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こはベトナムのハノイ。8月初旬にベトナムへ足を運んだ。これから西北のBa Vi 地区にバスで向かう。
バスを一度乗り換える。乗り換えたバスはよりローカル色が強い。
バスを降り、チュアン・フッ村へと進む。
お目当ての建物はすぐに見つかった。あとは歩いて目指すのみ。
チュアン・フッ村の内部
そして到着。いつものことながら、前置きが長いねｗ
ここは村の集会所「ディン・チュアン・フッ」である。ディンは漢字で書くと「亭」。村の中心建物ですね。とある日本在住のベトナム人は「神社」と呼んでいた。
ディン・チュアン・フッ、17世紀建立。軒のカーブがいいね。
ベトナム建築については最近まで無知であった。フエの紫禁城は知っていたが、どうも興味を持てなかったし・・・・・・・ところが、ベトナムの黎朝時代（1428年～1789年）の木造建築を知って、大いに興味を持つに至ったのである。そして、「これはベトナムへ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なった。
ところで、ベトナムの木造建築には古いものが残っていない。最も古いものでも15世紀後半で、ほとんどが近世以降のものばかりである。しかし、黎朝時代の木造建築は、ものすごく古風のようなのである。実際、上のディンの前に立ってみて思ったことは「古めかしいなあ」であった。
そして近付くと、柱の迫力に圧倒された。物凄く木太いのである。そして強い胴張りを持つ。ベトナム建築の胴張りは、下から3分の１の部分が最も膨らむタイプのものが多く、法隆寺や韓国の高麗時代の建築を思わせる。そう、自分が特に興味を持ったのはこの部分なのであった。
ということで調べてみれば、・・・・・
https://kaken.nii.ac.jp/file/KAKENHI-PROJECT-25303026/25303026seika.pdf
・・・・・の論文が見つかった。これによれば、中国宋様式のベトナムへの伝播は限定的であり、さらに古い様式が残っている可能性が高く、特に黎朝時代の木造建築は、後漢・南北朝時代の要素が、宋元代の要素と混在する形で残っている可能性が指摘されている。
そして中に入って、再び圧倒された。論文でも指摘されているが、とにかく柱が著しく木太い。柱が醸し出す迫力が半端ではない。これほどまでに柱に迫力を感じた建築は、今までになかった。いやとにかく、凄まじい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
論文は後漢・南北朝と書いているが、確かにそんな感じがした。具体的に何がそうであるか、語るのは難しいが・・・・。しかし建物から受ける感覚はとてつもなく古いとだけは言える。それにしても、17世紀の建築でこんなに古めかしい雰囲気があるとは、ベトナム建築は実に不思議なものである。
しかし柱の膨らみは面白いね。今まで、下から３分の１の部分が最も膨らむ柱と言えば、法隆寺と韓国古建築しか存在しないと思っていたが、ベトナムに大量にあるとは知らなかった。これからは、日本、韓国、中国に、ベトナムを加える必要があるように思う。
しばらく建物内部に滞在していた。最初は圧倒されたが、徐々に柱の太さに目が慣れてきた。
それにしても隅伸びが著しいね。
因みにベトナム古建築は、天井を張らない建築が大半である。いわゆる殿堂型の建物はほとんど無く、柱は高く聳え立つ。
そして軒は太い登梁で支える。これは論文では土着的要素としている。そして鼻隠し板は分厚い。
ディン・チュアン・フッ、堪能しましたね。それでは次のディンに足を運ぼう。
つづく
여기는베트남의 하노이.8 월초순에 베트남에 발길을 옮겼다.지금부터 서북의 Ba Vi 지구에 버스로 향한다.
버스를 한 번 갈아 탄다.갈아 탄 버스는 보다 로컬색이 강하다.
버스를 내려 츄 안·훅 마을로 나아간다.
목적의 건물은 곧바로 발견되었다.그리고는 걸어 목표로 할 뿐.
