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仁川市議会は15日、朝鮮戦争当時の仁川上陸作戦で被害を受けた月尾島の元住民と遺族に生活安定支援金を支給する条例を通過させた。
米軍を主体とする国連軍は、1950年9月15日に実施した仁川上陸作戦で、優勢だった北朝鮮軍の補給路を断ってソウルを奪還、戦況を一変させた。韓国を北朝鮮から守った、劇的な出来事だった。
それだけに戦闘も激しく、最前線となった月尾島の住民らは甚大な被害を受けた。
それに対して補償を行おうというのが冒頭で触れた条例の趣旨なのだが、問題は、この場合の「加害者」が北朝鮮ではないということだ。
北朝鮮軍を追っ払うため、爆撃を行った国連軍が加害者とされているのである。
韓国では左派の文在寅政権が誕生して以降、左右両派の理念的な対立と過去の恨みつらみがこんがらがり、訳のわからない事態が色々と起きている。
今回の件もその一例というべきもので、主導しているのは与党・共に民主党の議員たちである。
これに対し、反対派からは「戦争を仕掛けた北朝鮮には何も言わず、どうして味方の国連軍を加害者扱いするのか」という激しい反発が巻き起こっている。
これとは別に、韓国政府は1894年から翌年にかけて起きた朝鮮農民の反乱「甲午農民戦争」で弾圧された人々の名誉回復事業も行っている。
中央日報（日本語版）は22日付で、これを巡り次のように伝えている。
〈124年前の朝鮮時代に起きた事件に対して税金を投じて名誉回復を行うことが適切なのかどうかをめぐって論争になった。
韓国党関係者は「この有様では、壬辰●乱（文禄・慶長の役）被害の補償や四大士禍被害者名誉回復の話が出るのでは」としながら「民主党は、民生を改善させる自信がないから歴史にばかり執着している」と主張した。〉
ここで言われている「四大士禍」とは、15世紀から16世紀にかけて朝鮮で起きた官僚の大規模粛清のことを言う。
壬辰●乱（文禄・慶長の役）は言うまでもなく、豊臣秀吉の朝鮮侵略である。
さすがに、この批判は「気の利いた揶揄」といった程度のものだが、こんな指摘に敏感になってしまうほど、文在寅政権の歴史依存は深刻だ。
この傾向は今後、さらに深刻化しかねない状況にある。
ハノイで行われた2回目の米朝首脳会談が物別れに終わり、北朝鮮が韓国に激しい揺さぶりをかけているためだ。
国内経済を低迷から救う術を持たず、ほとんど対北外交だけで支持率を保っていた文在寅政権は、いよいよ窮地を迎えつつある。
そもそも、北朝鮮は文在寅政権と是々非々で付き合ってきたのであり、完全に利害が一致していたわけではなかった。
それなのに、前のめりになり過ぎた文在寅政権が一方的に乗ってしまった構図だったのだ。
こうなったら、北朝鮮の巧みな心理戦をかわすのも簡単ではない。そうでなくとも、文在寅政権が北朝鮮に気を使って言及を避けてきた人権問題に、再び国際社会の目が向こうとしている。人権問題が対北朝鮮の主要なテーマとなれば、韓国はいっそう立つ瀬がなくなる。
そうなると文在寅政権はさらに、世論の目をそらすべく、歴史問題に頼ることになるのかもしれない。
髙 英起（고 영기、1966年（昭和41年）7月10日 -）は、在日（朝鮮系）2世のジャーナリスト。デイリーNKジャパン編集長。
https://news.yahoo.co.jp/byline/kohyoungki/20190325-00119417/
文大統領を支持します。 何だかワクワクしてきました。
鳩山由紀夫や菅直人以上の人物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いようです
한국의 인천 시의회는 15일, 한국 전쟁 당시의 인천 상륙 작전에서 피해를 받은 월미도의 원주민과 유족에게 생활 안정 지원금을 지급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미군을 주체로 하는 국제 연합군은, 1950년 9월 15일에 실시한 인천 상륙 작전에서, 우세했던 북한군의 보급로를 끊어 서울을 탈환, 전황을 일변시켰다.한국을 북한에서 지킨, 극적인 사건이었다.
