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조선시대의 合竹扇은 어떻게 탄생되었을까?
고려시대의 扇에 대한 기록을 살펴 보자.
朝鮮時代の合竹扇はどのように誕生なっただろうか?
高麗時代の扇の記録を見てみよう。

 

중국 유수의 시인들이 고려 扇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詩가 남아 있다.
蘇軾이 남긴 시를 음미해 보자.
中国有数の詩人たちが高麗扇の美しさを歌った詩が残っている。
蘇軾が残した詩を楽しんでみよう。

허련(許鍊)의 扇面山水圖

和張耒高麗松扇
蘇軾 [蘇東坡, 1036.12.19~1101.7.28]

 

可憐堂堂十八公,老死不入明光宮。
萬牛不來難自獻,裁作團團手中扇。
屈身蒙垢君一洗,掛名君家詩集裏。
猶勝漢宮悲婕妤,網蟲不見乘鸞子

”당상에서 당당하던 十八公(붙이면 松이 되므로 소나무라는 뜻)이
늙어 잘리워서 광명궁의 건축재료로도 쓰이지 못하고
소들이 끌어주지도 않으니 스스로 나를 쓰시오 하지도 못하고
잘게 쪼개져서 둥근 손부채가 되었구나.
이렇게 몸을 굽힌 창피를 자네가 씻어주고
송선이란 이름을 시집에 올렸으니
옛 한나라의 소박당한 반첩여의 부채보다도 좋고,
유우석(劉禹錫)의 詩에 나오는 봉황타고 연무속으로
날아간 진왕녀 그려진 가을부채보다도 좋구나” .
ダンサンで堂々していた十八公(付ければ、松がされるため、松の意)が
老けて部分的にしか光明宮の建築材料としても使われていない
牛たちがドラッグジュジドれませんので自分で私に使きなさいされることもできず、
細かく分割され円形の扇子になった。
そうかがんだ恥を君が洗って与え、
松扇の名前を詩に上げた
昔の漢の捨てられる班婕妤の扇よりも良く、
劉禹錫の詩に出てほうおうに乗って、霧の中へ
飛んだ晉王女の描かれた秋の扇よりも良いね”

 

張耒《張右史集》卷一二《謝錢穆父惠高麗扇》:
三韓使者文章公,東夷守臣親掃宮。
清嚴不受橐中獻,萬里歸來兩松扇。
六月長安汗如洗,豈意落我懷袖裏。
中州翦就霜雪紈,千年淳風古箕子

 

《豫章集》卷二

次韻錢穆父贈松扇
銀鉤玉唾明茧紙,松箑輕涼並送似。
可憐遠度幘溝婁,適堪今時褦襶子。
“丈人玉立氣高寒,三韓持節見神山。
應得安期不死草,使我蟬蛻塵埃間”。
戲和文潛謝穆父松扇
猩毛束筆魚網低,松柎織扇清相似。
動搖懷袖風雨來,想見僧前落松子。
張侯哦詩松韻盡,六月火雲蒸雨山。
持贈小君聊一笑,不須射雉彀黃間”

 

이와 같이 중국의 명사들은 高麗扇을 찬미하는 시를 남기고 高麗扇을 가지고 싶은 갈망을 드러냈다.
徐兢《宣和奉使高麗圖經》에 “고려인들은 한겨울에도 부채를 들고 다니며 접었다 폈다 하는 신기한 것이다.”라고 소개하고
구체적으로 고려에 유행하던 부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このように中国の名士は高麗扇を賞賛する詩を残して高麗扇を持って思うの渇望を露出した。
徐兢《宣和奉使高麗圖經》に”高麗人たちは冬にも扇を持って折ったり広げたりするたの珍らしいものだ”と紹介し、
具体的に高麗に流行していた扇については、次のように紹介している。

 

徐兢《宣和奉使高麗圖經》(1123)卷二九

 

畫榻扇
畫榻扇。金銀塗飾。復繪其國山林,人馬,女子之形。麗人不能之。云是日本所作。觀其所繢衣物。信然。
화탑선(畫搨扇)
화탑선은 금은을 칠해서 장식하고 거기다 그 나라의 산림(山林)ㆍ인마(人馬)ㆍ여자(女子)의 형태를 그렸다. 고려인들은 만들지 못하고 일본에서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 거기에 그린 의복을 보니 정말 그러했다.
畫搨扇は金銀漆して装飾し、そこに、その国の森林(山林)ㆍ人馬ㆍ女子の形を描いている。高麗人たちは作成されず、日本で作成されたものだというのに、そこに描かれた衣服をみると、本当にそうだった。

