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動車

 まぁ、間違いなくサムネイルを見た人の中には「ピンとくるものがある」という方も必ずいると思うのですが....



 問題。

以下の2つの写真から思い出される、ある人物の名(あるいはコレクション名)は何か?

写真1:





写真2:













---

答え:


 その人は、自社で扱う商品の買い付けの都合から、しばしばドイツ(当時は西ドイツ)を訪れていました。
その地で見たのが、写真2の BMW イセッタ。
たちまち氏はイセッタに惚れ込み、ドイツを訪れるたび、仕事の傍らイセッタ本体、そしてパーツを買い付け、日本に送りました。


 ある時など、人づてに聞いた自動車修理工場に、デッドストックとなっていた大量のイセッタの補修用部品がある事を発見。

その場で「工場を丸ごと」購入。 


土地と建物、建物に付随する施設以外を全てコンテナに積み込み、日本に持ち込んだという逸話さえあります。


氏の名前は土居君雄。 「カメラのドイ」 の創業者でした。



答えは、「土井君雄」若しくは「ドイ・コレクション」です。



---

 拙が初めて土井氏の名前を知ったのは、写真1の作品の方、アール・ヌーヴォーの代名詞とも言える芸術家 「アルフォンス・ミュシャ」の作品の蒐集家としてでした。


 生前、既にミュシャの作品に関し、「ドイ・コレクション」は、個人の収集作品数においてはトップ3に入り、世界的にも有名。
国内でミュシャ展が行われる場合は必ず数点(場合によっては数十点)、コレクションからの貸し出し品がありました。

これは今でも同じで、堺市美術館に収蔵されたドイ・コレクション(あるいは堺市コレクション)は、日本国内の展覧会では必ず「貸与」の表示があり、パンフレットには協力者の項に「堺市美術館」の名前があります。

(つーくらいで、これだけのために「堺に住みたい」と思った時期があったり(—;)



---

で。

 ミュシャの作品の方はよかったのですが、問題は、イセッタを核とする、BMWメインの車両コレクション。

これも、堺市にまるっと寄贈されたのですが、なにせ台数が多い上にメンテナンスが必要。 「展示スペースを作って終わり」というわけにもいかず、堺市としても多少もてあまし気味で「倉庫に入れたまま」の状態でした。


が。


ここに来て、ついに公開する場所を得る事になったらしい。




以下引用開始

———————————————————————————————————————-

堺の倉庫に眠る7億円…名車50台を常設展示へ

http://www.yomiuri.co.jp/national/20170827-OYT1T50099.html


 世界的コレクターから大阪府堺市に寄贈され、鑑定額で計7億円とされるクラシックカー50台が、大阪市港区の「赤レンガ倉庫」で2018年から常設展示される。

 BMW社製を中心にした50台で、展示スペースを確保できないまま堺市内の倉庫で眠っていた。市は「ファンが羨むような名車を気軽に楽しんでもらえる」としている。






 寄贈者は、「カメラのドイ」の創業者で、1990年に他界した土居君雄氏。遺族から93年、土居氏が収集していた画家アルフォンス・ミュシャの作品300点以上とともに、「新婚時代を過ごし、いい思い出がたくさんあるから」と、堺市に贈られた。


 50台のうち49台は、1920年代後半~80年代のBMW社製。同社に1億8200万円と鑑定されたスポーツカー「507ロードスター」や、世界に数台しか現存しないという三輪トラック「F79スリーホイーラー」などがあり、「ドイ・コレクション」として世界に知れ渡っていた。


 土居氏は生前、クラシックカーのミュージアム建設を構想し、遺族も一般公開を希望していたという。しかし、常設展示が可能な広い土地が見つからず断念。堺市南区にある市の倉庫で保管し、毎年春と秋に期間限定で公開するなどしてきた。

 ただ、メンテナンスが難しく、自走可能な車はわずか5台に。「赤レンガ倉庫」に2年前、クラシックカーが並ぶ複合施設「GジーLIONライオン MUSEUMミュージアム」がオープンしたことから、同施設での展示を決めた。


 公開にあたり、BMW社の日本法人「ビー・エム・ダブリュー」(東京都)と、正規ディーラーでミュージアムを運営する「クインオート」(兵庫県篠山市)の共同企業体に年間70万円で貸し出す形にすることで、専門の技術者による保守点検態勢を構築。コレクションを活用したイベントも計画してもらう。


