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倍晋三首相が７月１１～１８日にベルギー、フランス、中東を歴訪する日程が固まった。
ブリュッセルの欧州連合（ＥＵ）本部で、日ＥＵ経済連携協定（ＥＰＡ）に署名するほか、パリでマクロン大統領と会談する。
１５日以降はサウジアラビアやエジプト訪問を検討している。
日本とＥＵのＥＰＡ交渉は昨年１２月に大筋で妥結。
日本側は９４％、ＥＵ側は９９％の関税を撤廃する内容で、北米自由貿易協定（ＮＡＦＴＡ）に匹敵する世界最大規模の自由貿易圏になる。
首相は７月１１日にユンケル欧州委員長と署名式に臨む方向だ。
日ＥＵは英国がＥＵを離脱する２０１９年３月以前の発効を目指しており、米国が保護主義的な動きを加速させる中、早期署名で自由貿易を推進する狙いがある。
ブリュッセルでは、首相は北大西洋条約機構（ＮＡＴＯ）の首脳会議に出席し、演説する予定。
日本の首相の首脳会議出席は初めてになる。
日本は北朝鮮の非核化や拉致問題でＮＡＴＯに協力を働きかけており、海洋安全保障やサイバー防衛分野も含めて近年、連携が深まっている。
政府は１４年からＮＡＴＯ本部に自衛官を派遣し、新たにＮＡＴＯ海上司令部に連絡官を配置する方針。
近く在ベルギー日本大使館にＮＡＴＯ日本政府代表部も開設する。
首相は７月１２日、パリで日本博「ジャポニスム２０１８」の開会式に出席する。
１４日の仏革命記念日にはマクロン氏とともに軍事パレードを観覧。
日仏首脳会談では、自衛隊と仏軍の物品役務相互提供協定（ＡＣＳＡ）の署名を目指す。
首相の今春の中東歴訪ではサウジアラビア、エジプトとの調整がつかなかった。
産油国のサウジと連携を強化し、エジプトでは４月に再選したシシ大統領と会談する見通しだ。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619-00000009-mai-int
아베 신조 수상이 7월 11~18일에 벨기에, 프랑스, 중동을 역방하는 일정이 굳어졌다.
브륏셀의 유럽연합(EU) 본부에서, 일 EU경제연합회휴협정(EPA)에 서명하는 것 외에 파리에서 마크로 대통령과 회담한다.
15일 이후는 사우디아라비아나 이집트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과 EU의 EPA 교섭은 작년 12월에 대략으로 타결.
일본측은 94%, EU측은 99%의 관세를 철폐하는 내용으로, 북미 자유무역협정(NAFTA)에 필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권이 된다.
수상은 7월 11일에 윤켈 유럽 위원회 위원장과 서명식에 임할 방향이다.
일 EU는 영국이 EU를 이탈하는 2019년 3월 이전의 발효를 목표로 하고 있어 미국이 보호주의적인 움직임을 가속시키는 중, 조기 서명으로 자유 무역을 추진하는 목적이 있다.
일본의 수상의 정상회의 출석은 처음이 된다.
일본은 북한의 비핵화나 납치 문제로 NATO에 협력을 움직이고 있어 해양 안전 보장이나 사이버 방위 분야도 포함해 근년, 제휴가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14년부터 NATO 본부에 자위관을 파견해, 새롭게 NATO 해상 사령부에 연락관을 배치할 방침.
근처 재벨기에 일본 대사관에 NATO 일본 정부 대표부도 개설한다.
수상은 7월 12일, 파리에서 일본박 「일본제일주의 2018」의 개회식에 출석한다.
14일의 불혁명 기념일에는 마크로씨와 함께 군사 퍼레이드를 봐 람.
일불 정상회담에서는, 자위대와 불군의 물품 역무 상호 제공 협정(ACSA)의 서명을 목표로 한다.
산유국의 사우디와 제휴를 강화해, 이집트에서는 4월에 재선한 사자 대통령과 회담할 전망이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619-00000009-mai-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