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スレは『沖縄をドライブしてみた。』の続きだったりなんかしちゃいますよ。
（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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瀬底島で迎えたドライブ２日目の朝。日が昇って早々に本島へ渡り、本部町市街を抜けて県道に入り、更に脇道に入ってしばらく行く。
日本一早咲きの本部町八重岳の桜並木ですよ。１月だというのにもう咲いてるのね。綺麗だこと。
美ら海水族館や今帰仁城跡、古宇利大橋なんてのは前回来たときに見たから、その辺りをスルーして国道５８号を北上する。
沖縄本島の先っちょ、国頭村に入ったところで、やんばる野生生物保護センターに寄ってみる。
「ストップ！ロードキル」な看板。希少な野生動物との交通事故に注意しる！ってことですな。
（ ´・ω・） ヤンバルクイナに会えるかな。
国道に戻ると、ちんちゃこい電気自動車がずらりと並んでいるのが見えましたよ。
「Ha：mo」ですか。調べてみると、名護や本部半島でEVの貸し出しをしてる「ちゅらまーいHa:mo」なんてのは見つかった。でも、ここはやんばる。やんばるでも事業展開を始めるんだろうか。
（ ´－д－） ２時間3000円、４時間5000円は高いなぁ。
本島最北端の辺戸岬に到着したのは１０時半頃。思いの外時間が掛かったな。
左手には伊平屋島？ヨロンのシンボル越しに正面に見えるは与論島だそうで。
岬でしばらく強風に吹かれた後は、案内看板に誘われて大石林山なんてところに寄ってみる。
入園料を払ってマイクロバスで運ばれているうちに雨が降り出す。バスを降りた先でしばらく待っても強くなった雨はしばらく止みそうにないので、風の中ビニール傘を借りて散策を強行。いろいろと「●●に見える岩」なんて案内に従って写真を撮ってみたけど、後から見返したら何に見える岩かが分からない。案内も一緒に撮っておくべきだったか・・・。
（ ´－д－）おかしいなぁ。撮ってるときは『なるほど。確かに見えるな』なんて感心してたはずなんだけどなぁ。
・・・風でビニール傘が壊された。
ドライブを再開・・・するなり現れた野生の豚さん２頭。豚は猪を家畜化したものだから、野生の豚ってのも変かな。
国道５８号は間もなく終わり、今度は島の東側の県道７０号を南下。すると道路の両脇に緑色の背の低い網が。そしてところどころに「ヤンバルクイナ１１０番」の看板。北海道でよく見掛ける鹿侵入防止柵のように、ここではヤンバルクイナ侵入防止網を張り巡らしているようです。
とことこ走り続けても、一向にヤンバルクイナに出会えそうな気配がありません。そのうち道路脇に「ヤンバルクイナ生態展示学習施設」「ヤンバルクイナに会えるよ！」の看板が見えたので、矢印に従って行って見ましたよ。
『準備中』の札と、『定休日のおしらせ ２０１７年１月より、毎週水曜日を定休日といたしますことをお知らせします』の貼り紙。
（ ´；д；） 今日は水曜日だよ。定休日かよ。
ガッカリ。もうガッカリ。結局ヤンバルクイナに会えなかった。
またドライブを再開、国道３３１号に入って更に進むと『嘉陽層の褶曲』なる看板が見えたので、また誘われてフラフラ立ち寄ってみましたよ。
褶曲だねぇ。大褶曲だねぇ。国道の線形改良に伴い使われなくなった旧道部分ですよ。地層がボロボロ崩れても放置されてますよ。
更に進むと、遠く水平線上に人工構造物が見えてきましたよ。
（ ´・д・）おぉ、ようやくここまで辿り着いたか。
１４時半頃になって大浦湾に到達。対岸に埋め立て工事中の辺野古崎が現れましたよ。
手前には数隻の小舟。妨害勢力なのかと思ったら、「ODB」なんて取り締まり側の名称を掲げた船も。
国道３２９号に入ってもしばらく順調に流れるなぁ、と思っていたら、もう少しでキャンプシュワブ正面ゲートというところで流れが完全にストップ。１０分以上止められ、待たされている間にも後方にも車列が延々と伸びていきましたよ。
渋滞を作り出している連中は、道路向かいからゲート前へ行ったり追い返されたりを繰り返している様子。反対車線はスムースに流れているようなのに、自分の車線の流れが『人為的に』『意図的に』『故意に』完全に止められているのが腹立たしい。
