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ズキの新型油冷エンジン開発者に聞きました。「スズキは油冷大排気量エンジンを作れるの？」【東京モーターショー2019】
- 2019/11/06
- Motor Fan illustrated編集部
スズキブースに展示されていた新開発の油冷エンジンに熱狂したのは、何も鈴菌と呼ばれるスズキファンだけではないはずだ。それもそのはず、参考出品車「ジクサー SF 250」と「ジクサー 250」に搭載された250cm^3単気筒エンジンには、スズキの（一部）エンジン開発者の情熱と、秘めた野望が込められていた。
TEXT：川島礼二郎（KAWASHIMA Reijiro）
復活した刀が話題を集めるスズキの二輪だが「スズキと言えば油冷エンジン」と断言するファンは少なくない。「GSX-R750」に搭載された名機を忘れられないのだ。未だに多くのファンを魅了して止まないスズキ油冷エンジン。その新バージョンが登場するのだから、これは開発者にお会いして色々聞いてみたい。矢も楯もたまらずスズキブースに駆け付け、アレコレ無茶な質問を浴びせてみたので、その模様をお伝えしたい。
ご存知の通りスズキの油冷エンジンは、1,401ccという大排気量エンジンを搭載したネイキッドモデル「GSX1400」を最後に途絶えてしまっている。「GSX1400」生産終了の大きな理由として、厳しさを増す排出ガス規制への対応が不可能になったことがあげられてはいるものの、正直に言えば「本当は売れなかったからじゃないの⁉」という思いが拭えない。
覚えている方もいらっしゃると思うが、スズキは第44回東京モーターショー2015に参考出品したコンセプトモデル「Feel Free Go！」に新開発した油冷エンジンを搭載した、と発表していた。
当時の資料によると、それは49cm3油冷4サイクル単気筒SOHC2バルブである。「軽やかに楽しく乗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軽量・小型かつパワフルなエンジンを開発しました。燃焼室の高温になる部分に、速い速度でオイルを流し効果的に冷却を行う、新開発の油冷システムを採用。エンジン内部の温度を最適化することができ、走行性能と燃費性能を両立しました。また高い耐久性と静粛性も実現しています。」と記載されている。
この「Feel Free Go！」の油冷エンジンのコンセプトは、今回発表された「ジクサー SF 250」と「ジクサー 250」が搭載する新油冷エンジンに引き継がれている。それはSOHCであることと、「燃焼室の高温になる部分に、速い速度でオイルを流し効果的に冷却を行う、新開発の油冷システムを採用」という部分に現れている。
新油冷エンジンの総排気量は249㎝3。4サイクル単気筒SOHC4バルブである。今回スズキは何故、油冷エンジンを商品化できたのだろうか? その技術的な要諦を、本エンジンの開発を手がけた二輪設計部エンジン設計グループ課長代理の森 公二さんが教えてくれた。
「最大のブレイクスルーは生産技術の向上にあります。プラグの周囲からシリンダーヘッド、またシリンダー頭頂部付近の冷却効率を高めるため、オイルジャケットという一筆書きのオイルラインを通す生産技術を確立できた。これが出来たので商品化に漕ぎ付けることができました。これにより熱伝達面積を拡大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このオイルジャケットには、もう一つ工夫が凝らされています。それがバウンダリーレイヤーというものです。オイルジャケットの内面には凹凸が設けられていて、これもまた熱伝達効率を向上させているのです」とのことだ。
ピストン本体にはプリント加工が施されており、フリクションロスの低減が図られている。
何故、DOHCではないのかと言えば、そこは車両に求める性能にSOHCで対応できるからだと言う。最高出力よりも、軽量であることとコストの面から、SOHC4バルブが最適であると判断された。このSOHCであるという点もまた「Feel Free Go！」の油冷エンジンを開発した時点で想定していたのであろう。
現在の車両メーカーでは、作りたい物を作る、なんてことは出来ない。何年も掛けて技術を磨きつつ、性能とコストとの折り合いを見ながら商品化のタイミングを探っているのだ。
ところで、新油冷エンジンの外観を見て、多くの方が「おやっ？」と違和感を覚えたことと思う。そう、かつての「DR250 R」や「グース」といった油冷単気筒エンジンには冷却フィンが存在したが、今回の新油冷エンジンは水冷エンジンのような外観だ。これについて森さんは「軽量化を目指した結果です。不要なものは搭載しないということです」とアッサリしたもの。油冷エンジン復活のためなら、エクステリア的な冷却フィンなど不要。むしろ重くなって高くつく、というわけだ。
