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社団だるま部隊
陸軍8社団が 30日機械化部隊改編式を持った中にキム・ヒョン集(中将・右側) 5軍団長がゾヒョンチォン(所長) 師団長に部隊期を授与とある.
陸軍8社団は 30日部隊突撃官で部隊改編式を行われて機械化歩兵社団で生まれかわった.
社団は 2003年未来戦遂行のための国防改革一環で機械化歩兵社団改編が決まった.
以後 2005年から改編に着手, その間世界最高の性能を誇る 155
8사단 오뚜기부대
육군8사단이 30일 기계화부대 개편식을 가진 가운데 김현집(중장·오른쪽) 5군단장이 조현천(소장) 사단장에게 부대기를 수여하고 있다.
육군8사단은 30일 부대 돌격관에서 부대 개편식을 갖고 기계화보병사단으로 거듭났다.
사단은 2003년 미래전 수행을 위한 국방개혁 일환으로 기계화보병사단 개편이 결정됐다.
이후 2005년부터 개편에 착수, 그동안 세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155㎜ K-9 자주포를 비롯해 K-계열 전차, 장갑차와 30㎜ 쌍열자주대공포 비호 등을 전력화하는 등 9년여 만에 개편을 완료했다.
구정우(중령) 사단 개편참모는 “부대 개편을 통해 사단은 전차·장갑차·자주포 등 최첨단 신형무기체계를 전력화함에 따라 명실공히 중부전선 최정예 기계화보병사단의 면모를 완벽히 갖췄다”고 말했다.
사단은 1949년 6월 20일 강원도 강릉에서 창설됐다.
한편 이날 개편식은 육군5군단장이 주관한 가운데 역대 사단장·지역 단체장·오뚜기 전우회 등 500여 명이 참석, 육군참모총장 축전 낭독을 시작으로 부대개편 신고·부대기 수여·개편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