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험이 시작 되었다. 기본의 핵실험보다 발전한 수소폭탄이다

이는 미국이 경고한 레드라인을 벗어나는 일이지만 미국은 북한을 군사적으로 공격하지 않을 것이다

과거의 Clinton이나 Bush였다면 미국은 북한을 공격 했겠지만. Trump는 다르다.

다만 미국은 북한의 핵무기를 제거할 것이다

미국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공격하지 않으면서 북한의 핵무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중국과 협상하는 것이다

중국은 마음만 먹으면 하루만에 북한을 무너뜨릴 수 있다. 북한은 사실상 중국이 키우는 햄스터와 다름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도 북한을 완전히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미국이 이런 딜레마에 빠졌던 것은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 Cuba 미사일 사태로 소련과 협상했던 전례가 있다

소련은 Cuba에서 미사일을 철수하고 미국도 Turkey에서 미군을 철수했다

중국이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을 폐기 시킬 것이며. 그 댓가로 한국에서의 미군 철수를 원할 것이며 Trump는 이 제안을 거절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Trump가 원하는 교섭 조건이다

미군은 한국에서 빠져나갈 것이며 한국은 이제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를 지켜주던 친구들은 떠날 것이며. 중국과 북한의 위협을 스스로 감당해야 할 것이다

춥고 외로운 싸움의 시작이다

한국의 새로운 좌파 대통령과 포퓰리즘에 취해있는 한국 국민들은 이제 어떤 시련을 겪어야 될지 상상할 수 있을까

한국인들은 이제는 정말로 생존을 위한 싸움을 해야할 것이며 그 과정은 고통스러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