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初の宇宙ロケット、打ち上げ再度延期 （朝鮮日報）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0717000038
韓国初の宇宙ロケット「羅老号」の打ち上げが、1段ロケットを開発したロシア側の要請で、今月30日から最低4日以上延期される見通しだ。場合によっては、数カ月以上延期される可能¥性もある。
教育科学部のイ・サンモク科学技術政策室長は16日、「ロシアのフルニチェフ社が、“ロシアで羅老号1段ロケットと同じロケットで23日に燃焼テストを行う予¥定だったが、技術的な問題でテストを27日以降に延期した”と伝えてきた。羅老号の発射も今月30日から最低4日以上延期されることが避けられなくなった」と説明した。
羅老号は、ロシアで開発された1段液体燃料ロケットと韓国国内で開発された2段固体燃料ロケットで構¥成されている。同室長は「ロシア側は1段最終燃焼テスト後、新たな発射日程を再度協議することを提案してきた。新たな日程はその時まで分からない」と語った。
韓国航空宇宙研究院は、20日までに韓国に搬送されたロシア製1段ロケットと韓国製の2段ロケットの組み立てを完了し、30日に打ち上げる予¥定だった。打ち上げが延期される場合の予¥備日は8月6日までとなっている。ロシア側の燃焼テストがこれより遅れた場合、新たな発射日程を組み、国際機構¥に通知する手続きを踏まなければならない。もし燃焼テストで問題が発生すれば、打ち上げが長期間延期される可能¥性もある。
韓国初の宇宙ロケットの打ち上げは、ロシアの技術保護協約締結要求や部品調達問題などにより、2005年から2007年末、2008年末、今年第2四半期（4−6月）と、これまで5度延期されている。
*******
打ち上げ時期が延期されるのも、技術的問題が残っているのも、私たち日本の宇宙開発マニアにとっては、プロジェクトの企画調整の韓国側の責任でなく、ロシアの技術上の問題であることは、十¥分わかっています・・・
![](¥"/UploadFile/exc_board_53/2009/07/17/pct13.jpg¥")
한국 첫 우주 로켓, 발사 재차 연기 (조선일보)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0717000038
한국 첫 우주 로켓 「라로호」의 발사가,1단 로켓을 개발한 러시아측의 요청으로, 이번 달 30일부터 최저 4일 이상 연기될 전망이다.경우에 따라서는, 수개월 이상 연기되는 가능성도 있다.
교육 과학부의 이·산모크 과학기술 정책 실장은 16일, 「러시아의 후르니체후사가, “러시아에서 라로호 1단 로켓과 같은 로켓으로 23일에 연소 테스트를 실시하는 예정이었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테스트를 27일 이후에 연기한”이라고 전해 왔다.라로호의 발사도 이번 달 30일부터 최저 4일 이상 연기되는 것이 피할 수 없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라로호는, 러시아에서 개발된 1단 액체 연료 로켓과 한국 국내에서 개발된 2단 고체연료 로켓으로 구이루어지고 있다.동실장은 「러시아측은 1단 최종 연소 테스트 후, 새로운 발사 일정을 재차 협의하는 것을 제안해 왔다.새로운 일정은 그 때까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한국 항공 우주 연구원은, 20일까지 한국에 반송된 러시아제 1단 로켓과 한국제의 2단 로켓의 조립을 완료해, 30일에 쏘아 올리는 예정이었다.발사가 연기되는 경우의 예비일은 8월 6일까지되고 있다.러시아측의 연소 테스트가 이것보다 늦었을 경우, 새로운 발사 일정을 짜, 국제기구에 통지하는 수속을 밟지 않으면 안 된다.만약 연소 테스트로 문제가 발생하면, 발사가 장기간 연기되는 가능성도 있다.
한국 첫 우주 로켓 발사는,러시아의 기술 보호 협약 체결 요구나 부품 조달 문제등에 의해, 2005년부터 2007년말, 2008년말, 금년 제 2 4분기(4－6월)로 지금까지 5도 연기되고 있다.
*******
발사시기가 연기되는 것도, 기술적 문제가 남아 있는 것도, 우리 일본의 우주 개발 매니아에게 있어서는, 프로젝트의 기획 조정의 한국측의 책임이 아니고, 러시아의 기술상의 문제인 것은, 10분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