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では、実質的なV/STOL空母となる22DDHの建造が決定する一方、F-Xでは、F-35導入の可能性が高まっている。F-35と言っても、現在検討されているのは、F-35Aの導入の可能性が最も高いと思われるが、22DDHの導入が決まった事で、V/STOL型であるF-35Bの導入の可能性も少なからず高まったと言える。
22DDHでF-35Bを運用するとなれば、1個飛行隊から2個飛行隊（8-16機）程度の運用が可能であろう。標準的な編成としては、F-35Bが1個飛行隊から1個半飛行隊程度（8-12機）、各種ヘリコプターが1個飛行隊から1個半飛行隊程度（8-12機）、あわせて20-24機程度の艦載機を搭載するV/STOL空母になるのかと考えている。
では、22DDHの次のDDHである24DDH（DDHの運用の窮状を見ると、23DDHになる可能性もあるが…）は、どのようなものになるだろうか。
普通に考えるならば、22DDHに少し改造を加えた程度のほとんど規模の変わらない同型艦とも言えるDDHが誕生すると見るのが妥当だろう。しかし、16DDH（Hyuga）が誕生した時に22DDHの姿を予想した時、そうした妥当的な予想は覆され、22DDHでは、本格的なV/STOL空母級のDDHが誕生した。その前例があるだけに、妥当的な予想が、必ずしも妥当とは言えない。
しかも、F-Xで検討されているF-35には、F-35Bもあれば、正規空母で運用するF-35Cもある。つまり、24DDHを考えるにあたっては、F-35Bが運用出来るイギリスのクイーン・エリザベス級の大型のV/STOL空母やF-35Cが運用出来る正規空母となる可能性もあるわけだ。
この両者の可能性で比べると、22DDHより大型のV/STOL空母が誕生する可能性が高いと言えるが、正規空母の可能性も少なくないと思われる。まず、航空自衛隊の立場でF-35を導入すると決めた際、F-35Cの導入の可能性も充分に考えられるからだ。
F-2の開発の際、F-16をベースにして進められたが、F-16の機体が小さかったため、F-2のその後の改造の余地があまりにも少なくなってしまい、F-2の将来性を狭める結果となってしまった。この教訓から、F-35でも最も大型であるF-35Cを導入して、将来的な改造の余地を残そうと判断する事は、戦略として充分に考えられうる事である。そうなれば、その洋上基地として、F-35Cとすでに保有しているE2Cクラスの早期警戒機を運用出来る正規空母の導入も充分にありえる。
ここからは私の個人的な希望となるが、私としては、正規空母の保有に踏み切り、正規空母1隻、V/STOL空母1隻、さらにHyuga型の2隻にスキージャンプ台を増設し甲板を強化して、F-35Bの中継空母としても運用出来るヘリ空母2隻の計4隻のDDH体制になれば良いと考えている。
これは、飽く迄も私の希望であるし、この体制の確立には、政治、世論、財政、人員、国際情勢など、様々な課題をクリアしなければならない事は、充分承知しているつもりである。
さて、皆さんは、24DDHは、どのような姿になると思うだろうか。あるいは、どんな24DDHを期待するだろうか。
일본에서는, 실질적인 V/STOL 항공 모함이 되는 22 DDH의 건조가 결정되는 한편, F-X에서는, F-35 도입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F-35라고 말해도, 현재 검토되고 있는 것은, F-35 A의 도입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되지만, 22 DDH의 도입이 정해진 일로, V/STOL형인 F-35 B의 도입의 가능성도 많이 높아졌다고 말할 수 있다.
22 DDH로 F-35 B를 운용한다고 되면, 1개 비행대로부터 2개 비행대(8-16기) 정도의 운용이 가능하겠지.표준적인 편성으로서는, F-35 B가 1개 비행대로부터 1개반비행대 정도(8-12기), 각종 헬리콥터가 1개 비행대로부터 1개반비행대 정도(8-12기), 아울러20-24기 정도의 함재기를 탑재하는 V/STOL 항공 모함이 되는지 생각하고 있다.
그럼, 22 DDH의 다음의 DDH인 24 DDH(DDH의 운용의 궁상을 보면, 23 DDH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는, 어떠한 것이 될까.
보통으로 생각한다면, 22 DDH에 조금 개조를 더한 정도의 거의 규모의 변함없는 동형함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DDH가 탄생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그러나, 16 DDH(Hyuga)가 탄생했을 때에 22 DDH의 모습을 예상했을 때, 그러한 타당적인 예상은 뒤집어져 22 DDH에서는, 본격적인 V/STOL 항공 모함급의 DDH가 탄생했다.그 전례가 있는 만큼, 타당적인 예상이, 반드시 타당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게다가, F-X로 검토되고 있는 F-35에는, F-35 B도 있으면, 정규 항공 모함으로 운용하는 F-35 C도 있다.즉, 24 DDH를 생각하기에 즈음해서는, F-35 B를 운용 할 수 있는 영국의 퀸·엘리자베스급의 대형의 V/STOL 항공 모함이나 F-35 C를 운용 할 수 있는 정규 항공 모함이 될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이 양자의 가능성으로 비교하면, 22 DDH보다 대형의 V/STOL 항공 모함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 수 있지만, 정규 항공 모함의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생각된다.우선, 항공 자위대의 입장에서 F-35를 도입한다고 결정했을 때, F-35 C의 도입의 가능성도 충분히 생각되기 때문이다.
F-2의 개발때, F-16을 베이스로 해서 진행되었지만, F-16의 기체가 작았기 때문에, F-2의 그 후의 개조의 여지가 너무 적게 되어 버려, F-2의 장래성을 좁히는 결과가 되어 버렸다.이 교훈으로부터, F-35에서도 가장 대형인 F-35 C를 도입하고, 장래적인 개조의 여지를 남기려고 판단하는 일은, 전략으로서 충분히 생각될 수 있는 일이다.그렇게 되면, 그 해상 기지로서 F-35 C와 벌써 보유하고 있는 E2C 클래스의 조기경계기를 운용 할 수 있는 정규 항공 모함의 도입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여기에서는 나의 개인적인 희망이 되지만, 나로서는, 정규 항공 모함의 보유를 단행해, 정규 항공 모함 1척, V/STOL 항공 모함 1척, 한층 더 Hyuga형의 2척에 스키 점프대를 증설해 갑판을 강화하고, F-35 B의 중계 항공 모함이라고 해도 운용 할 수 있는 헬기 항공 모함 2척의 합계 4척의 DDH 체제가 되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것은, 싫증나는까지도 나의 희망이고, 이 체제의 확립에는, 정치, 여론, 재정, 인원, 국제 정세 등, 여러가지 과제를 클리어 해야 하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을 생각이다.
그런데, 여러분은, 24 DDH는, 어떠한 모습이 된다고 생각할까.혹은, 어떤 24 DDH를 기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