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군에게 노획당한 타밀의 호라이 반군 무전기(prc-77도 본이네요)

정부군에게 노획당한 타밀의 호랑이 무기(중국제 typr75 105mm 무반동포,84mm m2 칼구스타프 무반동포,m2hb기관총)

반군 타밀의 호랑이로 부터 노획한 중국제 type56 소총

타밀의 호랑이 반군으로 부터 압수한 무기들(시폰 대전차 로켓,RPO-A 로켓포,PF89 대전차 로켓등이 보이네요)

호버크래프트

중국제 상하이급 고속정

이스라엘제  크필C.7전투기(레이더는 EL/M-2021B 레이더와 조종간은 HOTAS로 교체했으며, 카나드를 장착 하므로써 기동성을 올렸다(카나드를 장착하지 않은 크필C1은 벽돌이라고 부를정도로

기동성이 형편 없었다.프랑스의 제의로 카나드를 장착하고 나서 기동성이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엔진은 F-4에 쓰는 J-79GE-J1E 엔진을 장착 하였다)

이스라엘제 크필C-2 전투기

러시아제 MIG-27 공격기(MIG-23 전투기 공격기형 레이더 대신에 거리측정 레이더가 장착되어있다)

러시아제 MI-24V 공격헬기(13대보유함)

미국제 C-130 수송기

중국제 F-7BS 전투기

미국제 bell206 jet ranger 수송헬기

러시아 안토노프사의 AN-32 수송기

스리랑카 해군 상륙정

러시아제 MI-17 수송헬기

아르헨티나제 IA-58 푸카라 공격기

미국제 BELL212 트윈휴이 수송헬기

【콜롬보(스리랑카)=로이터/뉴시스】

스리랑카의 타밀 타이거 반군이 17일 정부군과의 내전이 참담한 종말에 도달했다고 시인하고 더이상 총을 잡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친반군 성향의 웹사이트 타밀넷이 보도했다.

셀바라자 파트마나탄 타밀반군 국제관계 책임자는 이날 타밀넷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내전이 쓰라린 종말에 도달했다"고 말하고 "이제 우리에게 남은 선택은 단 한 가지뿐이다. 그것은 우리의 적들에게 우리 국민을 죽일 더이상의 구실을 주지 않는 것이며 이를 위해 우리는 무기를 내려놓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마힌다 라자팍세 스리랑카 대통령은 16일 25년에 걸친 타밀반군과의 내전에서 정부군이 승리를 거두었다고 선언했었다.

이 같은 정부의 승리 선언에 이어 사실상 타밀 반군의 항복 선언이자 무장해제 선언이라고도 볼 수 있는 이 같은 성명까지 나와 25년에 걸친 스리랑카 내전은 마침내 막을 내리게 된 것으로 보인다.

유세진기자

마힌다 라자팍세 스리랑카 대통령이 26년간 지속돼 온 타밀반군과의 내전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했습니다.

라자팍세 대통령은 요르단에서 열린 G11 개발도상국 정상회의 연설에서 정부군이 전례없이 인도주의적인 작전을 수행한 결과 마침내 반군을 격퇴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초부터 스리랑카 정부군과 타밀반군은 국내외의 휴전 요구에도 불구하고 내전을 거듭해 왔으며, 유엔 추산 결과 민간인 7,000명 가량이 이 과정에서 희생됐습니다.

특히 국제 인권단체들은 최근 일주일간 교전 지역에 정부군이 대대적인 포격을 가하면서 1,0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비난했습니다.

스리랑카 정부는 그러나 이같은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