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4
デイリーコラム
ホンダの軽スポーツカー「S660」がガラリと変身！ ホンダアクセス製のドレスアップキットを使ったカスタマイズカー「S660 Neo Classic（ネオクラシック）」はどのような経緯で誕生したのか。開発にまつわる話を関係者に聞いた。
目ヘッドライトを持つ顔つきによって、オリジナルの「S660」の現代的でシャープなイメージから、クラシカルで柔らかな印象に一変した「S660ネオクラシック」。
別モノみたいで車検はOK
ホンダの純正アクセサリーメーカーであるホンダアクセスから2018年8月30日に発表されたS660ネオクラシック。ホンダS660をクラシック風に変身させたモデルだが、同じくホンダアクセス製のカスタムパーツを組み込んだ「モデューロX」や「モデューロ
スタイル」のような、メーカー製コンプリートカーではない。
ここでホンダアクセスが扱うのは、いわば着せ替え用ボディーキットである「S660ネオクラシックキット」。だが、このキットは単独では販売されない。S660ネオクラシックを手に入れる方法は、以下のふたつ。ひとつはホンダの中古車を扱うホンダユーテックが運営するオートテラス店の指定3店舗に、S660を持ち込んでキットを組み込んでもらう。もうひとつは、やはり指定3店舗のみで扱う、S660の中古車をベースにキットを組み込んだ認定中古車扱いのコンプリートカーを購入する、という方法である。
つまり、あくまでS660ネオクラシックは中古車なのである。どうしても新車をベースにしたければ、S660を購入して登録したのちに、上記指定3店舗でキットを組み込むことになる。ちなみに交換パーツは、ドアとソフトトップを除く外板パネルすべてに及ぶが、自動車検査証（車検証）の記載事項変更および構造変更検査が不要な指定部品のみ交換されるため、登録は元のS660のままで、変更手続きなどは不要。寸法・重量など諸元はオリジナルとほとんど変わらないという。
オリジナルよりクーペっぽさ、塊感が増したリアビュー。円形テールライトもクラシックな印象を増幅している。ドアとソフトトップを除くすべての外板パネルを交換しているが、オリジナルの「S660」の特徴である、シャープなキャラクターラインの入ったドアをクラシックなデザインに違和感なく溶け込ませるのに苦労したという。
顔つきは往年の「S500」「S600」「S800」など「Sシリーズ」のようでもあり、「N360」をモチーフにした「N-ONE」のようでもある。だが正直なところ、これを見て筆者が真っ先に思い出したのは3代目「スズキ・フロンテ」（LC20）の初期型だった。
リアウィンドウは、はめ殺し（非開閉式）となる。
ファンの声から製品化
このプロジェクトの発端となったのは、2016年の東京オートサロンに出展された「S660ネオクラシック コンセプト」。ホンダアクセスの社内で有志が立ち上げたN lab.（エヌラボ）によって企画・製作されたデザインスタディーだった。
これが当事者の予想を超えた評判となり、オートサロン来場者の投票による「東京国際カスタムカーコンテスト2016」でグランプリを獲得。市販化を望む声がホンダアクセスに多数寄せられたため、商品化に向けての検討を水面下で開始した。その後に出展した、ホンダファンやスポーツカー好きが集うイベントでも大きな反響があったため、商品化が決定したのだという。
とはいうものの、ホンダアクセスにとっても、これだけ大規模なキットの開発は未体験の領域だった。
「そもそもS660ネオクラシック
コンセプトは、製品化などまったく考慮していないデザインスタディーです。ベースとなるS660も、フェンダーなどは脱着可能な構造となってはいますが、だからといって、あらかじめこうしたパネル交換を想定した設計ではありません」（開発者談）
結果的に「着せ替え」になったとはいうものの、当初から着せ替え前提で設計・製造されている、同じ軽スポーツの「ダイハツ・コペン」とは、置かれた状況がまったく異なるというわけだ。
その、いわばデザインファーストの造形を極力変えずに、メーカー純正用品として求められる強度や歩行者保護などの法的な要件をクリアしたクオリティーにもっていくためには、それなりの苦労があったという。
ちなみに2017年の東京オートサロンには、製品化を考慮して細部を改めたバージョン2ともいうべきモデルが「S660ネオクラシック
