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1429年(世宗11年) 12月 3日日本を行って来た朴瑞生(朴瑞生)は日本文化で私たちが受け入れなければならない点があるという報告をした
(世宗実録/ 世宗 11年 12月 3日)


第一, 日本農民は 水車を使って論過畑に水を大魚私たちより多い収獲をしている.
数次使い方が我が国にはなくて連れて行った金信にその原理を調べるようにしたが, 日本数次は水が落ちる力を利用して数次が自然に帰りながら水をすくい上げて田畑に水をつけていると言う.
我が国の内や川は水勢が弱くはあるが, 仕事をしたことと同じ数次を作って足で踏んで水をすくい上げれば釣瓶を使うより力が大きく節減され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
日本数次の模型を描いて送ったら, その模型を真似して数次を作って使って見た方が良いだろう.


第二, 日本は全国で小銭を使っている.
我が国が綿布や米穀で物物交換をすることと違い, 日本は小銭を使うから遠い汲む旅人でも食糧を持って通わないで小銭だけ腰にガレージ旅に出る.
また, 道端には旅人のために眠って食べることができる家を設置しておいて旅人をお客さんで当たっている. 旅館主人は受ける小銭の価値によって人と言葉に便宜を提供する.
川と私の近くに住む人々は川と内にお腹をイッデオ足を作っておいて向こう通う人にお金をもらって生活と足を補修する費用で使う.
日本は土地税から足通行税に至るまで皆小銭を使うのに慣れて重い荷物を背負って長道に行く苦労をする必要がない.


第三, 日本の人々は老若男女仕分けなしにお風呂に入っていつも身をきれいにすることが好きだ.
それで家ごとにふろ場があって村ごとに風呂場があって住民たちが便利に使っている. 湯を沸す人が呼子を吹けば人々が小銭を出してお風呂に入る.
私たちも諸生院, 恵民局などのように医療機関と人々がたくさん通う光通交と地方の議員などにふろ場を設置して身をきれいにさせてまたお金を使う方法も悟るようにした方が良いろう.


第四, 日本の街並は商人たちがそれぞれ自分の街並軒の下で板で陳列台を作っておいてその上に品物を陳列しておいてほこりがつかないでお客さんの品物を見て易しく選ぶことができる.
陳列した品物は身分の貴賎なしに誰も暮すことができる.
朝鮮の市場は乾いた品物や濡れた品物を区別して陳列しないで, 魚や肉類または野菜を皆フックバダックの上に残して売っていて, 行人たちの品物の上に座ったり品物を踏んだりする.
これから鐘路からグァントングギョカチ商店軒にボチォブをつけてボチォブに団を作ってどの間に何の品物があるのか表示をしてお客さんが易しく品物を見て暮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


15세기 일본을 다녀온 한국인의 기록

 

1429년(세종11년) 12월 3일 일본을 다녀온 박서생(朴瑞生)은 일본문화에서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점이 있다는 보고를 했다
(세종실록/ 세종 11년 12월 3일)


첫째, 일본 농민은 水車를 사용해 논과 밭에 물을 대어 우리보다 많은 수확을 하고 있다.
수차 사용법이 우리나라에는 없어서 데리고 간 김신에게 그 원리를 알아보게 했는데, 일본 수차는 물이 떨어지는 힘을 이용해 수차가 저절로 돌아가면서 물을 퍼올려 논밭에 물을 대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내나 강은 물살이 약하기는 하지만, 일본 것과 같은 수차를 만들어 발로 밟아 물을 퍼 올리면 두레박을 사용하는 것보다 힘이 크게 절감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수차의 모형을 그려 보내니, 그 모형을 본따 수차를 만들어 사용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둘째, 일본은 온 나라에서 동전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면포나 미곡으로 물물교환을 하는 것과 달리, 일본은 동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먼 길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도 식량을 갖고 다니지 않고 동전만 허리에 차고 길을 떠난다.
또, 길가에는 여행자를 위해 잠자고 먹을 수 있는 집을 설치해놓고 여행자를 손님으로 맞고 있다. 여관 주인은 받는 동전의 가치에 따라 사람과 말에 편의를 제공한다.
강과 내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강과 내에 배를 잇대어 다리를 만들어놓고 건너다니는 사람에게 돈을 받아 생활하고 다리를 보수하는 비용으로 사용한다.
일본은 토지세부터 다리 통행세에 이르기까지 모두 동전을 사용하는데 익숙해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가는 노고를 할 필요가 없다.


셋째, 일본 사람들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목욕을 해 항상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집집마다 욕실이 있고 마을마다 목욕탕이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물 끓이는 사람이 호각을 불면 사람들이 동전을 내고 목욕을 한다.
우리도 제생원, 혜민국 등과 같이 의료기관과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광통교와 지방의 의원 등에 욕실을 설치하여 몸을 깨끗하게 하고 또 돈을 사용하는 방법도 터득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


넷째, 일본의 상가는 상인들이 각기 자기 상가 처마 아래로 널빤지로 진열대를 만들어놓고 그 위에 물건을 진열해놓아서 먼지가 묻지 않고 손님이 물건을 보고 쉽게 고를 수 있다.
진열된 물건은 신분의 귀천 없이 누구나 살 수 있다.
조선의 시장은 마른 물건이나 젖은 물건을 구별해 진열하지 않고, 생선이나 육류 또는 채소를 모두 흙바닥 위에 두고 팔고 있어, 행인들이 물건 위에 앉기도 하고 물건을 밟기도 한다.
이제부터 종로에서부터 광통교까찌 상점 처마에 보첩을 달고 보첩에 단을 만들어 어느 칸에 무슨 물건이 있는지 표시를 해 손님이 쉽게 물건을 보고 살 수 있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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