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兵務庁は5月1日午前、ソウル永登浦空軍会館で、
8月に海外派遣予定の国防関係者らを招待し、兵務行政説明会を開催したと明らかにした。
今回の説明会は、国防関係者が国外滞在中である韓国人の兵役義務者と在外同胞に対して
兵役請願案内ができるよう兵役制度と兵役の履行義務について理解してもらうことを重点に置き実施した。
ギム・テファ兵務庁徴兵動員局長は
「（兵役が可能な）国外滞在兵役義務者が15万人に達しており、
永住者など国外移住者も自主的に兵役義務を履行する事例が増加するなど、
海外で兵務行政の需要が増え続けている」とした。
また「海外同胞たちへ韓国の兵役義務履行や兵務行政について理解させるのに最善を尽くしてほしい」
と国防関係者らに要請した。
今回招待された国防関係者らは8月から米国、中国、カナダなど16カ国に派遣される予定である。
キム・ジョンウク記者
http://news1.kr/articles/1114950
한국 병무청은 5월 1일 오전, 서울 영등포 공군 회관에서,
8월에 해외 파견 예정의 국방 관계자등을 초대해, 병무 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분명히 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방 관계자가 국외 체제중인 한국인의 병역 의무자와 재외 동포에 대해서
병역 청원 안내를 할 수 있도록 병역 제도와 병역의 이행 의무에 대해 이해받는 것을 중점에 두어 실시했다.
김·테파 병무청 징병 동원 국장은
「(병역이 가능한) 국외 체재 병역 의무자가 15만명에 이르고 있어
영주자 등 국외 이주자도 자주적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등,
해외에서 병무 행정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 「교포들에게 한국의 병역 의무 이행이나 병무 행정에 대해 이해시키는데 최선을 다하면 좋겠다」
와 국방 관계자등에 요청했다.
이번 초대된 국방 관계자등은 8월부터 미국, 중국, 캐나다 등 16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김·젼우크 기자
http://news1.kr/articles/111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