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周辺に配備される英仏海軍艦艇
北朝鮮に対する制裁という観点からすれば歓迎すべきことだが
これらの動きが全て日本が中心になっているという事実はわれわれを不快にする
朝鮮日報
一昨年8月に日本を訪問した英国のメイ首相は海上自衛隊で最新鋭ヘリ空母「いずも」を視察した。
メイ首相を迎えた日本の小野寺防衛相（当時）は「いずもは日露戦争当時、ロシア海軍を破った日本海軍の旗艦と同じ名称だ」「日露戦争では英国で製造されたいずものおかげで日本は勝利できた」などとメイ首相に説明した。
これに対してメイ首相は「日本と英国は長きにわたり協力関係にあったが、今後防衛問題で再び協力を強化するだろう」と答えた。
それから4カ月後、小野寺防衛相は英ポーツマスの海軍基地を訪れ、英国の最新鋭空母「クイーン・エリザベス」を視察した。
外国の政府高官として初めてクイーン・エリザベスを視察した小野寺氏は「クイーン・エリザベスがアジア太平洋に来ることがあれば、いずもと訓練をしたい」と提案した。
メイ首相は先週ロンドンで安倍首相と会談し「北朝鮮に圧力を加えるため英国の護衛艦を日本近海に配備したい」と述べた。
翌日行われた日本とフランスによる外務・防衛閣僚協議（2プラス2）では、フランス軍の海上哨戒機とフリゲート艦を日本に派遣することが決まった。
英仏両国が日本と安全保障面で関係を深める理由は、北朝鮮に対する制裁状況を監視し北朝鮮の核開発を阻止するためだ。
カナダもすでに海上哨戒機をこの周辺に派遣し、北朝鮮による制裁違反を監視している。
これらの動きは国際政治における力学の反映でもある。
欧州連合（EU）からの離脱（ブレグジット）によって欧州から一歩退くことになった英国は、その世界戦略から米国との関係強化が必要になってきた。米国は膨張政策を進める中国をけん制し、北朝鮮に対する圧力を強めるため英国の協力が必要だ。
米国ではトランプ大統領就任後、北朝鮮に対する空爆が議論されるたびに英空軍が日本で訓練を行い、注目を集めてきた。
フランスもグローバルプレーヤーとしての本能を持つ国だ。
これら強大国にとってアジア太平洋地域における軍事的プレゼンスの拡大あるいは維持はどうしても必要だろう。
北朝鮮に対する制裁という観点からすれば歓迎すべきことだが
これらの動きが全て日本が中心になっているという事実はわれわれを不快にする。
一部では110年ぶりに実現した「第2の英日同盟」などとも言われる。
ただし当時の韓国は世界最貧国だったが、今は国内総生産（GDP）で世界10位圏に入っているので、当時と今を全く同じように比較するわけにはいかない。
しかし韓半島（朝鮮半島）周辺の安全保障情勢がこのように急激に変化する中で、韓国政府は北朝鮮の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朝鮮労働党委員長しか見ていないのではないか。この点はやはり心配になる。
일본 주변에 배치되는 영불 해군 함정
북한에 대한 제재라고 하는 관점으로부터 하면 환영 해야 할것이지만
이러한 움직임이 모두 일본이 중심이 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은 우리를 불쾌하게 한다
조선일보
재작년 8월에 일본을 방문한 영국의 메이 수상은 해상 자위대로 최신예헬기 항공 모함 「있지 않고도」를 시찰했다.
메이 수상을 맞이한 일본의 오노데라 방위상(당시 )은 「있지 않고도는 러일 전쟁 당시 , 러시아 해군을 물리친 일본해군의 기함과 같은 명칭이다」 「러일 전쟁에서는 영국에서 제조되고 싶은 두의 덕분에 일본은 승리할 수 있었다」 등과 메이 수상에 설명했다.
이것에 대해서 메이 수상은 「일본과 영국은 긴 세월에 걸쳐 협력 관계에 있었지만, 향후 방위 문제로 다시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4개월 후, 오노데라 방위상은 영포츠머스의 해군 기지를 방문해 영국의 최신예항공 모함 「퀸·엘리자베스」를 시찰했다.
외국의 정부 고관으로서 처음으로 퀸·엘리자베스를 시찰한 오노데라씨는 「퀸·엘리자베스가 아시아 태평양에 오는 일이 있으면, 있지 않고 아래 훈련을 하고 싶다」라고 제안했다.
메이 수상은 지난 주 런던에서 아베 수상과 회담해 「북한에 압력을 더하기 위해 영국의 호위함을 일본 근해에 배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다음날 행해진 일본과 프랑스에 의한 외무·방위 각료 협의(2 플러스 2)에서는, 프랑스군의 해상 초계기와 프리게이트함을 일본에 파견하는 것이 정해졌다.
영불 양국이 일본과 안전 보장면에서 관계를 깊게 하는 이유는, 북한에 대한 제재 상황을 감시해 북한의 핵개발을 저지하기 위해(때문에)다.
캐나다도 벌써 해상 초계기를 이 주변에 파견해, 북한에 의한 제재 위반을 감시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국제 정치에 있어서의 역학의 반영이기도 하다.
유럽연합(EU)으로부터의 이탈(브레그짓트)에 의해서 유럽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게 된 영국은, 그 세계 전략으로부터 미국과의 관계 강화가 필요하게 되었다.미국은 팽창 정책을 진행시키는 중국을 견제 해,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하게 하기 위해 영국의 협력이 필요하다.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북한에 대한 공폭이 논의될 때마다 사카에 공군이 일본에서 훈련을 실시해, 주목을 끌어 왔다.
프랑스도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본능을 가지는 나라다.
이것들 강대국에 있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있어서의 군사적 존재의 확대 있다 있어는 유지는 아무래도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이 모두 일본이 중심이 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은 우리를 불쾌하게 한다.
일부에서는 110년만에 실현된 「 제2의 영일 동맹」 등이라고도 말한다.
다만 당시의 한국은 세계 최빈국이었지만, 지금은 국내 총생산(GDP)으로 세계 10위권에 들어가 있으므로, 당시와 지금을 전혀 똑같이 비교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한반도(한반도) 주변의 안전 보장 정세가 이와 같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북한의 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조선노동당 위원장 밖에 보지 않은 것이 아닌가.이 점은 역시 걱정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