그런 만큼 전투도 격렬하고, 최전선이 된 월미도의 주민등은 심대한 피해를 받았다.
그에 대한 보상을 실시하자고 하는 것이 첫머리에서 접한 조례의 취지지만, 문제는, 이 경우의 「가해자」가 북한은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북한군을 쫓아버리기 위해, 폭격을 실시한 국제 연합군이 가해자로 되어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좌파의 문 재인정권이 탄생한 이후, 좌우 양파의 이념적인 대립과 과거의 여러가지 원통한 일이 감색 무늬 꾸중, (뜻)이유를 모르는 사태가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번 건도 그 일례라고 해야 할 물건으로, 주도하고 있는 것은 여당· 모두 민주당의 의원들이다.
이것에 대해, 반대파에게서는 「전쟁을 장치한 북한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어째서 아군의 국제 연합군을 가해자 취급하는 것인가 」(이)라고 하는 격렬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과는 별도로, 한국 정부는 1894년부터 다음 해에 걸쳐 일어난 조선 농민의 반란 「갑오농민 전쟁」으로 탄압된 사람들의 명예 회복 사업도 가고 있다.
중앙 일보(일본어판)는 22 일자로, 이것을 둘러싸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124년전의 조선시대에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 세금을 투자해 명예 회복을 실시하는 것이 적절한가 어떤지를 둘러싸고 논쟁이 되었다.
한국당관계자는 「이 모양에서는, 임진●란(문녹·게이쵸의 역 ) 피해의 보상이나 4 대사재난 피해자 명예 회복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이라고 하면서 「민주당은, 민생을 개선시키는 자신이 없기 때문에 역사에(뿐)만 집착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말해지고 있는 「4 대사재난」이란, 15 세기부터 16 세기에 걸치고 조선에서 일어난 관료의 대규모 숙청을 말한다.
임진●란(문녹·게이쵸의 역 )은 말할 필요도 없이,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이다.
과연, 이 비판은 「멋이 있는 야유」라는 정도의 것이지만, 이런 지적에 민감하게 되어 버릴 만큼, 문 재인정권의 역사 의존은 심각하다.
이 경향은 향후, 한층 더 심각화할 수도 있는 상황에 있다.
하노이에서 행해진 2번째의 미 · 북 정상회담이 결렬에 끝나, 북한이 한국에 격렬한 흔들거림을 걸치고 있기 (위해)때문이다.
국내 경제를 침체로부터 구할 방법을 가지지 않고, 거의 대북 외교만으로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던 문 재인정권은, 드디어 궁지를 맞이하면서 있다.
원래, 북한은 문 재인정권과 시들비들로 교제했기 때문에 있어, 완전하게 이해가 일치하고 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도, 전 너무 가 된 문 재인정권이 일방적으로 타 버린 구도였던 것이다.
이렇게 되면, 북한의 교묘한 심리전을 주고 받는 것도 간단하지 않다.그렇지 않아도, 문 재인정권이 북한에 신경을 쓰고 언급을 피해 온 인권문제에, 다시 국제사회의 눈이 저 편으로 하고 있다.인권문제가 대북의 주요한 테마가 되면, 한국은 한층 더 입장이 없어진다.
그렇게 되면 문 재인정권은 게다가 여론이 눈을 뗄 수 있도록, 역사 문제에 의지하게 될지도 모른다.
? 영기(? ??,1966년(쇼와41년)7월 10일-)은, 재일(조선계) 2세의져널리스트.데일리 NK재팬 편집장.
https://news.yahoo.co.jp/byline/kohyoungki/20190325-00119417/
문대통령을 지지합니다. 무엇인가 두근두근해 왔습니다.
하토야마 유키오나 칸 나오토 이상의 인물인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