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本五十六」想起校名、米で物議…中国系反発
3/23(金) 7:19配信
【ロサンゼルス＝田原徳容】米カリフォルニア州パロアルトの中学校の校名変更を巡り、新校名の候補の一つに上がった日系２世フレッド・ヤマモト氏（故人）の名前について、保護者の一部が「真珠湾攻撃を指揮した山本五十六・連合艦隊司令長官を想起させる」と反発し、議論を呼んでいる。
米国では、社会に貢献した人物の名前を空港や学校などの名称に使うことが多い。ヤマモト氏はパロアルトの高校を卒業。第２次世界大戦中、日系人強制収容所に入れられたが、その後、米陸軍に入隊し、欧州戦線で戦死。功績をたたえる「銀星章」を受章した。
パロアルトの地区委員会は１３日、公募で集まった１６００以上の新校名案の中から、ヤマモト氏など８候補を選び、公表。教育委員会が２７日に投票による多数決で新校名を決める予定だ。
ヤマモト氏案に不満を示しているのは、中国系を中心とした一部の保護者。ヤマモト氏と山本五十六の名字が同じであることが「混乱を生じさせる」と主張。教育委員会に１００通以上の抗議メールが届いたほか、インターネット上での嘆願書に９００人以上の署名が集まった。
【読売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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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メリカ人として、この様な提議は恥だと思わないのだろうか？
このフレッド・ヤマモト氏は、アメリカ政府が自国民に対する間違った政策だったと謝罪したWW2日系人強制収容所事件に関連し、自らアメリカ人としての忠誠心を証明するためにアメリカ兵として従軍・戦死した「アメリカ人だ」。
しかもシルバースターを授与された英雄でもある。
YAMAMOTOだけで山本五十六を連想させるというのは、そういう「アメリカ英雄」に対する侮辱であり「アメリカ人として恥を知れ」と罵倒されるべき身勝手な主張なのではないだろうか。
自分の（アメリカではない）民族主義を優先させ、アメリカの歴史に対し異を唱えるとはアメリカ市民としてあるまじき不忠な態度ではないか？。
よく「アジア系の市民感情を傷つける」というが、それはアメリカ人になっていない者の主張だ。
「アメリカ人を騙る中国人」の発想である。
過去の辛い歴史は慰められるものであり、関係のない他の事まで強制的に関連付けて主張できる権利ではない。
※そもそも山本五十六を連想して反感をする「資格がある」のは中国系ではなく、当時真珠湾攻撃を受けた白人系アメリカ人ではないか？
山本五十六に中国系市民が反感を持つというのは、日本帝国という枠での反日意識でないと歴史的接点は無い。それはフレッド・ヤマモト氏の名誉を排除する理由にはならない。
※少しでもアメリカ人の英雄フレッド・ヤマモト氏を尊重する気が有れば「F・YAMAMOTO」などと由来を示唆する名称にするなど、いきなり排除はありえないと思う。
ここまで問題化したなら、おそらくヤマモトの名称は落選かもしれない。
その時に反対した中国系市民の反応がどういうものか注目したい。
「日帝軍人の名を退けた！」と歓呼の声を上げるなら、上記に述べた通りアメリカ市民を騙る中国人だったという事だと思う。
これは故フレッド・ヤマモト氏にとって、いわれなき「再び起きた第2の日系人強制収容所事件」だろう。
「야마모토 이소로쿠」상기 교명, 미에서 물의…중국계 반발
3/23(금) 7:19전달
【로스앤젤레스=타바라덕용】미국 캘리포니아주 파로아르트의 중학교의 교명 변경을 둘러싸, 신교명의 후보의 하나에 오른 일본계 2세후렛드·야먀모토씨(고인)의 이름에 대해서, 보호자의 일부가 「진주만 공격을 지휘한 야마모토 이소로쿠·연합 함대 사령장관을 상기시킨다」라고 반발해, 논의를 부르고 있다.
미국에서는, 사회에 공헌한 인물의 이름을 공항이나 학교등의 명칭에 사용하는 것이 많다.야먀모토씨는 파로아르트의 고등학교를 졸업.제2차 세계대전중, 일본인계 강제 수용소에 넣어졌지만, 그 후, 미 육군에게 입대해, 유럽 전선으로 전사.공적을 기리는 「은호시 아키라」를 훈장을 받았다.
파로아르트의 지구 위원회는 13일, 공모로 모인 1600이상의 신교명안중에서, 야먀모토씨 등 8 후보를 선택해, 공표.교육위원회가 27일에 투표에 의한 다수결로 신교명을 결정할 예정이다.
야먀모토씨안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중국계를 중심으로 한 일부의 보호자.야먀모토씨와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성씨가 같다라고 하는 것이 「혼란을 일으키게 한다」라고 주장.교육위원회에 100통 이상의 항의 메일이 도착한 것 외, 인터넷상에서의 탄원서에 900명 이상의 서명이 모였다.
【요미우리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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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으로서 이와 같은 제의는 수치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일까?
이 후렛드·야먀모토씨는, 미국 정부가 자국민에 대한 잘못된 정책이었다고 사죄한WW2일본인계 강제 수용소 사건에 관련해, 스스로 미국인으로서의 충성심을 증명하기 위해서 미국병사로서 종군·전사한 「미국인이다」.
게다가 실버 스타가 수여된 영웅이기도 하다.
YAMAMOTO만으로 야마모토 이소로쿠를 연상시킨다는 것은, 그러한 「미국 영웅」에 대한 모욕이며 「미국인으로서 부끄러운줄 알아라」라고 매도되어야 할 제멋대로인 주장인 것은 아닐까.
자신의(미국이 아니다) 민족주의를 우선시켜, 미국의 역사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세운다고는 미국 시민으로서 있다 진심나무 불충인 태도가 아닌가?.
자주(잘) 「아시아계의 시민 감정을 상처 입힌다」라고 하지만, 그것은 미국인으로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의 주장이다.
「미국인을 편중국인」의 발상이다.
과거의 괴로운 역사는 위로받는 것이어, 관계가 없는 다른 일까지 강제적으로 관련지어 주장할 수 있을 권리는 아니다.
※원래 야마모토 이소로쿠를 연상하고 반감을 하는 「자격이 있다」의는 중국계가 아니고, 당시 진주만 공격을 받은 백인계 미국인이 아닌가?
야마모토 이소로쿠에게 중국계 시민이 반감을 갖는다고 하는 것은, 일본 제국이라고 하는 테두리로의 반일 의식이 아니면 역사적 접점은 없다.그것은 후렛드·야먀모토씨의 명예를 배제하는 이유는 되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미국인의 영웅 후렛드·야먀모토씨를 존중할 생각이 있으면 「F·YAMAMOTO」등과 유래를 시사하는 명칭으로 하는 등, 갑자기 배제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까지 문제화했다면, 아마 야먀모토의 명칭은 낙선일지도 모른다.
그 때에 반대한 중국계 시민의 반응이 어떤 것이나 주목하고 싶다.
「일제 군인의 이름을 치웠다!」라고 환호성을 올린다면, 상기에 말한 대로 미국 시민을 편중국인이었다고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고 후렛드·야먀모토씨에게 있어서, 이유없는「다시 일어난 제2의일본인계 강제 수용소 사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