 市文化課によると、年内にも車を移し、年明けの公開に向けて準備を進めていくといい、同課は「堺市での公開はかなわなかったが、多くの人にコレクションを見てもらいたいという土居さんと遺族の思いを、ようやく実現できる。今後、イベントなどで堺市民にも楽しんでもらえたら」としている。(浦西啓介)

———————————————————————————————————————-

以上引用終了


 とりあえず....「7億」という金額を前面に出すのは、「野暮天」の誹りを受けても仕方ないんじゃないかな、読売新聞。
こういうのは、金額じゃない。 そして、総資産額しか訴求点がないコレクションだと思ったのなら、少し調べ直した方がいいと思うよ。
 ま、それはさておき。


 今回の、展示場所を得て常設できるようになった、という喜ばしい出来事。
出資元としての「BMW日本法人」と、実働部隊となる「クインオート」を巻き込んだ、というとこが大きいのでしょうね。

これによって、補修部品の入手ルートと、実作業を行う人的資源が確保できた。 これで、コレクションの車両はほぼ全て、きれいに蘇るんじゃないかな。


---
 たしかに、「堺市管轄」の組織で全てを賄うという事は出来なかった。

 けれど、BMW日本法人のルートでこのコレクションの何台かは、日本各地のディーラーを回る事になるでしょう。
そして氏の「惚れ込んだ」1台1台が多数の人に、美しく蘇った形で見てもらえるというとこは、故人も喜ぶんじゃないかな。


 個人的には「道」(走る場所という意味で)を失った車はかわいそうだとは思うのですが、いつかこのコレクションの一部でも、そして公道を走る姿が見られたらいいなぁ、と思う次第。




むーん。
またあっちに住みたくなるような理由が出来ちゃったじゃないかorz





저명 콜렉션, 마침내 공개 장소를 얻는다.

 아무튼, 틀림없이 엄지손가락을 본 사람 중에서는 「핀과 오는 것이 있다」라고 하는 분도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제.

이하의 2개의 사진으로부터 생각나는, 있다 인물의 이름(있다 있어는 콜렉션명)은 무엇인가?

사진 1:





사진 2:













---

대답:


 그 사람은, 자사에서 취급하는 상품의 구매의 형편으로부터, 자주 독일(당시는 서독)을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그 땅에서 본 것이, 사진 2의 BMW 이셋타.
금새 씨는 이셋타에 반해 , 독일을 방문할 때, 일의 옆이셋타 본체, 그리고 파트를 사들이고 일본에 보냈습니다.


 있다 때 등, 소문에 (들)물은 자동차수리공장에, 재고가 되고 있던 대량의 이셋타의 보수용 부품이 있다 일을 발견.

그 자리에서 「공장을 통째로」구입.


토지와 건물, 건물에 부수 하는 시설 이외를 모두 컨테이너에 실어, 일본에 반입했다고 하는 일화마저 있어요.


씨의 이름은 도이군 수컷. 「카메라의 도이」의 창업자였습니다.



대답은, 「도이군 수컷」혹은 「도이·콜렉션」입니다.



---

 졸이 처음으로 도이씨의 이름을 안 것은, 사진 1의 작품의 분, 아르·누보의 대명사라고도 말할 수 있는 예술가 「아르폰스·뮤샤」의 작품의 수집가로서였습니다.


 생전, 이미 뮤샤의 작품에 관해, 「도이·콜렉션」은, 개인의 수집 작품수에 대하고는 톱 3에 들어가, 세계적으로도 유명.
국내에서 뮤샤전을 하는 경우는 반드시 몇 점(경우에 따라서는 수십점), 콜렉션으로부터의 대출품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지금도 같고, 사카이시 미술관에 수장 된 도이·콜렉션(있다 있어는 사카이시 콜렉션)은, 일본내의 전람회에서는 반드시 「대여」의 표시가 있어, 팜플렛에는 협력자의 항에 「사카이시 미술관」의 이름이 있어요.

(개- 정도로, 이것만을 위해서 「사카이에 살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시기가 있거나(--;)



---

그리고.

 뮤샤의 작품은 좋았습니다만, 문제는, 이셋타를 핵으로 하는, BMW 메인의 차량 콜렉션.

이것도, 사카이시에 만와 기증되었습니다만, 여하튼 대수가 많은 데다가 멘테넌스가 필요. 「전시 스페이스를 만들고 마지막」이라고 할 수도 가지 않고, 사카이시라고 해도 다소 주체 못해 기색으로 「창고에 들어갈 수 있던 채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오고, 마침내 공개하는 장소를 얻는 일이 된 것 같다.




