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28 01:00更新
【魅惑アスリート】
フィギュア世界女王・エフゲニア・メドベージェワ１７歳 今度は「舞妓Ｈａａａａｎ！！！」日本文化大好き
フィギュアスケートの世界女王、エフゲニア・メドベージェワ（１７）。今年３～４月の世界選手権で２３３．４１点と世界歴代最高得点を更新し、並み居る強豪を抑えて連覇を成し遂げた。
しかし、勢いは留まることを知らなかった。この後の国別対抗戦ではショートプログラム（ＳＰ）で８０点台、フリーで初の１６０点台超えを果たし、女子フィギュア史上初の２４０点台となる２４１．３１点をマーク。著しい成長は周囲を驚愕させるばかり。このため、早くも来年２月の平昌五輪の制覇がささやかれるほどだ。
そんな実力者も一歩リンクを離れると１７歳の少女。「アニメオタク」として有名なのだ。特に「セーラームーン」好きで知られ、原作者の武内直子さんとの記念写真を自らのＳＮＳにアップするほど入れ込んでいる。１６年のドリーム・オン・アイスに続き、１７年４月の国別対抗戦のエキシビションでも主人公、月野うさぎのコスプレで登場し、魅力的な演技とともに会場を熱狂に包んだ。最近ではフィギュアスケートを題材にしたアニメがお気に入りとか。
インターネットサイトには、メドベージェワが現在、日本語を学び、日本語でセーラームーンのテーマソングを歌うことができると紹介されていた。
フィギュアの進化に負けず劣らず、親日家の度合いも深化している。約２０万人のフォロワーがいるインスタグラムで、5月中旬に舞妓姿の写真をアップすると、インターネット上で話題をさらっていた。赤い着物を着て、顔にはオシロイを塗り、カツラをかぶり、顔の左側にはすだれのようにぶら下がる「ぶらぶら」を飾りつけている。本格的な舞妓姿に本人は「私が今日、京都で出会った人を見て」とノリノリのコメントを書いている。フォロワーも「きれい」とか「かわいい」などと応じる書き込みをして反響を呼んだ。
女子フィギュア界では日本勢のライバルだが、日本文化をこよなく愛する魅力的な美女アスリートの今後の動向が気になる。
「アニメオタク」で知られるエフゲニア・メドベージェワ。今年4月の国別対抗戦のエキシビションはセーラームーンのコスプレで演技し、場内を沸かせた
「アニメオタク」で知られるエフゲニア・メドベージェワ。今年4月の国別対抗戦のエキシビションではセーラームーンのコスプレで羽生結弦(右)と宇野昌磨(左)と一緒に演技し、場内を沸かせた
http://www.sankei.com/premium/news/170528/prm1705280028-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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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28 01:00갱신
【매혹 애슬리트】
피겨 세계 여왕·에후게니아·메드베이제와 17세 이번은 「무기 Haaaan!」일본 문화 너무 좋아
피겨 스케이트의 세계 여왕, 에후게니아·메드베이제와(17).금년 3~4월의 세계 선수권에서 233.41점과 세계력대 최고 득점을 갱신해, 보통 있는 강호를 억제하고 연패를 완수했다.
그러나, 기세는 머무는 것을 몰랐다.이 후의 국별 대항전에서는 쇼트 프로그램(SP)으로 80점대, 프리로 첫 160점대 추월을 완수해, 여자 피겨 사상최초의 240점대가 되는 241.31점을 마크.현저한 성장은 주위를 경악 시킬 뿐.이 때문에, 이미 내년 2월의 평창올림픽의 제패가 속삭여질 정도다.
그런 실력자도 한 걸음 링크를 떨어지면 17세의 소녀.「애니메이션 매니어」로서 유명하다.특히 「세일러 문」을 좋아하고 알려져 원작자 타케우치 나오코씨와의 기념 사진을 스스로의 SNS에 올라가는 만큼 넣고 있다.16년의 드림·온·아이스에 이어, 17년 4월의 국별 대항전의 전람회에서도 주인공, 츠키노 근심 의 코스프레로 등장해, 매력적인 연기와 함께 회장을 열광에 쌌다.최근에는 피겨 스케이트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 마음에 드는 것이라든지.
인터넷 사이트에는, 메드베이제와가 현재, 일본어를 배워, 일본어로 세일러 문의 테마 송을 노래할 수 있으면 소개되고 있었다.
피겨의 진화에 막상막하, 친일파의 정도도 심화 하고 있다.약 20만명의 포로워가 있는 인스타 그램으로, 5월 중순에 무기 모습의 사진을 올리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가로채고 있었다.붉은 옷(기모노)를 입고, 얼굴에는 오시로이를 발라, 카츠라를 써, 얼굴의 좌측에는 발과 같이 매달리는 「어슬렁어슬렁」을 장식하고 있다.본격적인 무기 모습에 본인은 「내가 오늘, 쿄토에서 만난 사람을 보고」라고 김 김의 코멘트를 쓰고 있다.포로워도 「예쁘다」라고「귀엽다」 등과 응하는 기입을 하고 반향을 불렀다.
여자 피겨계에서는 일본세의 라이벌이지만, 일본 문화를 각별히 사랑하는 매력적인 미녀 애슬리트의 향후의 동향이 신경이 쓰인다.
「애니메이션 매니어」로 알려진 에후게니아·메드베이제와.금년 4월의 국별 대항전의 전람회는 세일러 문의 코스프레로 연기해, 장내를 흥분시켰다
「애니메이션 매니어」로 알려진 에후게니아·메드베이제와.금년 4월의 국별 대항전의 전람회에서는 세일러 문의 코스프레로 하뉴결현( 오른쪽)과 우노창마(왼쪽)와 함께 연기해, 장내를 흥분시켰다
http://www.sankei.com/premium/news/170528/prm1705280028-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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