 

杉扇
杉扇。不甚工。惟以日本白杉木。劈削如紙。貫以采組。相比如羽。亦可招風。
삼선(杉扇)
삼선은 그리 잘 만들지 못한다. 단지 일본의 백삼목(白杉木)을 종이같이 쪼개어서 채색 실로 꿰어 깃과 같이 이어나간 것으로, 역시 바람을 낼 수 있다.
杉扇は、それほどうまく作成されない。ただ、日本の白杉木を紙のように分割して彩色絲に穴に通し羽毛のように続いて出たもので、やはり風を出すことができる。

 

白摺扇

白摺扇。編竹爲骨。而裁藤紙鞔之。間用銀銅釘飾。以竹數多者爲貴。供給趨事之人。藏於懷袖之間。其用甚便。
백접선(白摺扇)
백접선 은 대를 엮어서 뼈대를 만들고 등지(藤紙)를 말라서 덮어씌우는데, 간혹 은ㆍ동의 못으로 장식하기도 한다. 대의 수효가 많은 것을 좋은 것으로 친다. 심부름을 하거나 일이 바쁜 사람들이 가슴에 품거나 소매 속에 넣고 다니는데, 쓰기가 퍽 간편하다.
白摺扇は竹を利用して骨組みを作り藤纸を掛けてかぶせる、場合によってはㆍ銀或いは銅の釘に装飾することもある。竹の数が多いことがよいとする。用事をしたり、仕事が忙しい人々の胸に胸や袖の中に入れて通う、使用するのが非常に便利。

 

松扇
松扇。取松之柔條。細削成縷。搥壓成綫。而後織成。上有花文。不減穿藤之巧。唯王府所遺使者。最工。
송선(松扇)은 소나무의 부드러운 가지를 가져다가 가늘게 깎아서 줄을 만들고, 그것을 두드려 실로 만든 후에 짜낸 것이다. 위에는 꽃무늬가 있는데 꽃을 뚫고 간 등의 기교[穿藤之巧]에 못지 않다. 다만 왕부(王府)에서 사자(使者)에게 준 것이 가장 잘 만들어졌다.
松扇は、松の柔らかいの枝を利用して細かく切ってコードを作成し、それを叩いて、絲に作した後、絞られる。上には花柄があり、穿藤之巧だ。。王府での使者に与えられたのが、最もよく作られた。

 

이상을 살펴 보면 고려에 일본 부채 畫榻扇와 杉扇가 사용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부채는 摺扇으로 사용된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려시대의 白摺扇은 조선시대에 이르러 合竹扇으로 발전한다.
以上を確認すると考えるに、日本の扇,畫榻扇と杉扇が使用されていたことを知ることができ、これらの扇は、折扇に使用されるものではないということを知ることができる。
高麗時代の白摺扇は、朝鮮時代に至って合竹扇に成長する。

 

고려시대의 부채의 명성은 조선시대에도 여전히 중국에 이름을 떨치게 되고 명나라에 전해진다.
명나라 태조가 그 접어지고 펴지고 하는 것을 좋아하여 상방(尙方)에 명하여 이를 모방하여 만들어 살선 또는 고려선(高麗扇)이라 하였다 한다. ≪봉창속록 蓬窓續錄≫에는 접부채를 영락연간에 조선에서 진상하므로 나라 안에 성히 사용되었다 한다. 이러한 기록은 명나라 사람 육심(陸深)의 ≪춘풍당수필≫과 방이지(方以智)의 ≪통아 通雅≫ 등에도 보인다.
高麗時代の扇の名声は、朝鮮時代でも、中国で名声を取得され、明に伝えられている。
明の太祖が、その折ったり広げたりすることを好きで尙方に命じて、これを模して作ら撒扇または高麗扇としているである。蓬窓續錄に摺扇を永楽年間に朝鮮からの進上]するため、国の內に広く使用されている。これらの記録は明代の陸深の春風堂隨筆と方以智の通雅などにも見られる。

 

劉元卿   賢奕編  摺疊扇
明劉元卿《賢奕編》記載:「永樂中朝鮮進撒扇,上喜其捲舒之便,命工如式為之。」

 

The Folding fans appears to have been invented in Korea and does not appear in China till 10th century AD. p. 99

Wolfram Eberhard, A Dictionary of Chinese Symbols, Routledge, London and Newyork, 1993


조선시대의 공예 - 부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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