コンビニでアイスを購入し頭を冷やす。折角なので、引き返して反対方向からも撮ってみる。
走ってみて実感したけど、ここは沖縄工業高等専門学校のすぐ近く。沖縄工業高専は大学入試センター試験の会場にもなっているそうだけど、受験生の邪魔したんじゃないだろうな。
この後は、島南部の観光施設へ行こうと高速に乗ったんだけれども、降りるインターを間違えて営業時間に間に合わず。仕方なく空港近くの某アウトレット施設に寄ってみたのが１７時頃。
（ ´・д・） あと３時間あるか。でも、どこに行こうか思いつかないな。
アウトレット施設を一回りするも買いたいものなんてあるわけもなく。駐車場に駐めた車に戻ると何か違和感が。よ～く見ると、ボディパネルにちょこっとした模様が。模様？いや、触ってみたら・・・キズだ。やべぇ。１ｃｍ四方くらいだけど、確実に凹んでる。どこかに擦ったべか。ついさっきここの駐車場に駐めるとき、ふと気がついたら左側の柱に近づきすぎててびっくりしたっけな。そのときに擦ったか？余計なところに寄るんじゃなかったなぁ。まぁ、付けてしまったキズはしょうがない。これは補償の対象外だよな。修繕費の実費を払わなきゃならないか？この車、BMWだよな。一応高級車だよな。やっぱり修繕費も高いのかな。
考えているとどんどん気分が滅入ってきたので、これ以上余計なことにならないようにさっさと返却することにしましたよ。
店舗近くのスタンドで給油して、店頭に乗り付けると、呼んでもいないうちに店員２人が出てきて、
＜ヽ｀∀´＞「お疲れ様でした。お忘れ物はありませんか。すぐこの車、移動しますんで」
と慌ただしく私を急かします。私が車内の荷物を下ろしている間にも、店員は車の外回りをざっと確認していたようでしたが、特に何も指摘すること無く運転席に乗り込み走り出そうとします。さすがにキズのことは言っておかないと拙いだろうと、指で指しながら、
（ ´・д・）「あのぉ、ここなんですけれども・・・」
＜ヽ｀∀´＞「あ、それは前からありますから♪ で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ぁ♪」 ブゥ～ン♪
え？借りた最初からキズついてたの？バンパーの傷の説明は受けた記憶はあるんだけど。
（ ´；д；） 私のこの滅入って沈みきった気持ちはどこにぶつけたら良いの？
この後は、国際通りや真っ暗なアーケード街をぶらついてから、適当にディナーを頂く。
タコライス・・・が何ともお上品なボリュームで物足りなかったので、シメ（？）に名護そばを頂きました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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翌日は、何のトラブルも無く、ほぼ定刻で福岡経由で北海道まで帰って来れましたとさ。
ちなみにレンタカーの総走行距離556.6km、給油量48.31L ∴燃費 約11.5km/L。
ほぼ法定速度＋αで走ってたにしても、直6・2.3Lとしては結構良い燃費かな。
～ 以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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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まけで追加）
이 스레는 「오키나와를 드라이브 해 보았다.」의 계속이거나무슨해 버립니다야.
(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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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소코섬에서 맞이한 드라이브 2일째의 아침.일이 올라 서서히 모토지마에 건너, 모토부쵸 시가를 빠지고 지방도로에 들어가, 더욱 옆길에 들어가 당분간 간다.
일본 제일 여느 해보다 빨리 핌의 모토부쵸 야에다케의 벚꽃길이에요.1월이라고 하는데 이제(벌써) 피어.깨끗하다 일.
미등 해수족관이나 나키진죠아토, 코우리 오오하시는의는 전회 왔을 때에 보았기 때문에, 그 근처를 스르 해 국도 58호를 북상한다.
