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動車

現代車、営業利益が4分の1に…韓国自動車の悲鳴

10/26(金) 11:06配信  

中央日報日本語版

 

韓国自動車産業が酷寒期に入った。完成車メーカーの実績が悪化して1次・2次協力会社も倒産の危機にさらされている。特に、証券業界では25日に発表した7-9月期の現代自動車実績を「衝撃」と受け止めた。

当初、韓国内証券会社21社が予想した7-9月期の同社営業利益平均値は9251億ウォン(約914億円)だった。だが、実際に蓋を開けてみると予想値の3分の1水準である2889億ウォンだった。昨年7-9月期(1兆2040億ウォン)はおろか、同社が2010年IFRS(国際会計基準)を導入して以来の最悪の実績だった。

売上額(24兆4337億ウォン)は昨年同期より小幅(0.96%)増となった。自動車は昨年とほぼ同じ量を販売したが、売って残ったお金が3分の1しかならなかったのは、予想できなかった大規模リコール事態に陥ったためだ。

ハイ投資証券のコ・テボン・リサーチセンター長は「グローバル市場で現代車がエアバッグ・センサー・エンジン関連各種リコールを実施して、昨年7-9月期売上額比1.2%に過ぎなかった販売保証費用(2990億ウォン)が3.1%(7530億ウォン)に急騰した」と説明した。

また、米中葛藤と為替相場も予想外の変数だった。現代車のチェ・ビョンチョル財経本部長(副社長)は「米国・中国など主要自動車市場で貿易紛争の懸念が持続しながら経営環境が悪化した」とし「ブラジルやロシアなどの新興国通貨価値が昨年同期比10~20%ほど下落して収益性が悪化した」と説明した。

過去には、実績が悪化すれば下請け企業に単価の引き下げを要求して実績を防御することができた。だが「部品会社が大規模な実績不振に陥り、これさえも難しくなった」というのがコ・テボン・センター長の分析だ。

問題は、実績不振がただ現代車に限定した状況ではないという点だ。韓国完成車メーカー5社のうち、実績が良いところはひとつもない。26日、7-9月期実績を発表する起亜車も現代車と同じような実績を記録する見通しだ。KB証券のカン・ソンジン研究員は「新興国の貨幣価値変化と自動車出庫台数減などの実績が否定的影響を及ぼしながら起亜車の7-9月期実績も懸念される状況」と伝えた。

今年5月、群山(クンサン)工場を閉鎖した韓国GMは依然として実績不振の泥沼から抜け出せずにいる。最悪の不振を記録した昨年(40万1980台)よりも今年(1~9月)の累積販売台数(34万1349台)はさらに減った(-15.1%)。特に、内需市場(6万6322台)販売量が35.3%下落し、消費者の信頼も回復することができずにいる。これに加え、上半期に構造調整を推進して大規模な希望退職金を支給するなど、特別会計損失で昨年(8400億ウォン赤字)より今年の韓国GMの赤字規模がさらに拡大する展望だ。

赤字に陥ったのは双龍(サンヨン)車も同じだ。昨年653億ウォンの赤字を記録した双龍車は今年上半期も387億ウォンの営業損失を記録した。今年(1~9月)における内需(-2.2%)・輸出(-9.8%)の販売量が共に不振を記録しているうえ、政治的理由で解雇者全員の復職を決めたことで実績回復時点が先送りとなった。

ルノーサムスンも内需(6万2343台、-17.1%)・輸出(10万9552台、-15.5%)が共に不振に陥った。ルノーサムスン車は国内完成車メーカーで賃金および団体交渉を唯一妥結できなかった。先月14日以降、交渉が決裂した状態だ。釜山(プサン)工場の売上の約半分を占める日産ローグ(ROGUE)の生産契約が来年9月に終了する状況で、後続モデルの誘致に失敗すれば韓国自動車産業はまた混乱に陥りかねない。

完成車の実績不振は韓国自動車産業の競争力悪化に直結する。車が売れないと協力会社から調達する部品も縮小するほかないためだ。部品会社の売上下落→工場稼動率低下→雇用縮小→品質低下の負のスパイラルに陥ってしまう。実際、韓国自動車産業協同組合は22日、上場部品会社89社の1-3月期営業利益率(3.7%→0.9%)が急落したと発表した。政府は24日、自動車部品業者に優待保証1兆ウォン供給計画を発表した。

韓国貿易協会によると、今年(1~7月)韓国自動車輸出額(26兆5500億ウォン)は昨年同期比6.8%減少した。これに伴い、5位(5.6%、2013年)だった世界自動車輸出市場シェアにおける韓国の順位も8位(4.6%)に後退した。


ヒュンダイはこのクォーターで大体110万台車を売っていてこの利益。大型リコールの対応にかかった費用負担の影響が大きいようだが、一台売るごとの利益が2万5000円程度にしかなってないということだから相当厳しい。
最近アメリカでまたHyundai/Kiaの車体炎上が相次ぎ報じられており、追加の大規模リコールも近いと見られているので、今後さらにコストが膨らみKia共々赤字転落の可能性も。


현대차, 영업이익이 4분의 1에…한국 자동차의 비명

현대차, 영업이익이 4분의 1에…한국 자동차의 비명

10/26(금) 11:06전달

중앙 일보 일본어판

한국자동차 산업이 혹한기에 들어갔다.완성차메이커의 실적이 악화되어 1차·2차 협력 회사도 도산의 위기에 노출되어 있다.특히, 증권업계에서는 25일에 발표한 7-9월기의현대 자동차실적을 「충격」이라고 받아 들였다.

