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１日の中山４Ｒ新馬戦（ダート１８００メートル）で史上最多の９頭が落馬する大アクシデントが発生した。４コーナーで１頭の転倒をきっかけに次々に落馬。内田博幸騎手（３９）が左腕骨折の重傷を負うなど、６騎手が負傷した。１位入線馬が落馬の原因になったとして失格。１６頭立てで「完走」はわずか６頭という結果になった。
中山競馬場で悲鳴が上がった。１６頭がデビューを果たした新馬戦で、９頭もの大量落馬のアクシデントが起きた。
事故発生は４コーナーの出口付近。直線へ向け、各馬が最もスピードを上げる勝負どころだった。逃げていたノボプロジェクトに、２番手を追走していたフォルメンが接触。前のめりに落馬した。そこに後続のライラックパンチ、ジュアンレパン、バルビソン、トラストフウジン、バトルスウィーパー、ローレルデパール、シルクメガリスが次々に乗り上げ、騎手が馬場に放り出された。転倒馬がコースをふさぐように横に広がったため、後方にいた馬も避けきれず、オンワードオルデンも落馬と被害が拡大。１６頭中、半数以上の９頭が落馬した。
バルビゾンの後藤は「相当ぐちゃぐちゃになった」と、事故の瞬間の生々しい様子を口にした。「コーナーの頂点だからどうにも避けきれないし、新馬だから対応力もないしね。前が落ちた瞬間を見た時に、飛んでくれーと思ったが…。（転倒した）馬が横になったのがわかった」と振り返った。
内田が左腕を骨折する重傷を負ったほか、勝浦、蛯名、中舘、松岡が負傷のためその後の騎乗をキャンセル。幸い命に別条はなかった。顔面の左側に包帯を巻いて出てきた中舘は報道陣の問いかけに「大丈夫じゃないよ」とため息混じりにジョッキールームへと消えた。
この日は牝馬クラシックを占う重賞フェアリーＳがメーンに組まれていたが、３頭は別の騎手に変更。落馬負傷による乗り替わりは５Ｒ以降で計２８件にもおよんだため、レース直後の検量室では、昼休みにもかかわらず関係者が対応に追われて騒然とした雰囲気となった。なお、落馬した９頭は奇跡的に無事だった。
９頭の落馬は国営時代も含めて史上最多。３連休に合わせた３日間開催の最終日は、とんだ災難に見舞われてしまった。
［2010年1月12日8時6分 紙面から］
http://www.nikkansports.com/race/news/p-rc-tp0-20100112-584880.html
【結果】
http://race.netkeiba.com/?pid=race&id=c201006010404&mode=result
11일의 나카야마4 R 신마전(다트 1800미터)에서 사상 최다의 9마리가 낙마하는 대엑시던트가 발생했다.4 코너에서 1마리의 전도를 계기로 차례차례로 낙마.우치다 히로유키 기수(39)가 왼팔 골절이 중상을 입는 등, 6 기수가 부상했다.1위입선마가 낙마의 원인이 되었다고 해서 실격.16 마리 세워로「완주」는 불과 6마리라고 하는 결과가 되었다.
나카야마 경마장에서 비명이 올랐다.16 마리가 데뷔를 완수한 신마전에서, 9마리의 대량 낙마의 엑시던트가 일어났다.
사고 발생은 4 코너의 출구 부근.직선에 향해 각 마가 가장 스피드를 올리는 승부무렵이었다.도망치고 있던 노보 프로젝트에, 2번째를 추적 하고 있던 포르멘이 접촉.전 에 낙마했다.거기에 후속의 라일락 펀치, 쥬안레판, 바르비손, 트라스트후우진, 바트르스위파, 로레르데파르, 시르크메가리스가 차례차례로 올라앉아 기수가 바바에 내던져졌다.전도마가 코스를 막도록(듯이) 옆에 퍼졌기 때문에, 후방에 있던 말도 피하지 않고, 온워드오르덴도 낙마와 피해가 확대.16 마리중, 반수 이상의 9마리가 낙마했다.
바르비존의 고토는「상당 질겅질겅이 된 ̀ d;와 사고의 순간의 생생한 모습을 입에 대었다.「코너의 정점이니까 어떻게도 피해 , 신마이니까 대응력도 없기도 하고.전이 떨어진 순간을 보았을 때로, 날아 주어-라고 생각했지만 ….(전도한) 말이 누운 것을 알 수 있던」와 되돌아 보았다.
우치다가 왼팔을 골절하는 중상을 입은 것 외, 카츠우라, 노명, 나카다테, 마츠오카가 부상 때문에 그 후의 승마를 캔슬.다행히 생명에 이상은 없었다.안면의 좌측으로 붕대를 감아 나온 나카다테는 보도진의 질문에「괜찮지 않아」와 한숨 섞여에 기수 룸으로 사라졌다.
이 날은 암말 클래식을 점치는 후한 상금 페어리 S가 주된 것에 짜여지고 있었지만, 3마리는 다른 기수로 변경.낙마 부상에 의한 타기 교체는 5 R 이후에 합계 28건에도 미쳤기 때문에, 레이스 직후의 검량실에서는, 점심시간에도 불구하고 관계자가 대응에 쫓기고 시끄러움으로 한 분위기가 되었다.덧붙여 낙마한 9마리는 기적적으로 무사했다.
9마리의 낙마는 국영 시대도 포함해 사상 최다.3 연휴에 맞춘 3일간 개최의 마지막 날은, 터무니 없는 재난에 휩쓸려 버렸다.
［2010년 1월 12일 8시 6분 지면으로부터］
http://www.nikkansports.com/race/news/p-rc-tp0-20100112-584880.html
【결과 】
http://race.netkeiba.com/?pid=race&id=c201006010404&mode=res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