プロトタイプ」の名で出展された。だが今回、実際に製品化されたS660ネオクラシックは、そのバージョン2よりもオリジナルのS660ネオクラシック
コンセプトに近いデザインに戻されたそうだ。
2016年の東京オートサロンに出展された「S660ネオクラシック コンセプト」。鉄チン（スチール）風のホイールや砲弾型ミラーなどで、よりクラシカルな印象だった。
エンジンフードをはじめ市販型よりプレーンな造形だった「S660ネオクラシック コンセプト」のリアビュー。縦長のテールランプは「N-ONE」用を上下逆にして加工したものだった。
2017年の東京オートサロンに出展された「S660ネオクラシック プロトタイプ」。ドアミラーが生産型「S660」のものとなり、テールのパネル形状も改められている。
「S660ネオクラシック プロトタイプ」のリアビュー。エンジンフードの造形は市販型に近づいたが、ルーフからテールに流れるラインに段差があり、テールランプは円形2連だった。
お値段もスペシャル
このS660ネオクラシック、冒頭に記したとおり中古車をベースとする着せ替えモデルだが、実際に入手するにはどれくらいの予算が必要なのだろうか。未塗装のFRP製外装パーツと灯火類などで構成されたS660ネオクラシックキットの価格が129万6000円。組み込み工賃と塗装を合わせておよそ80～90万円というから、ベースカー持ち込みの場合で最低でも210～220万円ほどかかる。コンプリートカーの場合は、これにベースカーの価格が加算されるが、それが150万円として360～370万円。ごく大ざっぱに見積もって、400万円弱かかると考えてほしいとのことである。
となると、新車のS660で最も高価な「S660モデューロX」（285万0120円）よりもさらに100万円ほど高くなる。国産スポーツカーでいえば「トヨタ86」（「86
GR」除く）より高価で、「マツダ・ロードスターRF」の上級グレードと同じかそれ以上、ということになる。量産カタログモデルと少量生産のカスタムカーを同じ土俵で比べるのはフェアではないが、希少性を手に入れるには、それなりの投資が必要ということがおわかりいただけるだろう。
中にはコストを抑えるため、またDIYを楽しみたいとの理由からキットを購入して自分で着せ替えたいという声もあるだろう。だが、これまた前述したように、残念ながらできない。取扱店はホンダユーテックが運営するオートテラス店の城北（埼玉県和光市）、鈴鹿東（三重県鈴鹿市）、筑紫野（福岡県筑紫野市）の3店舗に限定されている。
送り手のホンダアクセスとしても、初の試みとなるS660ネオクラシック。着せ替えによってメーカークオリティーのカスタムカーが楽しめるという、クルマ好きにとっても魅力的は選択肢となるわけだが、果たして市場でどのように受け止められるだろうか？
（文＝沼田 亨／写真＝沼田 亨、ホンダアクセス／編集＝関 顕也）
FRP製のボンネットとエンジンフードを開けた状態の「S660ネオクラシック」。
FRP製エンジンフードの厚み（強度）、フィニッシュともに、さすがメーカー純正クオリティーである。
インテリアはオリジナル（ノーマル）とまったく同じ。ただしパネルを替えたことによって、シートからの眺めは少々異なるかもしれない。
https://www.webcg.net/articles/-/39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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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だか気になる。・・・買わんけど。
（ ´・ω・）
「혼다 S660 네오 클래식」은 이런 자동차
2018.09.14
데일리 칼럼
혼다의 경스포츠카 「S660」가 드르르 변신! 혼다 억세스제의 드레스업 킷을 사용한 커스터마이즈 카 「S660 Neo Classic(네오 클래식)」는 어떠한 경위로 탄생했는가.개발에 관련되는 이야기를 관계자에게 (들)물었다.
째 헤드라이트를 가지는 얼굴에 의해서, 오리지날의 「S660」의 현대적으로 샤프한 이미지로부터, 고전적이고 부드러운 인상에 일변한 「S660 네오 클래식」.
