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リタリー

 

海運、航空など台湾有数の企業集団、エバーグリーングループの張栄発総裁が設立した
基金会が2008年10月7日、太平洋戦争末期に撃沈された日本の戦艦「大和」の精巧な模型な

ど船舶に関するコレクションを展示する長栄海事博物館が台北市で開館した。

 

グループの中核企業長栄海運は今年創立40周年。張総裁は同社を創業後、30年以上にわたっ

て模型や 絵画などをオークションで購入したり、日本人を含む技術者の手を借りて制作、その数

は4400点以上に上った。

 

博物館では500点余を展示し、古代から現代までの船舶の歴史を世界、台湾、中国を軸に模型、

写真、絵画等で紹介。富士山を 背景に日本艦隊が出航する様子を英国の画家が描いた絵画など

日本関連の展示品も少なくない。


대만:쵸에이 해사 박물관의 전함 다이와

 

해운, 항공 등 대만 유수한 기업집단, 에버 그린 그룹의 장영발총재가 설립했다
기금회가 2008년 10월 7일, 태평양전쟁 말기에 격침된 일본의 전함 「다이와」의 정교한 모형인

선박에 관한 콜렉션을 전시하는 쵸에이 해사 박물관이 타이뻬이시에서 개관했다.

 

그룹의 핵심 기업 쵸에이 해운은 금년 창립 40주년.장총재는 동사를 창업 후, 30년 이상

(이)라고 모형이나 회화등을 옥션으로 구입하거나 일본인을 포함한 기술자의 손을 빌려 제작, 그 수

(은)는 4400점 이상으로 올랐다.

 

박물관에서는 500점여를 전시해,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선박의 역사를 세계, 대만, 중국을 축으로 모형,

사진, 회화등으로 소개.후지산을 배경으로 일본 함대가 출항하는 모습을 영국의 화가가 그린 회화 등

일본 관련의 전시품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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