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net우익 neet일본인들은 K-11과 XM-29의 20mm airbust탄약의 살상력 부족을 말하지만..

그 잘난척하는 일본인 안에서 직접 20mm의 위력을 직접 체험한 인간은 1명도 없을 것이다.

객관적인 추론을 바탕으로 과연 20mm탄약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해보자.

▲ K-11의 20mm 폭발탄

흔히 20mm탄약을 잘못 알고있는 사람들은 8~12게이지 샷건을 상상하지만.

실제로는 두 물건은 사람을 살상하는 원리조차 다르다.

shot gun의 경우 베럴 안에서부터의 화약의 폭발력으로 발생되는 에너지로 발사되지만

20mm의 경우 1차적인 추진력과 2차적인 폭발력은 별개다.

파편을 발생시키는 폭발력의 매개체가 화약이 아닌 C4같은 폭약이다.

K-11에 사용된 20mm탄약은 C4보다 한층 폭발력이 높은 신종 폭발물을 사용했으며 폭발력이 추진력에 낭비되지 않으므로 shot gun보다 위력은 한층 더 크며, 발생되는 파편의 질량과 속도가 월등하다.

shot gun의 파편이 인간에게 위력적이면, 20mm의 살상력은 시각적인 것보다 훨씬 크다는 것이 된다.

▲ 20mm보다 파편과 폭발력이 작은 shot gun의 탄약.

이것도 사람을 간단히 파괴한다.

▲ 미국의 XM-29의 20mm탄약

▲ K-11의 20mm탄약

K-11과 XM-29는 직경은 같은 20mm지만 기술적인 교류없이 단독적으로 만들어졌다.

즉, 호환도 안되며 같은 기술도 아니고, 탄약의 면적도 다르다.

한국이 개발한 탄약이 미국 것보다 길이가 조금 더 길다.

XM-29가 살상력이 부족해 폐기했다고 해도 그것을 K-11에 적용하는 것은 억지나 다름없다.

▲ 폭발하는 K-11의 20mm

저 밑에 사람이 있으면 파편에 맞지 않더라도 폭발력에 의해 시력을 상실하거나, 고막을 잃은 것은 분명하다.

20mm의 살상력 부족을 거론하는 사람들은 기존의 40mm를 말하지만.

40mm와 20mm는 발사되는 원리가 다르다.

40mm는 곡선으로 20mm는 직선으로 발사되는 원리이며, 한국군이 20mm를 채용한다고 하더라도 40mm를 당장 폐기하는 것은 아니다.

20mm를 소대에 1정 배치하면 40mm와 병행 사용함으로 하여 보병들이 투사할 수 있는 화력은 훨씬 커지게 된다.

K-11의 무게를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군대 경험이 없는 녀석들이 틀림없다.

M-249, K-3같은 LMG는 100발 탄약을 장전하면 무게가 7kg이 훌쩍 넘는다.

M-60같은 경우는 8kg이 넘지만 지금까지 그 무게로 인한 운용의 불편함은 없었으며 실전에서도 증명 되었고, 지금도 세계 곳곳의 군대에서 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