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リタリー


束草する ¥”セテ¥”に発砲? (ペンリョン島=連合ニュース) 薄紙号記者 = 国防省が天安する沈沒当時隣近にあった 1千200t級チォギェハムである束草することが ¥”セテ¥”に向けて発砲したと発表した中にこれを取り囲んだ論難が増幅されている. 写真は去る 29日ペンリョン島事故現場隣近浜辺のガルメギテ姿. 2010.4.1 jihopark@yna.co.kr


(ペンリョン島=連合ニュース) キム・ナムクォン記者 = 天安する沈沒当時隣近にあった 1千200t級チォギェハムである束草することがセテに向けて発砲したという軍(軍)の発表にペンリョン島住民たちは大体的に信じられないという反応を見せた.

1日軍によれば束草することは先月 26日天安することが沈んだ後 1時間位が流れた午後 10時57分頃射撃統制レーダー上北に上がる物体に 76mm 艦砲を 5分間 130ヨバル発射したし追後確認結果未確認物体はセテだったと発表した.

この日午前事故発生海域に接した連火2里の漁民金明植(45)さんはこれと関連セテが夜に飛び回すことを見た事がなくて海軍や海兵隊がセテに鉄砲をうったことも聞いて見られなかったと言った.

家前庭で菜園を作ったギムギュヒョン(77.連火2里)さんもセテが飛び回すことはするがペンリョン島に一生暮しながらセテに砲撃をしたということはグムシチォムンイダと言いながら首を傾げた.

耳金者(67.余)さんは通常軍が射撃訓練をすれば住民たちに接近禁止区域を辞書知らせるのに今度は通報なしに砲撃をしたと当時砲撃が突発的な状況で成り立ったことだと説明した.

がさんは夕方 7‾8時頃雁が V字模様で飛ぶことを最近 3回位見たが今までセテを飛行機で勘違いしてうったという話は聞いて見られなかったと伝えた.

ペンリョン島が故郷であるツェホングである(73.濃い村里)種は買って当日家にあったが 5‾10分程つながる砲撃音を聞いた. 一生を島に住んだがセテに向けて軍が発砲したという話は初耳だと軍医 `セテ解明¥”に疑惑を申し立てた.

事故当日海兵隊が戦闘準備をしたことに推定される話も出た.

海兵隊 6旅団隣近に住む権謀(36)さんは当時家にあったが砲撃音が 10分程出てタンク始動させる音も出て恐ろしかった. 事故消息を接しなかったらそのまま訓練をするようだと言ったがそうではなくて恐ろしかったと打ち明けた.

軍は今度発砲に対してセテで判断することができるさまざまな要素たちを一つ一つ検証した後判断したし , 海軍艦艇たちが過去にも対間諜作戦をしている途中セテをピョゾックサムよ発砲した事があったと説明している.

しかしセテに向けて発砲をしたという軍医説明にペンリョン島へ来ると言う山住民たちが疑問を現わしているし軍がソックチォハムの当時具体的任務と天安することと交信だろうかなどをすっきりと明らかにしなくて買って当の時情況に対する疑惑は増幅されている.

kong79@yna.co.kr


軍이 쏜건 새떼?" 백령도 주민들 "못 믿어


속초함 "새떼"에 발포? (백령도=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국방부가 천안함 침몰 당시 인근에 있던 1천200t급 초계함인 속초함이 "새떼"를 향해 발포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를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9일 백령도 사고현장 인근 해변의 갈매기떼 모습. 2010.4.1 jihopark@yna.co.kr

(백령도=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천안함 침몰 당시 인근에 있던 1천200t급 초계함인 속초함이 새떼를 향해 발포했다는 군(軍)의 발표에 백령도 주민들은 대체적으로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1일 군에 따르면 속초함은 지난달 26일 천안함이 침몰한 뒤 1시간여가 흐른 오후 10시57분께 사격통제레이더상 북쪽으로 올라가는 물체에 76mm 함포를 5분간 130여발 발사했고 추후 확인 결과 미확인 물체는 새떼였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 사고발생 해역에 인접한 연화2리의 어민 김명식(45)씨는 이와 관련 "새떼가 밤에 날아다니는 것을 본 적이 없고 해군이나 해병대가 새떼에 총을 쏜 것도 못 들어봤다"라고 말했다.

집 앞마당에서 텃밭을 가꾸던 김규현(77.연화2리)씨도 "새떼가 날아다니기는 하지만 백령도에 평생 살면서 새떼에 포격을 했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다"라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이금자(67.여)씨는 통상 군이 사격훈련을 하면 주민들에게 접근 금지구역을 사전 통보하는데 이번에는 통보없이 포격을 했다며 당시 포격이 돌발적인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씨는 "저녁 7~8시쯤 기러기가 V자 모양으로 날아가는 것을 최근 3차례 정도 봤지만 지금까지 새떼를 비행기로 착각하고 쏘았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백령도가 고향인 최홍일(73.진촌리)씨는 "사고 당일 집에 있었는데 5~10분가량 이어지는 포격 소리를 들었다. 평생을 섬에 살았지만 새떼를 향해 군이 발포했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다"며 군의 `새떼 해명"에 의혹을 제기했다.

사고 당일 해병대가 전투준비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얘기도 나왔다.

해병대 6여단 인근에 사는 권모(36)씨는 "당시 집에 있었는데 포격 소리가 10분가량 나고 탱크 시동 거는 소리도 나서 무서웠다. 사고 소식을 접하지 않았다면 그냥 훈련을 하는가 보다 했겠지만 그게 아니어서 두려웠다"라고 털어놨다.

군은 이번 발포에 대해서 새떼로 판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하나하나 검증한 뒤 판단했고 , 해군 함정들이 과거에도 대간첩작전을 하다가 새떼를 표적삼아 발포한 적이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새떼를 향해 발포를 했다는 군의 설명에 백령도에 오래 산 주민들이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고 군이 속초함의 당시 구체적 임무와 천안함과 교신일지 등을 속시원하게 밝히지 않아 사고 당시 정황에 대한 의혹은 증폭되고 있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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