당초, 한국내 증권 회사 21사가 예상한 7-9월기의 동사영업이익평균치는 9251억원( 약 914억엔)이었다.하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어 보면 예상치의 3분의 1 수준인 2889억원이었다.작년 7-9월기(1조 2040억원)는 커녕, 동사가 2010년 IFRS(국제 회계 기준)를 도입한 이래의 최악의 실적이었다.

매상액(24조 4337억원)은 작년 동기보다 소폭(0.96%) 증가로 되었다.자동차는 작년과 거의 같은 양을 판매했지만, 팔아 남은 돈이 3분의 1 밖에 안 되었던 것은, 예상할 수 없었던 대규모 리콜 사태에 빠졌기 때문이다.

하이 투자 증권의 코·테본·리서치 센터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가 에어백·센서·엔진 관련 각종 리콜을 실시하고, 작년 7-9월기 매상액비 1.2%에 지나지 않았던 판매 보증 비용(2990억원)이 3.1%(7530억원)에 급등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미 중 갈등과 환시세도 예상외의 변수였다.현대차의최·볼쵸르재 경문을 기록한 책 부장(부사장)은 「미국·중국 등 주요 자동차 시장에서 무역 분쟁의 염려가 지속하면서 경영환경이 악화되었다」라고 해 「브라질이나 러시아등의 신흥국 통화 가치가 작년 동기비 10~20% 정도 하락하고 수익성이 악화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실적이 악화되면 하청 기업에 단가의 인하를 요구해 실적을 방어할 수 있었다.하지만 「부품 회사가 대규모 실적 부진에 빠져, 이것마저도 어려워졌다」라고 하는 것이 코·테본·센터장의 분석이다.

문제는, 실적 부진이 단지 현대차로 한정한 상황은 아니라고 하는 점이다.한국 완성차메이커 5사 가운데, 실적이 좋은 곳은 하나도 없다.26일, 7-9월기 실적을 발표하는 기아차도 현대차와 같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KB증권의 강·손 진 연구원은 「신흥국의 화폐 가치 변화와 자동차 출고 대수감소등의 실적이 부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기아차의 7-9월기 실적도 염려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금년 5월, 군산(쿠산) 공장을 폐쇄한 한국 GM는 여전히 실적 부진한 수렁으로부터 빠져 나가지 못하고 있다.최악의 부진을 기록한 작년(40만 1980대)보다 금년(1~9월)의 누적 판매 대수(34만 1349대)는 한층 더 줄어 들었다(-15.1%).특히, 내수 시장(6만 6322대) 판매량이 35.3%하락해, 소비자의 신뢰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이것에 가세해 상반기에 구조 조정을 추진해 대규모 희망퇴직금을 지급하는 등, 특별 회계 손실로 작년(8400억원 적자)부터 금년의 한국 GM의 적자 규모가 한층 더 확대하는 전망이다.

적자에 빠진 것은 쌍용(산욘) 차도 같다.작년 653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쌍용차는 금년 상반기도 38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금년(1~9월)에 있어서의 내수(-2.2%)·수출(-9.8%)의 판매량이 모두 부진을 기록하고 있고, 정치적 이유로 해고자 전원의 복직을 결정한 것으로 실적 회복 시점이 재고가 되었다.

르노 삼성도 내수(6만 2343대,-17.1%)·수출(10만 9552대,-15.5%)가 모두 부진에 빠졌다.르노 삼성차는 국내 완성차메이커로 임금 및 단체 교섭을 유일 타결할 수 없었다.지난 달 14일 이후, 교섭이 결렬한 상태다.부산(부산) 공장의 매상의 약 반을 차지하는 닛산 로그(ROGUE)의 생산 계약이 내년 9월에 종료하는 상황으로, 후속 모델의 유치에 실패하면 한국 자동차 산업은 또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

완성차의 실적 부진은 한국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악화에 직결한다.차가 팔리지 않으면 협력 회사로부터 조달하는 부품도 축소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부품 회사의 매상 하락→공장 가동률 저하→고용 축소→품질 저하의 부의 스파이럴에 빠져 버린다.실제, 한국 자동차 산업 협동조합은 22일, 상장 부품 회사 89사의 1-3월기 영업 이익율(3.7%0.9%)가 급락했다고 발표했다.정부는 24일,자동차 부품업자에게 우대 보증 1조원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 무역협회에 의하면, 금년(1~7월) 한국 자동차 수출액(26조 5500억원)은 작년 동기비 6.8%감소했다.이것에 수반해, 5위(5.6%, 2013년)이었던 세계 자동차 수출 시장쉐어에 있어서의 한국의 순위도 8위(4.6%)에 후퇴했다.


현대는 이 쿼터-로 대개 110만 차체를 지탱하는 부분을 팔고 있어 이 이익.대형 리콜의 대응에 걸린 비용 부담의 영향이 큰 것 같지만, 1대파는 마다의 이익이 2만 5000엔 정도 밖에 되지 않다고 하는 것이니까 상당히 어렵다.
최근 미국에서 또 Hyundai/Kia의 차체 염상이 잇따라 보도되고 있어 추가의 대규모 리콜도 가깝다고 보여지고있으므로, 향후 한층 더 코스트가 부풀어 올라 Kia공들적자전락의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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