スズキファンなら誰しも、今一度、大排気量の油冷エンジン復活を待ち望んでい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 そこで甚だ失礼とは思いつつも本音をぶつけてみた。それは……
「ホンダは空冷という名の油冷エンジンを今でも生産していますよね。何故、本家本元のスズキが出来ないのですか？」という質問だ。
森さんは苦笑いしつつ答えてくれた。
「残念ですが、公式な場で他社さんの製品については言及できませんが……確かに、油冷的な機構を備えた空冷エンジンが市場に存在することは存じ上げております。それを本来はスズキが作るべきだ、という期待の声は、当社にも沢山届いていて、歯痒く感じています。私達エンジニアは、製品化の機会を虎視眈々と窺っている、というのが実情なのです。今回の新しい油冷エンジンにしても、求められる要件をクリアするという意味では、別に油冷である必然性は存在しないわけで……そんな中でも機会を捉えて、何とか新しい油冷エンジンの開発に漕ぎ付けたわけです。
当社のなかには、油冷エンジンを愛して已まないエンジニアが確かに生き残っています。いつかは大排気量で……と私達も機会を窺っているのです。」と答えてくれた。
世の鈴菌さん達よ、大排気量の油冷エンジン、いつかは復活します。スズキのエンジニアは油冷を着々と進化させ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ので、気長に待つのが吉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https://motor-fan.jp/tech/1001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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油冷エンジンって、そんなに良いモノなのか？
思い入れがないから、どうしてそんなことに拘るのかがさっぱり分からん。
（ ´・д・）
스즈키의 신형유랭엔진 개발자에게 (들)물었습니다.「스즈키는 유랭대배기량 엔진을 만들 수 있는 거야?」【도쿄 모터쇼 2019】
- 2019/11/06
- Motor Fan illustrated 편집부
스즈키 부스에 전시되고 있던 신개발의 유랭엔진에 열광한 것은, 아무것도 령균으로 불리는 스즈키 팬 만이 아닐 것이다.그도 그렇다, 참고 출품차 「지크서 SF 250」(와)과「지크서 250」에 탑재된 250 cm^3단기통 엔진에는, 스즈키의(일부) 엔진 개발자의 정열과 숨긴 야망이 담겨져 있었다.
TEXT：카와시마 레지로(KAWASHIMA Reijiro)
부활한 칼이 화제를 모으는 스즈키의 이륜이지만 「스즈키라고 하면 유랭엔진」이라고 단언하는 팬은 적지 않다.「GSX-R750」에 탑재된 명기를 잊을 수 없는 것이다.아직도 많은 팬을 매료해 그치지 않는 스즈키유랭엔진.그 신버젼이 등장하니까, 이것은 개발자를 만나 여러가지 (들)물어 보고 싶다.안달하며 스즈키 부스에 달려와 아레코레 터무니 없는 질문을 퍼부어 보았으므로, 그 모양을 전해 싶다.
아시는 대로 스즈키의 유랭엔진은, 1,401 cc라고 하는 대배기량 엔진을 탑재한 네이킷드모델 「GSX1400」를 마지막으로 끊어져 버리고 있다.「GSX1400」생산 종료가 큰 이유로서 어려움을 늘리는 배출 가스 규제에의 대응이 불가능하게 되었던 것이 들 수 있을 수는 있지만, 정직하게 말하면 「사실은 팔리지 않았으니까가 아닌거야!?」라고 하는 생각을 닦을 수 없다.
기억하고 있는 분도 계(오)신다고 생각하지만, 스즈키는 제44회 도쿄 모터쇼 2015에 참고 출품한 컨셉 모델 「Feel Free Go!」에 신개발 한 유랭엔진을 탑재했다, 라고 발표하고 있었다.
당시의 자료에 의하면, 그것은 49 cm3유랭 4 사이클단기통 SOHC2 밸브이다.「경쾌하게 즐겁게 탈 수 있도록(듯이), 경량·소형이고 파워풀한 엔진을 개발했습니다.연소실의 고온이 되는 부분에, 빠른 속도로 오일을 흘려 효과적으로 냉각을 실시하는, 신개발의 유랭시스템을 채용.엔진 내부의 온도를 최적화할 수 있어 주행 성능과 연비 성능을 양립했습니다.또 높은 내구성과 정숙성도 실현되고 있습니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이 「Feel Free Go!」의 유랭엔진의 컨셉은, 이번 발표된 「지크서 SF 250」(와)과「지크서 250」(이)가 탑재하는 신유 랭엔진에 인계되고 있다.그것은 SOHC인 것으로, 「연소실의 고온이 되는 부분에, 빠른 속도로 오일을 흘려 효과적으로 냉각을 실시하는, 신개발의 유랭시스템을 채용」이라고 하는 부분에 나타나고 있다.
