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もです、ロンサカパです。
本日は国産レア系のハードリカーを２つほどご紹介。
ともに、先週たまたま出会ったお酒です。
まずは、KI NO BI（季の美） Kyoto Gin
京都の蒸留所で作られている、最近流行りの
クラフトジン、なのだそうですが、
クラフトジンって流行ってるの？
初めて聞きましたよっと。
味がちょっと面白くて、
ちゃんとGinの範疇にあるんだけど、なんかちょっとジャパニーズ。
どうやら柚子とかが入っているみたい。
個人的には山椒を感じました。
いい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美味しいと思います。
次の日、違うBARにて。
余市蒸溜所の限定ボトルのシングルモルト、
余市 Woody&vanillic（右側）です。
左のPeaty&Saltyは飲んだことがあるのですが、
Woody&vanillicは初めて。
名前に違わず樽由来の甘さや香りを感じます。
ちょっと甘すぎ？
でも最初のアタックが強めなので、ホッとする甘さでもあります。
しかも甘さがバニラだけじゃなくて、バナナとかメロンっぽさも
少しあって、面白いです。
ブレンデッドを前提としたモルトとしては、すごくいいです。
これだけでも美味しいんですが、
ブレンダーの腕次第って感じかな。
ということで、相変わらず深夜を徘徊する
ロンサカパでした。
들입니다, 론사카파입니다.
오늘은 국산 레어계의 하드 리커를 2개 정도 소개.
함께, 지난 주 우연히 만난 술입니다.
우선은, KI NO BI(계의 미) Kyoto Gin
쿄토의 증류소에서 만들어져 있는, 최근 유행의
크라프트 진, 이라고 합니다만,
크라프트 진은 유행해?
처음으로 (들)물었어요 와.
맛이 조금 재미있어서,
제대로 Gin의 범주에 있는데, 어쩐지 조금 재패니스.
아무래도 유자나무라든지가 들어가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산초를 느꼈습니다.
좋지 않을까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날 , 다른 BAR에서.
요이치 증류소의 한정 보틀의 싱글 몰트,
요이치 Woody&vanillic(우측)입니다.
왼쪽의Peaty&Salty는 마셨던 것이 있다의입니다만,
Woody&vanillic는 처음.
이름에 다르지 않고 준유래의 달콤함이나 향기를 느낍니다.
조금 너무 달아?
그렇지만 최초의 어택이 강하게 해이므로, 마음이 놓이는 달콤함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달콤함이 바닐라만이 아니고, 바나나라든지 멜론 같음도
조금 있고, 재미있습니다.
브렌젯드를 전제로 한 몰트로서는, 몹시 좋습니다.
이만큼에서도 맛있습니다만,
브라인더의 팔나름이라는 느낌일까.
라고 하는 것으로, 변함 없이 심야를 배회하는
론사카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