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997年]
背中に耳をぴっとつけて 抱きしめた
境界線みたいな身体がじゃまだね どっかいっちゃいそうなのさ
黙ってると ちぎれそうだから こんな気持ち
半径3メートル以内の世界でもっと もっとひっついてたいのさ
かわりばんこでペダルをこいで
おじぎのひまわり通り越して
ぐんぐん風をのみこんで そう飛べそうじゃん
初めて感じた君の体温 誰よりも強くなりたい
あったかいリズム 2コの心臓がくっついてく
唇と唇 瞳と瞳と 手と手
神様は何も禁止なんかしてない 愛してる 愛してる 愛してる
あたしまだ懲りてない 大人じゃわかんない
苦しくて せつなくて 見せたくて パンクしちゃう
そっぽ見て待ってるから ポッケの迷ってる手で ほっぺに触れて
恋してるチカラに魔法をかけて
いつも一緒に遠回りしてた 帰り道
橙がこぼれるような空に 何だかHAPPY&SAD
あたしたちってどうして生まれたの 半分だよね
一人で考えてもみるけど やっぱへたっぴなのさ
見えなくなるほど遠くに ボールを投げれる強い肩
うらやましくておとこの子になりたかった
澄んだ水のようにやわらかく 誰よりも強くなりたい
ちっちゃな頃みたい へんね涙こぼれてく
唇と唇 瞳と瞳と 手と手
同じもの同じ感じかたしてるの 愛してる 愛してる 愛してる
あたしまだ懲りてない 大人じゃわかんない
届かないって 言われたって このままジャンプしたい
バイバイのキスするから 最後の一歩の距離 ぐって抱いて
太陽がずっと沈まないように
一コの夕陽ぽつんとふたりで見てた きれいだけどもさ
なんか言えないね なんか足りないね ババン バン！
ノストラダムスが予言した通り この星が
爆発する日はひとつになりたい
あったかいリズム 2コの心臓がくっついてく
唇と唇 瞳と瞳と 手と手
神様は何も禁止なんかしてない 愛してる 愛してる 愛してる
あたしまだ懲りてない 大人じゃわかんない
苦しくて せつなくて 見せたくて パンクしちゃう
そっぽ見て待ってるから ポッケの迷ってる手で ほっぺに触れて
恋してるチカラに魔法をかけて 太陽がずっと沈まないように
桜 [1998]
くしゃくしゃになってた 捨てるつもりの卒業証書を
ねぇ かえっこしよ
はしゃぐ下級生たちに 押されてほどけてしまう指先
かたっぽの靴が コツンってぶつかる距離が好き
ねぇ キスしよっか
春の風うらんだりしない桜が 髪に ほら こぼれた
今誰か使ってるの 窓際ならんだ席 こっから見えるかな
「絶交だ」って彫った横に 「こんどこそ絶交だ」って彫った
誰も気づかない机の上
あたしたちがそっと息している
桜になりたい いっぱい 風の中で いっぱい
ひとりぼっちになる練習してるの
深呼吸の途中 できない できない できない できない
神様は創りかけて やめてしまった
こんな気持ちわかんない ぜんぜん
あたしとあたしの手があなたにふれた時
できない できない できない
知らない人が声かけてくるの知ってたけど あの夕焼けで
友達にまざっていた ただそれだけで
あったかくなれたの
だって泣いちゃうと やっぱブスな顔見られちゃうからさ
春の風うらんだりしない 一緒に改札まで歩こうよ
「どこにいこっか」「こっから一番遠いところ」
授業抜け出した
もっとスピードをあげて きっつく抱きしめるから
誰も選ばない風に吹かれて
あたしたちがずっと追いかけてた
桜になりたい いっぱい 風の中で いっぱい
ひとりぼっちになる練習してるの
深呼吸の途中 できない できない できない できない
発車のベルが鳴っても 言い出せなかった
今年で一番やさしい風が
あたしの迷ってる一秒前 通りすぎる
できない できない できない
「どこにいこっか」「こっから一番遠いところ」
授業抜け出した
『いい思い出化』できない傷を 信じていたい
真っ白に敷き詰められていく
あたしたち新しくなれるの？
桜になりたい いっぱい 風の中で いっぱい
ひとりぼっちになる練習してるの
深呼吸の途中 できない できない できない できない
神様は創りかけて やめてしまった
こんな気持ちわかんない ぜんぜん
あたしとあたしの手があなたにふれた時
できない できない できない
1/2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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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귀라고 붙여 꼭 껴안은
경계선같은 신체가 방해구나 어딘가 말해버릴 것 같은거야
입다물고 뜯어질 것 같기 때문에 이런 기분
