 거리에서,
특히 관광지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외국인이라고 하면 일본인 정도가 오는 정도인 것은?
…등이라고 생각하면서,
「나름 이런 멀면 팽이로 오지는 한」
등과 감개 깊고….

※그 무렵, 한국인은?



그런데, 「참배」도 끝났으므로,
화장실을 빌리는 것을 겸하고,
로주 한 가까이의 카페에 들어갑니다.
물론, 손님은 아무도 없습니다^^

※0이 나의 차.

아메리카노, 매우 진한 커피를 받아 잠깐 휴식….



!세비야야,
세비야에서 차를 돌려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사실은 다음날 반환 예정이었지만, 변경해 오늘 반환합니다)

빗속, 세비야역으로 향합니다.
거리에 들어가면 한층 더 빗발이 강해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반환구.
그래,
유럽 카로 빌렸다면, 반환 장소의 주소는,
「Santa Justa Ave. de Kansas City.....」
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는 반환구는 없기 때문에!
…나는 사전에 조사가 끝난 상태입니다.
역의 북측입니다.주의해 주십시오.
실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반환 부스에 입장하고, 정차합니다.
그러자(면) 빗속, 스탭 같은 남성이 나왔습니다.

「반환?OK, 이것으로 좋아요, 수속은 이것으로 끝!」

에…?
상처의 유무라든지 조사하지 않아?
(이)라고 할까,
나의 신원도 확인 없음?


실로 적당하다….


요즈음의 영국에서도 확인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지만^^;
그대로 차를 떨어지려고, 네비를 건네주는 것을 잊었었는데 깨달아 또 돌아옵니다.
비는 더-더-.
아인 채, 네비를 건네주지 않고 있으면 어떻게 되고 있었던입니까.

젖어 쥐상태로 산타후스타역 구내에 일단 들어가 택시 승강장을 찾아,
택시로 오늘 밤의 숙소로 향합니다.
숙소는, 알카사르의 엎드리면 코 닿을 데였습니다.


점구체크인 하고,
「비로 유감이네요」라고 해지고,
「 나는 반드시 저주받고 있는 원」
(와)과 스탭에게 푸념은 저녁 식사에 나갑니다.



아, 세비야도 한국인과 중국인 투성이!


계속됩니다



TOTAL: 1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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