이하 인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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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의 창고에 자는 7억엔…명 차 50대를 상설 전시에

http://www.yomiuri.co.jp/national/20170827-OYT1T50099.html


 세계적 컬렉터로부터 오사카부 사카이시에 기증되어 감정액으로 합계 7억엔으로 여겨지는 클래식 카 50대가, 오사카시 미나토구의 「빨강 벽돌 창고」에서 2018년부터 상설 전시된다.

 BMW 사제를 중심으로 한 50대로, 전시 스페이스를 확보할 수 없는 채 사카이 시내의 창고에서 자고 있었다.시는 「팬이 부러워하는 명차를 부담없이 즐겨 줄 수 있다」라고 하고 있다.






 기증자는, 「카메라의 도이」의 창업자로, 1990년에 타계한 도이군 유우씨.유족으로부터 93년, 도이씨가 수집하고 있던 화가 아르폰스·뮤샤의 작품 300점 이상과 함께, 「신혼 시대를 보내, 좋은 추억이 많이 있다로부터」라고, 사카이시에 주어졌다.


 50대중 49대는, 1920년대 후반~80년대의 BMW 사제.동사에 1억 8200만엔으로 감정된 스포츠카 「507 로드스터」나, 세계에 수대 밖에 현존 하지 않는다고 하는 미와 트럭 「F79 스리호이라」등이 있어, 「도이·콜렉션」으로서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있었다.


 도이씨는 생전, 클래식 카의 박물관 건설을 구상해, 유족도 일반 공개를 희망하고 있었다고 한다.그러나, 상설 전시가 가능한 넓은 토지가 발견되지 않고 단념.사카이시 마나미구에 있는 시의 창고에서 보관해, 매년봄과 가을에 기간 한정으로 공개하는 등 왔다.

 단지, 멘테넌스가 어렵고, 자주 가능한 차는 불과 5대에.「빨강 벽돌 창고」에 2년전, 클래식 카가 줄선 복합 시설 「G지 LION 라이온 MUSEUM 박물관」이 오픈한 것으로부터 , 동시설에서의 전시를 결정했다.


 공개에 해당해, BMW사의 일본 법인 「비·M·수요일」(도쿄도)과 정규 딜러로 박물관을 운영하는 「퀸 오토」(효고현 사사야마시)의 공동 기업체에 연간 70만엔으로 대출하는 형태로 하는 것으로, 전문의 기술자에 의한 보수 점검 태세를 구축.콜렉션을 활용한 이벤트도 계획받는다.


 시 문화과에 의하면, 연내에도 차를 옮겨, 년초의 공개를 향해서 준비를 진행시켜 나가면 좋은, 같은 과는 「사카이시에서의 공개는 이길 수 없었지만, 많은 사람에게 콜렉션을 보이고 싶다고 하는 도이씨와 유족의 생각을, 간신히 실현될 수 있다.향후, 이벤트등에서 사카이시민에게도 즐겨 줄 수 있으면」이라고 하고 있다.(포 니시 케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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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인용 종료


 우선....「7억」이라고 하는 금액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촌스러움의 극치」의 비를 받아도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요미우리 신문.
이런 것은, 금액이 아니다. 그리고, 총자산액 밖에 소구점이 없는 콜렉션이라고 생각한 것이라면, 조금 다시 조사하는 것 가 좋다고 생각해.
 뭐, 그것은 접어두어.


 이번, 전시장 일자리를 얻고 상설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쁜 사건.
출자원으로서의 「BMW 일본 법인」이라고, 실제노동 부대가 되는 「퀸 오토」를 말려 들게 했다는 곳이 클 것입니다.

이것에 의해서, 보수 부품의 입수 루트와 실작업을 실시하는 인적자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것으로, 콜렉션의 차량은 거의 모두, 예쁘게 소생하지 않을까.


---
 분명히, 「사카이시 관할」의 조직으로 모두를 조달한다고 하는 일은 할 수 없었다.

 하지만, BMW 일본 법인의 루트로 이 콜렉션의 몇대인가는, 일본 각지의 딜러를 도는 일이 되겠지요.
그리고 씨의 「반했다 」1대 1대가 다수의 사람에게, 아름답게 소생한 형태로 보일 수 있다고 하는 곳은, 고인도 기뻐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길」(달리는 장소라고 하는 의미로)을 잃은 차는 강?`「그렇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언젠가 이 콜렉션의 일부에서도, 그리고 공도를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대로.




-응.
또 저쪽에 살고 싶어지는 이유를 할 수 있어버렸잖아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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