별물건같아 차량검사는 OK
혼다의 순정 액세서리 메이커인 혼다 억세스로부터 2018년 8월 30일에 발표된 S660 네오 클래식.혼다 S660를 클래식풍으로 변신시킨 모델이지만, 같은 혼다 억세스제의 커스텀 파트를 짜넣은 「모듀로 X」나 「모듀로
스타일」과 같은, 메이커제 컴플리트 카는 아니다.
여기서 혼다 억세스가 취급하는 것은, 말하자면 갈아입히기용 보디 킷인 「S660 네오 클래식 킷」.하지만, 이 킷은 단독으로는 판매되지 않는다.S660 네오 클래식을 손에 넣는 방법은, 이하의 둘.하나는 혼다의 중고차를 취급하는 혼다유텍크가 운영하는 오토 테라스점의 지정 3 점포에, S660를 반입하고 킷을 짜넣어 준다.또 하나는, 역시 지정 3 점포만으로 취급하는, S660의 중고차를 베이스로 킷을 짜넣은 인정 중고차 취급의 컴플리트 카를 구입한다, 라고 하는 방법이다.
즉, 어디까지나 S660 네오 클래식은 중고차인 것이다.아무래도 신차를 베이스로 하고 싶으면, S660를 구입해 등록한 후에, 상기 지정 3 점포에서 킷을 짜넣게 된다.덧붙여서 교환 파트는, 도어와 소프트 톱을 제외한 외판패널 모두에 이르지만, 자동차 검사증(차량검사증)의 기재사항 변경 및 구조 변경 검사가 불필요한 지정 부품만 교환되기 위해, 등록은 원래의 S660인 채로, 변경 수속 등은 불요.치수·중량 등 제원은 오리지날과 거의 다르지 않다고 한다.
오리지날보다 쿠페 같음, 덩어리감이 늘어난 리아뷰.원형 테일 라이트도 클래식인 인상을 증폭하고 있다.도어와 소프트 톱을 제외한 모든 외판패널을 교환하고 있지만, 오리지날의 「S660」의 특징인, 샤프한 캐릭터 라인이 들어간 도어를 클래식인 디자인에 위화감 없게 용해하게 하는데 고생했다고 한다.
얼굴은 왕년의 「S500」 「S600」 「S800」 등 「S시리즈」같기도 해, 「N360」를 모티프로 한 「N-ONE」같아도 있다.하지만 정직한 곳, 이것을 보고 필자가 맨 먼저에 생각해 낸 것은 3대째 「스즈키·후론테」(LC20)의 초기형이었다.
리어 윈도우는, 껴 살인(비개폐식)이 된다.
팬의 소리로부터 제품화
이 프로젝트의 발단이 된 것은, 2016년의 도쿄 오토 살롱에 출전된 「S660 네오 클래식 컨셉」.혼다 억세스의 사내에서 유시가 시작한 N lab.(N 레버러토리 )에 의해서 기획·제작된 디자인 스터디였다.
이것이 당사자의 예상을 넘은 평판이 되어, 오토 살롱 내장자의 투표에 의한 「도쿄 국제 custom car 콘테스트 2016」으로 그랑프리를 획득.시판화를 바라는 소리가 혼다 억세스에 다수 전해졌기 때문에, 상품화를 향한 검토를 수면 아래에서 개시했다.그 후에 출전한, 혼다 팬이나 스포츠카를 좋아하는 사람이 모이는 이벤트에서도 큰 반향이 있었기 때문에, 상품화가 결정되었던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혼다 억세스에 있어서도, 이만큼 대규모 킷의 개발은 미체험의 영역이었다.
「원래 S660 네오 클래식
컨셉은, 제품화등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는 디자인 스터디입니다.베이스가 되는 S660도, 펜더 등은 탈착 가능한 구조 가 되고는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미리 이러한 패널 교환을 상정한 설계가 아닙니다」(개발자담)
결과적으로 「갈아입히기」가 되었다고는 말하지만, 당초부터 갈아입히기 전제로 설계·제조되고 있다, 같은 경스포츠의 「다이하츠·코펜」이란, 놓여진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그, 말하자면 디자인 퍼스트의 조형을 극력 바꾸지 않고 , 메이커 순정 용품으로서 구할 수 있는 강도나 보행자 보호등의 법적인 요건을 클리어 한 질에 가지고 가기 위해서는, 그만한 고생이 있었다고 한다.
