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攻撃に３割、日本の核武装にも４割賛成 米世論調査
日本の民間非営利団体「言論ＮＰＯ」は２８日、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北朝鮮）を巡る情勢に関して、日米両国で米メリーランド大と共同で行った世論調査の結果を発表した。
この中で、北朝鮮への米国の軍事行動の是非について、米国では３２．５％が軍事行動に「賛成」、日本でも「賛成」は２０．６％だった。日本では４８．３％と半数近くが、米国でも４４．２％が「反対」だとし、それが最も多い回答となっているものの、言論ＮＰＯは「米国の軍事行動に関しては『反対』の声が支配的なわけではない」としている。
一方で、北朝鮮の核兵器開発を止めるための最も有効な方法に関して、米国で最も多い回答は、「６者会合など関係する周辺国による多国間での外交努力を続ける」の３５．３％で、これに「中国がより強い姿勢を示すこと」が２１．６％で続いており、「米国による軍事行動」を最も有効だと見る人は１０．８％にすぎない。言論ＮＰＯは「軍事行動はあくまでも最後の手段との意識が米国人に強いことがわかる」と分析している。
北朝鮮を核保有国として認めるべきか、との質問に対しては、日本では７０％が「認めるべきではない」と判断しているのに対し、米国では「認めるべき」が３７．６％、「認めるべきではない」の３６．５％と意見が分かれている。
また、北朝鮮がこのまま核兵器保有や開発を止めない場合に、日本が核武装を行うことの是非についても日米国民の認識は異なる。日本で、日本が核武装をすることに「賛成」なのは１２．３％にすぎず、６８．７％が「反対」している。これに対して米国人は、日本の核武装に「賛成」が４０％で、「反対」の３３％を上回っている。
さらに、北朝鮮が核兵器を廃絶しない場合、米国の持つ核兵器を日本や韓国に持ち込むことに対して、日本では５０．５％と半数が米国の核の持ち込みに「反対」し、「賛成」は２１．１％。これに対して、米国人は日本人と全く逆の傾向を示し、「賛成」が５１．６％と半数を超え、「反対」は２１．３％だった。
最後に、北東アジア地域に安定的な平和を実現する手段として、多国間の対話メカニズムを作る場合、どのような構成にすべきかを両国民に聞いたところ、両国民で最も多かったのは、「日中米韓露」の５カ国の枠組みで、米国では３５．５％、日本でも３５．９％が挙げた。米国で次に多かったのは、「日中米韓」の枠組みで２５．４％、日本で二番目に多かったのは「わからない」の２９．６％だった。
１１月２９日、大陸間弾道ミサイル（ＩＣＢＭ）「火星１５型」の発射実験に成功した後、北朝鮮の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朝鮮労働党委員長は「国家の核武装完成」を宣言した。
朝鮮中央通信は、同ミサイルが「重」核弾頭を運搬できる能力を持ち、米国の「全大陸領土」に到達することができるとし、「これははるかに完全な武装システムであり、最も強力な大陸間弾道ミサイルは我々のミサイルシステム発展の最高段階である」と伝えている。
しかし多くの専門家は、現在の北朝鮮が未だ、核大国と呼ぶために不可欠な技術的水準に達していないとの考えに傾いている。
https://jp.sputniknews.com/us/201712294436442/
북한 공격에 3할, 일본의 핵무장에도 4할 찬성미 여론 조사
일본의 민간 비영리 단체 「언론 NPO」는 28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북한)을 돌아 다니는 정세에 관해서, 일·미 양국에서 미국 메릴랜드대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안에서, 북한에의 미국의 군사 행동의 시비에 대해서, 미국에서는 32.5%가 군사 행동에 「찬성」, 일본에서도 「찬성」은 20.6%였다.일본에서는 48.3%과 반수 가까이가, 미국에서도 44.2%가 「반대」라고 해, 그것이 가장 많은 회답이 되고 있지만, 언론 NPO는 「미국의 군사 행동에 관해서는 「반대」의 소리가 지배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하고 있다.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서 인정해야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일본에서는 70%가 「인정해서는 안된다」라고 판단하고 있는데 대해, 미국에서는 「인정해야 한다」가 37.6%, 「인정해서는 안된다」의 36.5%과 의견이 나뉘고 있다.
또, 북한이 이대로 핵병기 보유나 카이하츠를 세우지 않는 경우에, 일본이 핵무장을 실시하는 것의 시비에 대해서도 일·미 국민의 인식은 다르다.일본에서, 일본이 핵무장을 하는 것에 「찬성」인 것은 12.3%에 지나지 않고, 68.7%가 「반대」하고 있다.이것에 대해서미국인은, 일본의 핵무장에 「찬성」이 40%로, 「반대」의 33%를 웃돌고 있다.
게다가 북한이 핵병기를 폐절 하지 않는 경우, 미국이 가지는 핵병기를 일본이나 한국에 반입하는 것에 대하고, 일본에서는 50.5%과 반수가 미국의 핵의 반입해에 「반대」해, 「찬성」은 21.1%.이것에 대해서, 미국인은 일본인과 완전히 반대의 경향을 나타내, 「찬성」이 51.6%과 반수를 넘어 「반대」는 21.3%였다.
마지막으로, 북동 아시아 지역에 안정적인 평화를 실현하는 수단으로서 다국간의 대화 메카니즘을 만드는 경우, 어떠한 구성에 해야 하는가를 양국민에게 (들)물었는데, 양국민으로 가장 많았던 것은, 「일중 한미이슬」의 5개국의 골조로, 미국에서는 35.5%, 일본에서도 35.9%가 들었다.미국에서 다음에 많았던 것은, 「일중 한미」의 골조로 25.4%, 일본에서 두번째에 많았던 것은 「모른다」의 29.6%였다.
11월 29일,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화성 15형」의 발사 실험에 성공한 후, 북한의 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조선노동당 위원장은 「국가의 핵무장 완성」을 선언했다.
조선 중앙 통신은, 동미사일이 「중」핵탄두를 운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 미국의 「전대륙 영토」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해, 「이것은 훨씬 완전한 무장 시스템이며, 가장 강력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우리의 미사일 시스템 발전의 최고 단계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는, 현재의 북한이 아직도, 핵대국이라고 부르기 위해서 불가결한 기술적 수준에 이르지 않다는 생각에 기울고 있다.
https://jp.sputniknews.com/us/201712294436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