신유 랭엔진의 총배기량은 249cm3.4 사이클단기통 SOHC4 밸브이다.이번 스즈키는 왜, 유랭엔진을 상품화할 수 있 것일까? 그 기술적인 요체를, 본엔진의 개발에 착수한 이륜 설계부 엔진 설계 그룹 과장 대리 삼공2씨가 가르쳐 주었다.
「최대의 브레이크스르는 생산기술의 향상에 있습니다.플러그의 주위로부터 실린더 헤드, 또 실린더두정부 부근의 냉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오일 쟈켓이라고 하는 일필 쓰기의 오일 라인을 통하는 생산기술을 확립할 수 있었다.이것을 할 수 있었으므로 상품화에 저어 붙일 수 있었습니다.이것에 의해 열전달 면적을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이 오일 쟈켓에는, 하나 더 궁리가 집중시켜지고 있습니다.그것이 바운다리레이야라는 것입니다.오일 쟈켓의 내면에는 요철이 설치되고 있고, 이것도 또 열전달 효율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라는 일이다.
피스톤 본체에는 프린트 가공이 베풀어지고 있어 friction 로스의 저감을 도모되고 있다.
왜, DOHC는 아닌 것인지라고 말하면, 거기는 차량에 요구하는 성능에 SOHC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최고 출력보다, 경량인 것으로 코스트의 면으로부터, SOHC4 밸브가 최적이다라고 판단되었다.이 SOHC이다고 하는 점도 또 「Feel Free Go!」의 유랭엔진을 개발한 시점에서 상정하고 있던 것일 것이다.
현재의 차량 메이커에서는,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드는, 뭐라고 하는 (일)것은 할 수 없다.몇 년이나 걸고 기술을 닦으면서, 성능과 코스트와의 타협을 보면서 상품화의 타이밍을 찾고 있다.
그런데, 신유 랭엔진의 외관을 보고, 많은 분이 「이런?」라고 위화감을 기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래, 한 때의 「DR250 R」나 「그스」라는 유랭단기통 엔진에는 냉각 핀이 존재했지만, 이번 신유 랭엔진은 수냉 엔진과 같은 외관이다.이것에 대해 모리상은 「경량화를 목표로 한 결과입니다.불필요한 것은 탑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라고 앗사리 한 것.유랭엔진 부활을 위해서라면, 익스테리어적인 냉각 핀 등 불요.오히려 무거워져 비싸게 든다, 라고 하는 것이다.
스즈키 팬이라면 누구든지, 한번 더, 대배기량의 유랭엔진 부활을 기다려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닐까? 거기서 매우 실례라고는 생각하면서도 본심을 부딪쳐 보았다.그것은……
「혼다는 공냉이라고 하는 이름의 유랭엔진을 지금도 생산하고 있는군요.왜, 원조의 스즈키가 할 수 없습니까?」라고 하는 질문이다.
모리상은 쓴 웃음 하면서 대답해 주었다.
「유감입니다만, 공식적인 장소에서 타사의 제품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습니다만……확실히, 유랭적인 기구를 갖춘 공냉 엔진이 시장에 존재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그것을 본래는 스즈키가 만들어야 한다, 라고 하는 기대의 소리는, 당사에도 많이 도착해 있고, 답답하게 느끼고 있습니다.저희들 엔지니어는, 제품화의 기회를 호시탐들과 엿보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이 실정입니다.이번 새로운 유랭엔진으로 해도, 구할 수 있는 요건을 클리어 한다고 하는 의미에서는, 별로 유랭인 필연성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그런 중에도 기회를 포착하고, 어떻게든 새로운 유랭엔진의 개발에 저어 붙인 것입니다.
당사 속에는, 유랭엔진을 사랑해 이없는 엔지니어가 확실히 살아 남고 있습니다.언젠가는 대배기량으로……와 저희들도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해 주었다.
세상의 령균씨들이야, 대배기량의 유랭엔진, 언젠가는 부활합니다.스즈키의 엔지니어는 유랭을 순조롭게 진화시키고 있는 것을 알았으므로,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이 길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https://motor-fan.jp/tech/1001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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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랭엔진은, 그렇게 좋은 물건인가?
깊은 생각이 없기 때문에, 어째서 그런 일로 구애받는지가 전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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