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着陸する海兵隊上陸機動ヘリマリーン来た.出処=海兵隊
海兵隊上陸機動ヘリ引き受ける
韓国海兵隊は 10日慶北浦項市海兵隊 1社団航空隊で上陸機動ヘリ(MUH-1) 1・2号基を引き受けた.
この日上陸機動ヘリ引受式と命名式には前進区海兵隊司令官(海兵中将)を含めた現役と予備役将兵とバングウィサアップチォング, 国防技術品質院, 国防科学研究所, 韓国航空宇宙産業など上陸機動ヘリ研究・開発・生産・評価過程に参加した関係官 100人余りが参加した. 海兵隊航空部隊の山役社予備役操縦士たちが参席して海兵隊を励ました.
引受式と命名式を終えた海兵隊上陸機動ヘリ 1号基と 2号基は訓練飛行と最終任務遂行能力評価を終えて浦項海兵隊 1社団航空隊に配置されて任務を開始する. 以後上陸作戦, 迅速機動作戦, 教育訓練, 災害災難支援作戦などに投入されて多目的に運用になる予定だ.
マリンオンはどんなヘリ?
海兵隊は上陸機動ヘリの通常名称を ‘マリーン来た(MARINEON)’で作った. マリーン来た(MARINEON)’は国軍将兵対象公募展と審査を通じて決まった. 海兵隊英文表示である ‘MARINE’と最初国産機動ヘリ修理来た ‘SURION’の合成語で国産機動ヘリスリオンを基盤で上陸作戦任務に特化された上陸機動ヘリを意味する.
マリンオンは長さ 19m, 高さ 5m, 幅 3.5mの大きさを誇る. 兵力 11人が乗ることができる. 巡航速度は最高時速 265kmだ. 一度給油で 2時間以上飛行することができる. 補助燃料タンクを装着すれば 3時間以上飛行しながら作戦を広げることができる.
▲ マリーン来た特徴.出処=KAI
自体武将で見物 7.62mm 機関銃 2錠を搭載する.
マリンオンは陸上と海上と落とし穴環境に相応しいように開発された. 気体抱く海水防焔処理して腐食を阻んだ. また株回転羽(ローター) 束が装置を追加して海軍護衛することと構築するヘリ着陸甲板でも運用が易しいようにした.
飛行の中で異物除去のためのウインドシールド洗浄額噴射装置と長距離通信用 HF 無電機, TACAN(Tactical Air Navigation : 戦術公衆航法装備), 補助燃料タンクなどを設置した.
公知機動海兵どおり変身する
海兵隊上陸機動ヘリ ‘マリーン来た’はこれから展示上陸作戦任務に投入されることはもちろん国家戦略島で防御, 迅速対応作戦, 非軍事人道主義作戦などに投入されて多様な任務を遂行する.
海兵隊はこのために操縦士 80人余りと整備師 40人余りを養成した. また 2023年まで段階別で上陸機動ヘリ 38台を全力化して上陸攻撃ヘリも 28台を取り入れて 2021年海兵隊航空団創設を推進する計画だ.
計画とおりなら私たち海兵隊が陸地と海上, 球の中で作戦を広げる公知機動海兵どおり変身する日もマージなかった. これから 3年なら私たち海兵隊は高速に機動する最強の全力で変身することと予想される. 私たち海兵隊員が攻撃ヘリの掩護を受けながら北朝鮮あちこちに上陸することもできる位北朝鮮は後方諸所に兵力を分散配置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あれほど北朝鮮の負担は大きくなる.
ペンリョン島とヨンピョン島等地に不意打ち上陸する北朝鮮特殊部隊を沮止するための見物 70mm ハイドラロケット秘宮, スパイクミサイルなどで武装した海兵隊は北朝鮮軍をイルバルピルギョックで拒否する全力を取り揃えたのに相次ぎ北朝鮮軍後方に不意打ち浸透する最適のプラットホームを確保した. 兵力数からアメリカの次で多くの私たち海兵隊の全力も急上昇することと予想される.
▲ 착륙하는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출처=해병대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인수하다
한국 해병대는 10일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 항공대에서 상륙기동헬기(MUH-1) 1·2호기를 인수했다.
이날 상륙기동헬기 인수식과 명명식에는 전진구 해병대사령관(해병 중장)을 비롯한 현역과 예비역 장병과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상륙기동헬기 연구·개발·생산·평가 과정에 참여한 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했다. 해병대 항공부대의 산역사 예비역 조종사들이 자리해 해병대를 격려했다.
인수식과 명명식을 마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1호기와 2호기는 훈련비행과 최종 임무 수행능력 평가를 마치고 포항 해병대 1사단 항공대에 배치돼 임무를 개시한다. 이후 상륙작전, 신속기동작전, 교육훈련, 재해재난지원 작전 등에 투입돼 다목적으로 운용 될 예정이다.
마린온은 어떤 헬기?
해병대는 상륙기동헬기의 통상명칭을 ‘마린온(MARINEON)’으로 지었다. 마린온(MARINEON)’은 국군 장병 대상 공모전과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해병대 영문 표시인 ‘MARINE’과 최초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 ‘SURION’의 합성어로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상륙작전 임무에 특화된 상륙기동헬기를 의미한다.
마린온은 길이 19m, 높이 5m, 너비 3.5m의 크기를 자랑한다. 병력 11명이 탑승할 수 있다. 순항속도는 최고 시속 265km다. 한번 급유로 2시간 이상 비행할 수 있다. 보조연료 탱크를 장착하면 3시간 이상 비행하면서 작전을 펼칠 수 있다.
▲ 마린온 특징.출처=KAI
자체 무장으로 구경 7.62mm 기관총 2정을 탑재한다.
마린온은 육상과 해상과 함정 환경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기체 안을 해수방염 처리해 부식을 막았다. 또 주 회전날개(로터) 접이 장치를 추가해 해군 호위함과 구축함 헬기 착륙갑판에서도 운용이 쉽도록 했다.
비행 중 이물질 제거를 위한 윈드쉴드 세척액 분사장치와 장거리 통신용 HF 무전기, TACAN(Tactical Air Navigation : 전술공중항법장비), 보조연료탱크 등을 설치했다.
공지기동해병대로 변신한다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은 앞으로 전시 상륙작전 임무에 투입됨은 물론 국가전략도서 방어, 신속대응작전, 비군사 인도주의 작전 등에 투입돼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해병대는 이를 위해 조종사 80여명과 정비사 40여명을 양성했다. 또한 2023년까지 단계별로 상륙기동헬기 38대를 전력화하고 상륙공격헬기도 28대를 도입해 2021년 해병대 항공단 창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획대로라면 우리해병대가 육지와 해상, 공중에서 작전을 펼치는 공지기동해병대로 변신할 날도 머지 않았다. 앞으로 3년이면 우리 해병대는 고속으로 기동하는 최강의 전력으로 변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해병대원이 공격헬기의 엄호를 받으면서 북한 곳곳에 상륙할 수도 있는 만큼 북한은 후방 도처에 병력을 분산배치하지 않을 수 없다. 그만큼 북한의 부담은 커진다.
백령도와 연평도 등지에 기습 상륙하는 북한 특수부대를 저지하기 위한 구경 70mm 하이드라 로켓 비궁, 스파이크 미사일 등으로 무장한 해병대는 북한군을 일발필격으로 거부할 전력을 갖춘데 이어 북한군 후방에 기습침투할 최적의 플랫폼을 확보했다. 병력수에서 미국 다음으로 많은 우리 해병대의 전력도 급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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