반경 3미터 이내의 세계에서 좀 더 더 히붙어 싶은 것
교대개로 페달을 저어
인사의 해바라기 넘겨
부쩍부쩍 바람을 삼켜 그렇게 날 수 있을 것 같잖아
처음으로 느낀 너의 체온누구보다 강해지고 싶은
따뜻한 리듬 2코의 심장 털썩 붙어 간다
입술과 순동과 눈동자와 손과 손
나 아직 질리지 않은 어른은 모르는
괴롭고 안타까워서 보여 주고 싶어서 펑크나버리는
딴 쪽 보고 기다리고 있으니 폭케가 헤매고 있는 손으로 볼에 닿아
사랑하고 있는 치카라에 마법을 걸어
언제나 함께 우회하고 있었던 돌아가는 길
등이 흘러넘치는 하늘에 무엇인가 HAPPY&SAD
나들은 어째서 태어난 것 반이지요
혼자서 생각해도 보지만 역시 인 것
안보여질수록 멀리 볼을 던지기강한 어깨
맑은 물과 같이 부드럽게 누구보다 강해지고 싶은
작은 무렵 봐 힘들구나 눈물 넘쳐 흐름이라고 구
입술과 순동과 눈동자와 손과 손
같은 것 같은 느낌 분 해 사랑하고 있는 사랑하고 있는 사랑하고 있는
나 아직 질리지 않은 어른은 모르는
닿지 않는다고 말해져도 이대로 점프 하고 싶은
바이바이의 키스 하기 때문에 마지막 한 걸음의 거리 꾸물거려 안아
태양이 쭉 가라앉지 않게
한코의 석양개응과 둘이서 보고 있었던 예쁘지만
는 말할 수 없다 어쩐지 부족하다 바반반!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대로 이 별이
폭발하는 날은 하나가 되고 싶은
따뜻한 리듬 2코의 심장 털썩 붙어 간다
입술과 순동과 눈동자와 손과 손
신은 아무것도 금지같은 것을 하지 않은 사랑하고 있는 사랑하고 있는 사랑하고 있는
나 아직 질리지 않은 어른은 모르는
괴롭고 안타까워서 보여 주고 싶어서 펑크나버리는
딴 쪽 보고 기다리고 있으니 폭케가 헤매고 있는 손으로 볼에 닿아
사랑하고 있는 치카라에 마법을 걸어 태양이 쭉 가라앉지 않게
벚꽃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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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꾸깃하게 되고 있었던 버릴 생각의 졸업 증서를
교환고사야
까불며 떠드는 하급생들에게 밀려 풀려 버리는 손가락끝
의 구두가 코튼은 부딪치는 거리를 좋아해
키스 해나
봄바람 원망하거나 하지 않는 벚꽃이 머리카락에 이봐요 흘러넘친
지금 누군가 사용해 창가라면 다 자리 국화등 보일까
「절교다」는 조각한 옆에 「이번이야말로 절교다」는 조각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책상위
나들이 살그머니 숨쉬고 있다
외톨이가 되는 연습해
심호흡의 도중에 오지 말고 기내
신은 만들어 가 그만두어 버린
이런 기분 모르는거야 응상
나와 나의 손이 당신에게 접했을 때
할 수 없고 오지 말고 기내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어 오는 것 알았지만 그 저녁놀로
친구자리는 있던 단지 그것만으로
따뜻하게 될 수 있던 것
이라도 울어버리자(면) 역시 추녀인 얼굴 볼 수 있어버리니까
「어디에 있어 국화」 「국화등 제일 먼 곳」
수업 빠져 나간
더 스피드를 주어 나무붙는 꼭 껴안기 때문에
아무도 선택하지 않는 바람을 맞으며
나들이 쭉 뒤쫓고 있었던
벚꽃이 되고 싶은 가득 바람속에서 가득
외톨이가 되는 연습해
심호흡의 도중에 오지 말고 기내
발차의 벨이 울려도 말하기 시작할 수 없었던
금년에 제일 쉬운 바람이
내의 헤매고 있는 1초 큰 거리 지나다
「어디에 있어 국화」 「국화등 제일 먼 곳」
수업 빠져 나간
「좋은 추억화」할 수 없는 상처를 믿어 아픈
새하얗게 전면에 깔 수 있어 가는
나 서 새로워질 수 있는 거야?
벚꽃이 되고 싶은 가득 바람속에서 가득
외톨이가 되는 연습해
심호흡의 도중에 오지 말고 기내
신은 만들어 가 그만두어 버린
이런 기분 모르는거야 응상
나와 나의 손이 당신에게 접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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