츄 안·훅 마을의 내부
그리고 도착.평소의 일이면서, 서론이 길다 w
여기는 마을의 집회소「딘·츄 안·훅」이다.딘은 한자로 쓰면 「정」.마을의 중심 건물이군요.어떤 일본 거주의 베트남인은 「신사」라고 부르고 있었다.
딘·츄 안·훅, 17 세기 건립.채의 커브가 좋다.
베트남 건축에 대해서는 최근까지 무지했다.후에의 자금성은 알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흥미를 가질 수 없었고·······그런데 , 베트남의려조 시대(1428년~1789년)의 목조 건축을 알고, 많이 흥미를 가지기에 이르렀던 것이다.그리고, 「이것은 베트남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가 되었다.
그런데, 베트남의 목조 건축에는 낡은 것이 남지 않았다.가장 낡은 것이라도 15 세기 후반으로, 대부분이 근세 이후의 것만이다.그러나, 려조 시대의 목조 건축은, 대단히 고풍과 같이 것인다.실제, 위의 딘의 앞에 서 보고 생각한 것은 「옛스럽다」에서 만났다.
그리고 가까워지면, 기둥의 박력에 압도 되었다.무섭고 나무 굵기 때문에 있다.그리고 강한 몸통 의욕을 가진다.베트남 건축의 몸통 의욕은, 아래로부터 3분의 1의 부분이 가장 부풀어 오르는 타입의 것이 많아, 호류사나 한국의 고려시대의 건축을 생각하게 한다.그래, 자신이 특히 흥미를 가진 것은 이 부분인 것에서 만났다.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조사해 보면,·····
https://kaken.nii.ac.jp/file/KAKENHI-PROJECT-25303026/25303026seika.pdf
·····의 논문이 발견되었다.이것에 의하면, 중국송 님 식의 베트남에의 전파는 한정적이며, 게다가 낡은 님 식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고, 특히려조 시대의 목조 건축은,후한·남북조 시대의 요소가, 송원대의 요소와 혼재하는 형태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그리고 안에 들어오고, 다시 압도 되었다.논문에서도 지적되고 있지만, 어쨌든 기둥이 현저하고 나무 굵다.기둥이 자아내는 박력이 우수리는 아니다.이 정도까지 기둥에 박력을 느낀 건축은, 지금까지 없었다.아니 어쨌든, 굉장하면 밖에 말할 수 없다.
논문은 후한·남북조라고 쓰고 있지만, 확실히 그렇게 느낌이 들었다.구체적으로 무엇이 그런가, 말하는 것은 어렵지만····.그러나 건물로부터 받는 감각은 터무니없고 낡으면 만일 수 있는은 말할 수 있다.그렇다 치더라도, 17 세기의 건축으로 이렇게 옛스러운 분위기가 있다란, 베트남 건축은 실로 신기한 것이다.
그러나 기둥의 부푼 곳은 재미있다.지금까지, 아래로부터 3분의 1의 부분이 가장 부풀어 오르는 기둥이라고 말하면, 호류사와 한국고건축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베트남에 대량으로 있다와는 몰랐다.지금부터는, 일본, 한국, 중국에, 베트남을 더할 필요가 있다 게 생각한다.
당분간 건물내부에 체재하고 있었다.처음은 압도 되었지만, 서서히 기둥의 굵기에 눈이 익숙해져 왔다.
그렇다 치더라도 구석 성장이 현저하다.
덧붙여서 베트남고건축은, 천정을 치지 않는 건축이 대부분이다.이른바 전당형의 건물은 거의 없고, 기둥은 높게 우뚝 선다.
그리고 채는 굵은 등량으로 지지한다.이것은 논문에서는 토착적 요소로 하고 있다.그리고 코은폐판은 두껍다.
딘·츄 안·훅, 만끽했어요.그러면 다음의 딘에 발길을 옮기자.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