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米海兵隊
岩国基地から被害地でのボランティア！
岩国基地の海兵隊員や日本人従業員が、西日本豪雨による洪水被害にあった地域でのボランティア活動に参加しました。
岩国基地の海兵隊員独身の会が中心となり企画されたこの活動は、岩国市内の浸水被害があった住宅地で、地元社会福祉協議会のボランティアに参加し、家具搬出や床の掃除などを手伝いました。
隊員たちは木曜日（１２日）から日曜日（１５日）にかけて、毎朝７時から午後１時まで、岩国基地から被害地へ出かけて行って活動し、基地からのボランティアはこれまでに１５０人以上が関わってきました。
独身の会を運営するＭＣＣＳは、ボランティア参加者たちに交通手段を提供し、基地内から支援が必要な場所までの送り迎えや、作業に必要な道具や手袋を提供しました。
隊員たちは地域の高齢者の方々を優先的に手伝い、基地の通訳を通して必要な援助を判断しました。
周東町の高齢者の女性は「夫と二人では心細かったが、ボランティアに来てもらい、心強かったです。本当に助かり、言葉以上の感謝しかありません」と話していました。
基地内で勤務するラバノフさんは「住民の方々は、基地関係者の援助にとても感謝していました。そして隊員たちがこなした仕事の量にも驚いていました」と話していました。
ボランティア活動に参加した憲兵隊のリハマン伍長は「私たちは住民の方々のためにここに居ることを示し、住民の方々が困っているときに援助を提供できなければいけません」と述べていました。
■News Source （在日米海兵隊）
http://www.okinawa.usmc.mil/news/180716-iwakuni.html
재일미 해병대
이와쿠니 기지로부터 피해지에서의 자원봉사!
이와쿠니 기지의 해병 대원이나 일본인 종업원이, 서일본 호우에 의한 홍수 피해를 당한 지역에서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했습니다.
이와쿠니 기지의 해병 대원 독신의 회가 중심이 되어 기획된 이 활동은, 이와쿠니시내의 침수 피해가 있던 주택지에서, 현지 사회 복지 협의회의 자원봉사에게 참가해, 가구 반출이나 마루의 청소등을 도왔습니다.
대원들은 목요일(12일)부터 일요일(15일)에 걸치고, 매일 아침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와쿠니 기지로부터 피해지에 나가서 활동해, 기지로부터의 자원봉사는 지금까지 150명 이상이 관련되어 왔습니다.
대원들은 지역의 고령자의 분들을 우선적으로 도와, 기지의 통역을 통해 필요한 원조를 판단했습니다.
슈우토우쵸의 고령자의 여성은 「남편과 둘이서는 불안했지만, 자원봉사에게 오게 해, 든든했습니다.정말로 살아나, 말이상의 감사 밖에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기지내에서 근무하는 라바노후씨는 「주민의 분들은, 기지 관계자의 원조에 매우 감사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대원들이 해낸 일의 양에도 놀라고 있었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한 헌병대의 리하만 하사는 「우리는 주민의 분들을 위해서 여기에 있는 것을 나타내, 주민의 분들이 곤란해 하고 있을 때 원조를 제공할 수 없으면 안됩니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News Source (재일미 해병대)
http://www.okinawa.usmc.mil/news/180716-iwakun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