오키나와 모토지마의 끝, 쿠니가미손에 들어갔더니, 야생 생물 보호 센터에 들러 본다.
「스톱!로드킬」인 간판.희소인 야생 동물과의 교통사고에 주의 안다!라는 일입니다.
( ′·ω·) 얀 벌크 숭어새끼를 만날 수 있을까.
국도로 돌아오면, 진한 전기 자동차가 죽 줄지어 있는 것이 보였어요.
「Ha：mo」입니까.조사해 보면, 나고나 모토부 반도에서 EV의 대출을 하고 있는 「-있어 Ha:mo」는의는 발견되었다.그렇지만, 여기는.에서도 사업 전개를 시작할 것인가.
( ′-д-) 2시간 3000엔, 4시간 5000엔은 높다.
모토지마최북단의 헤도미사키에 도착한 것은 10시 반무렵.의외로 시간이 걸렸군.
왼손에는 이헤야섬?요론의 심볼 넘어로 정면으로 보이고는 요론섬이라고 하고.
미사키에서 당분간 강풍에 불어진 다음은, 안내 간판에 이끌려 대석림산은 곳에 들러 본다.
입원료를 지불하고 마이크로버스로 옮겨지고 있는 사이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버스를 내린 앞으로 당분간 기다려도 강해진 비는 당분간 그칠 것 같지 않기 때문에, 바람안비닐우산을 빌려 산책을 강행.여러가지 「●●으로 보이는 바위」는 안내에 따라서 사진을 찍어 보았지만, 나중에 되돌아보면 무엇으로 보이는 바위인가를 모르다.안내도 함께 찍어 두어야 했던인가···.
( ′-д-) 이상한데.찍고 있다고(면) 나무는 「그렇구나.확실히 보이지 말아라」는 감탄하고 있었던은 두이지만.
···바람으로 비닐우산이 부수어졌다.
드라이브를 재개···하자 마자 나타난 야생의 돼지씨 2마리.돼지는 멧돼지를 가축화한 것이니까, 야생의 돼지는의도 이상한가.
국도 58호는 머지 않아 끝나, 이번은 섬의 동쪽의 지방도로 70호를 남하.그러자(면) 도로의 양쪽 겨드랑이에 녹색의 키가 작은 그물이.그리고 군데군데에 「얀 벌크 숭어새끼 110번」의 간판.홋카이도에서 잘 눈에 띄는 사슴 침입 방지책과 같이, 여기에서는 얀 벌크 숭어새끼 침입 방지 그물을 쳐 순등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곳과 개 달려 계속해도, 전혀 얀 벌크 숭어새끼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기색이 없습니다.그 중 도로겨드랑이에 「얀 벌크 숭어새끼 생태 전시 학습 시설」 「얀 벌크 숭어새끼를 만날 수 있어!」의 간판이 보였으므로, 화살표에 따라서 가 보았어요.
「준비중」의 지폐와 「정기 휴일의 소식 2017년 1월부터,매주 수요일을 정기 휴일 물어 더하는 것을 알려 드리겠습니다」의 부전.
( ′；д；) 오늘은 수요일이야.정기 휴일인가.
실망.이제(벌써) 실망.결국 얀 벌크 숭어새끼를 만날 수 없었다.
또 드라이브를 재개, 국도 331호에 들어가 더욱 진행되면 「카요우층의 습곡」되는 간판이 보였으므로, 또 권해져 휘청휘청 들러 보았어요.
습곡이구나.대습곡이구나.국도의 선형 개량에 수반해 사용되지 않게 된 옛 길 부분이에요.지층이 너덜너덜 무너져도 방치되어 있어요.
더욱 진행되면, 멀고 수평선상에 인공 구조물이 보여 왔어요.
( ′·д·) , 간신히 여기까지 겨우 도착했는지.
14시 반무렵이 되어 오우라만에 도달.대안에 매립 공사중의 헤노코기가 나타났어요.
앞에는 수척의 작은 배.방해 세력인가라고 생각하면, 「ODB」는 단속측의 명칭을 내건 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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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29호에 들어가도 당분간 순조롭게 흐른데, 라고 생각하면, 머지 않아 캠프 슈와부 정면 게이트라고 하는 (곳)중에 흐름이 완전하게 스톱.10분 이상 제지당해서 기다리게 되고 있는 동안에도 후방에도 차열이 끝없이 성장해서 갔어요.
