実は、国際会議の立ち位置については各国首脳が競い合うのではなく、次のようなシンプルなルールがある。
①議長国の首脳が中央
②首相よりも大統領が内側
③在任期間の長い首脳が内側
というものだ。
もちろん立ち位置は議長国がその都度決めてよいのだが、大体この原則になっている。
このルールにより、各国首脳の位置は事前に決められているのが通例だ（もっとも、アルゼンチンはお国柄なのか、マクロン大統領の到着時に、その出迎えに遅れた国なので、どこまでこうした通例が意識されたのかはわからないが）。
さて、G20では、次期議長国の首脳が開催国首脳の隣に来るのが慣例なのだが、それを割り引いたとしても、安倍首相の立ち位置は目立っていた。
写真にはメルケル独首相が写っていない。これは専用機のトラブルで、G20の開催に間に合わなかったためだ。
それによって、安倍首相は写真に写る中で、先進国の首脳として最も在任期間の長い首脳になった。
議長国の右側を見ても興味深い。
議長国の隣に習主席、シェンロン・シンガポール首相、プーチン大統領と並んでいる。
シェンロン首相の位置は通例で考えればちょっとありえないのだが、同氏は英語のほか中国語もロシア語もできるらしいので、それで中ロの間に呼ばれたのかもしれない。
そのほかにも、集合写真を見ると面白いことがわかる。
G20 には、サウジアラビアからサルマン皇太子が参加した。
同氏はジャーナリストのカショギ氏暗殺を指示した人物だ、と国際社会から断定されている。
その根拠となった情報はトルコから提供された。
トルコは、オスマン帝国時代からサウジアラビアとは長年の因縁の関係があるので、カショギ氏の事件はトルコとサウジアラビアの間で非常に敏感なテーマとなっている。
それを頭に入れて写真を見ると、トルコのエルドアン大統領は向かって前列の左端、サルマン皇太子は後列の右端に位置している。
これは両国の関係から、無難にことが進むように、事前にそう決めたのだろう。
そういったことも写真からは読み取れるので、眺めているだけでも結構面白いのだ。
さて、今回のG20の集合写真における安倍首相の立ち位置は、今の日本の世界における位置を表している、と言っていい。
安倍首相は今回のG20で、トランプ大統領、習主席、プーチン大統領と会談した。
またトランプ大統領、インドのモディ首相と日米印三者による初の首脳会談も行った。
中ロも、これに対抗するために、インドを取り込む中ロ印首脳会談を行った。まさに、G20の場で国際政治が動いているのだ。
日中首脳会談を行いながら、中国の一帯一路に懸念を表する米印と日米印首脳会談を同時に行う、という動きは、これまでの日本の指導者にみられなかったものだ。
こういう国際舞台では、誰と会談できたか、がいちばん重要だ。
安倍首相は、米中ロという主要3ヵ国と会談したのだから、世界のトップリーダーとして存在感を見せたと言っていいだろう。
その一方で、韓国の文在寅大統領との首脳会談は行なわれなかった。
日韓関係は、日韓合意に基づいて設立した「和解・癒やし財団」の解散や元徴用工訴訟の韓国最高裁判決など、韓国が一方的に国家間の約束を破る暴挙に出ているので、最悪の状況にある。
その韓国は、国際的に孤立を深めつつある。
米韓関係において、トランプ政権は非核化協議をしないまま北朝鮮との協力関係の構築に前のめりになる文政権を信頼していない。
文大統領はトランプ大統領との本格的な会談を望んだが、トランプ大統領は文氏との会談は簡単に済ませていた。
どうやら、安倍首相との差をつけたようだ。
실은, 국제 회의의 서 위치에 대해서는 각국 수뇌가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심플한 룰이 있다.
①의장국의 수뇌가 중앙
②수상보다 대통령이 안쪽
③재임 기간의 긴 수뇌가 안쪽
(이)라는 것이다.
물론 서 위치는 의장국이 그때마다 결정해도 좋지만, 대개 이 원칙이 되어 있다.