덧붙여서 2017년의 도쿄 오토 살롱에는, 제품화를 고려하고 세부를 고친 버젼 2라고도 해야 할 모델이 「S660 네오 클래식
프로토 타입」의 이름으로 출전되었다.하지만 이번, 실제로 제품화된 S660 네오 클래식은, 그 버젼 2보다 오리지날의 S660 네오 클래식
컨셉에 가까운 디자인에 되돌려졌다고 한다.
2016년의 도쿄 오토 살롱에 출전된 「S660 네오 클래식 컨셉」.철틴(스틸) 풍의 휠이나 포탄형 밀러등에서, 보다 고전적인 인상이었다.
엔진 후드를 시작해 시판형보다 프레인인 조형이었다 「S660 네오 클래식 컨셉」의 리아뷰.종장의 테일 램프는 「N-ONE」용을 상하 반대로 해 가공한 것이었다.
2017년의 도쿄 오토 살롱에 출전된 「S660 네오 클래식 프로토 타입」.도어 미러가 생산형 「S660」의 것이 되어, 테일의 패널 형상도 고쳐지고 있다.
「S660 네오 클래식 프로토 타입」의 리아뷰.엔진 후드의 조형은 시판형에 가까워졌지만, 루프로부터 테일에 흐르는 라인에 단차가 있어, 테일 램프는 원형 2련이었다.
가격도 스페셜
이 S660 네오 클래식, 모두에 기록했던 대로 중고차를 베이스로 하는 갈아입히기 모델이지만, 실제로 입수하려면 어느 정도의 예산이 필요인 것일까.미도장의 FRP제 외장 파트와 등화류등에서 구성된 S660 네오 클래식 킷의 가격이 129만 6000엔.편입 공임과 도장을 맞추어 대략80~90만엔이라고 하기 때문에, 베이스 카 반입의 경우로 최악이어도210~220만엔 정도 든다.컴플리트 카의 경우는, 이것에 베이스 카의 가격이 가산되지만, 그것이 150만엔으로 해서360~370만엔.극히 대략적으로 추측하고, 400만엔미만 걸린다고 생각하면 좋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신차의 S660로 가장 고가의 「S660 모듀로 X」(285만 0120엔)보다 게다가 100만엔 정도 비싸진다.국산 스포츠카로 말하면 「토요타 86」( 「86
GR」제외하다)보다 고가이고, 「마츠다·로드스터 RF」의 상급 그레이드와 같은가 그 이상, 이라는 것이 된다.양산 카탈로그 모델과 소량 생산의 custom car를 같은 씨름판에서 비교하는 것은 페어는 아니지만, 희소성을 손에 넣으려면 , 그만한 투자를 필요라고 하는 것을 이해해 주실 수 있을 것이다.
안에는 코스트를 억제하기 위해, 또 DIY를 즐기고 싶다는 이유로부터 킷을 구입해 스스로 갈아입히기 싶다고 하는 소리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것 또 전술한 것처럼, 유감스럽지만 할 수 없다.취급점은 혼다유텍크가 운영하는 오토 테라스점의 성북(사이타마현 와코우시), 스즈카동(미에현 스즈카시), 치쿠시노(후쿠오카현 치쿠시노시)의 3 점포로 한정되고 있다.
보내는 사람의 혼다 억세스라고 해도, 첫 시도가 되는 S660 네오 클래식.갈아입히기에 의해서 메이커 질의 custom car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 자동차를 좋아하게 매우 매력적은 선택사항이 되는 것이지만, 과연 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후미=누마타 토루/사진=누마타 토루, 혼다 억세스/편집=관현야)
FRP제의 보닛과 엔진 후드를 연 상태의 「S660 네오 클래식」.
FRP제 엔진 후드의 두께(강도), finish 모두, 과연 메이커 순정 질이다.
인테리어는 오리지날(노멀)과 완전히 같다.다만 패널을 바꾼 것에 의해서, 시트로부터의 경치는 조금 다를지도 모른다.
https://www.webcg.net/articles/-/39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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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신경이 쓰인다. ···사지 않지만.
( ′·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