정체를 만들어 내고 있는 무리는, 도로 정면으로부터 게이트앞으로 가거나 되돌려 보내지거나를 반복하고 있는 님 아이.반대 차선은 스무스하게 흐르고 있는 것에, 자신의 차선의 흐름이 「인위적으로」 「의도적으로」 「고의로」완전하게 멈춰져 있는 것이 화가 나다.
편의점에서 아이스를 구입해 머리를 식힌다.모처럼이므로, 되돌려 반대 방향으로부터도 찍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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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 보고 실감했지만, 여기는 오키나와 공업 고등 전문학교의 곧 근처.오키나와 공업 고등전문학교는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의 회장으로도 되어 있다고 하지만, 수험생의 방해 했지 않을 것이다.
이 다음은, 섬남부의 관광 시설에 가려고 고속으로 탔다 그러나, 내리는 인터를 잘못하고 영업 시간에 시간이 맞지 않고.어쩔 수 없이 공항 가까이의 모아울렛 시설에 들러 본 것이 17 시경.
( ′·д·) 앞으로 3시간 있다인가.그렇지만, 어디에 갈까 생각해내지 못한데.
아울렛 시설을 한층 하는 것도 사고 싶은 것은 있다 까닭없이.주차장에 주차로 돌아오면 무엇인가 위화감이.~구 보면, 보디 패널개로 한 모양이.모양?아니, 손대어 보면···상처다..1 cm사방 정도이지만, 확실히 패이고 있다.어딘가에 찰먹어인가.바로 조금 전 여기의 주차장에 주라고 해 문득 깨달으면 좌측의 기둥에 너무 가까워지고 있어 놀랐던가.그 때에 켰어?불필요한 곳에 들르지 않았다.아무튼, 붙여 버린 상처는 어쩔 수 없다.이것은 보상의 대상외야.수선비의 실비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될까?이 차, BMW야.일단 고급차야.역시 수선비도 높은 것인지.
생각하고 있으면 자꾸자꾸 기분이 마음이 가라앉음은 왔으므로, 더 이상 불필요한 것이 되지 않게 빨리 반환하기로 했어요.
점포 가까이의 스탠드에서 급유하고, 매장을 타 붙이면, 불러도 않을 때 점원 2명이 나오고,
＜□｀∀′＞「수고 하셨습니다.분실물은 없습니까.곧 이 차, 이동하기 때문에」
(와)과 분주하게 나를 갑작스러운가 합니다.내가 차내의 짐을 내리고 있는 동안에도, 점원은 차의 부근을 대충 확인하고 있던 것 같았습니다만, 특히 아무것도 지적하는 것 없게 운전석에 탑승해 달리기 시작하려고 합니다.과연 상처는 말하지 않으면 변변치 않을 것이라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 ′·д·) 「그-, 여기입니다 그러나···」
＜□｀∀′＞「아, 그것은 전부터 있어요로부터♪ 에서는, 감사합니다♪」브~♪
네?빌린 최초부터 상처 붙었어?범퍼의 상처의 설명은 받은 기억은 있다 응이지만.
( ′；д；) 나의 이 마음이 가라앉음은 다 가라앉은 기분은 어디 무디어져 붙이면 좋아?
이 다음은, 국제 대로나 깜깜한 아케이드거리를 흔들거리고 나서, 적당하게 디너를 받는다.
문어 라이스···하지만 뭐라고 여주인품인 볼륨으로 어딘지 부족했기 때문에, 콩새(?)에 나고 곁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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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어떤 트러블도 없고, 거의 정각에 후쿠오카 경유로 홋카이도까지 돌아가고 올 수 있었던과.
덧붙여서 렌트카의 총주행거리 556.6 km, 급유량 48.31L ∴연비 약 11.5km/L.
거의 법정 속도＋α로 달리고 있었던으로 해도, 곧 6·2.3 L로서는 상당히 좋은 연비일까.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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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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