이 룰에 의해, 각국 수뇌의 위치는 사전에 정해져 있는 것이 통례다(가장, 아르헨티나는 국민성인가, 마크로 대통령의 도착시에, 그 마중에 늦은 나라이므로, 어디까지 이러한 통례가 의식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데, G20에서는, 차기 의장국의 수뇌가 개최국 수뇌의 근처에 오는 것이 관례지만, 그것을 할인했다고 해도, 아베 수상의 서 위치는 눈에 띄고 있었다.
사진에는 메르켈독일 수상이 비치지 않았다.이것은 전용기의 트러블로, G20의 개최에 늦었기 때문에다.
거기에 따르고, 아베 수상은 사진에 찍히는 가운데, 선진국의 수뇌로서 가장 재임 기간의 긴 수뇌가 되었다.
의장국의 우측을 봐도 흥미롭다.
의장국의 근처에 습주석, 센론·싱가폴 수상, 푸친 대통령과 함께 있다.
센론 수상의 위치는 통례로 생각하면 조금 있을 수 없지만, 동씨는 영어외 중국어도 러시아어도 할 수 있는 것 같기 때문에, 그래서 중러의 사이에 불렸을지도 모른다.
그 외에도, 집합 사진을 보면 재미있는 것을 알 수 있다.
G20 에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살만 황태자가 참가했다.
동씨는 져널리스트의 카쇼기씨 암살을 지시한 인물이다, 라고 국제사회로부터 단정되고 있다.
그 근거가 된 정보는 터키로부터 제공되었다.
터키는, 오스맨 제국 시대부터 사우디아라비아와는 오랜 세월의 인연의 관계가 있다의로, 카쇼기씨의 사건은 터키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이에 매우 민감한 테마가 되고 있다.
그것을 이해하고 사진을 보면, 터키의 에르드안 대통령은 향해 전열의 좌단, 살만 황태자는 뒷줄의 우단에 위치하고 있다.
이것은 양국의 관계로부터, 무난히 일이 진행되도록(듯이), 사전에 그렇게 결정했을 것이다.
그렇게 말한 것도 사진에서는 읽어낼 수 있으므로,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재미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G20의 집합 사진에 있어서의 아베 수상의 서 위치는, 지금의 일본의 세계에 있어서의 위치를 나타내고 있다, 라고 말해도 좋다.
아베 수상은 이번 G20로, 트럼프 대통령, 습주석, 푸친 대통령과 회담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 인도의 모디 수상과 일·미표삼자에 의한 첫 정상회담도 갔다.
중러도, 이것에 대항하기 위해서, 인도를 수중에 넣는 중러표정상회담을 실시했다.확실히, G20의 장소에서 국제 정치가 움직이고 있다.
일중 정상회담을 실시하면서, 중국의 일대 일로에 염려를 나타내는 미 표와 일·미표정상회담을 동시에 실시한다, 라고 하는 움직임은, 지금까지의 일본의 지도자에게 볼 수 없었던 것이다.
이런 국제 무대에서는, 누구와 회담할 수 있었는지, 가 가장 중요하다.
아베 수상은, 미 중로라고 하는 주요 3개국으로 회담했으니까, 세계의 톱 리더로서 존재감을 보였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 한편, 한국의 문 재토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행해지지 않았다.
일한 관계는, 일한 합의에 근거해 설립한 「화해·유야자 재단」의 해산이나 원징용공 소송의 한국 최고재판소 판결 등, 한국이 일방적으로 국가간의 약속을 깨는 폭동에 나와 있으므로, 최악이 상황에 있다.
그 한국은, 국제적으로 고립이 깊어지면서 있다.
한미 관계에 대하고, 트럼프 정권은 비핵화 협의를 하지 않는 채 북한과의 협력 관계의 구축에 전 가 되는 분세권을 신뢰하고 있지 않다.
문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본격적인 회담을 바랬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문장 씨와의 회담은 간단하게 끝마치고 있었다.
아무래도, 아베 수상과의 차이를 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