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リタリー

북한이 7월 25일에서 8월 24일까지 동해로 부터 신형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첫번째는 북한판 이스칸데르인 KN-23 전술 단거리 미사일 두번째는 신형 400mm 방사포 세번째는 북한판 ATACMS 단거리 지대지 미사일 네번째는 500~600mm 초대형 방사포 입니다.오늘은 북한이 시험 사격한 신종 무기 4종을 구체적으로 소개 하겠습니다.

*KN-23 전술 단거리 미사일


사진설명: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인 KN-23 단거리 지대지 탄도 미사일

합동 참모본부는 26일 북한이 전날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을 러시아판 이스칸데르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새로운 형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이라고 공식 확인하며,사거리 600km에 정도 한다고 평가 했습니다.사정거리로 보아 한반도 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 이미사일은 풀업(Pull-up:하강 단계서 상승비행)기동을 하기 때문에 요격이 쉽지 않다는 분석이 우세해서 기존의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의보완책 마련이 십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합참은 이날 북한이 지난 5월에 발사한 미사일도 전날 발사한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처럼 요격 회피 기동을 하는 특성을 가졌다는 사실을 처음 확인 했습니다.러시아 이스칸데르-M 미사일은 하강 단계에서 활강을 하며 수직 상승을 하다가 최종 단계 에서 80~90도에 가까운 진입 각도로 목표물을 향해 초고속 낙하 합니다.합참에 따르면 한미 군사정보 당국이은 전날 발사된 미사일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  미사일 2발 모두 50km 고도에 사정거리는 약600km로 비행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군사분계선(MDL)인근에서 발사하면 제주도를 포함한 남한 전역을 타격할수 있고 평양 인근에 발사해도 제주도를 제외한 한반도 전지역에 사정권을 둡니다.



사진 설명: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한미 군사연습과 남측의 신형 군사장비 도입에 반발해 지난 25일 신형 전술유도무기의 위력 시위 사격을 직접 조직,지휘 했다고 chosun 중앙 통신이 26일 보도 했습니다.중앙통신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진(사진출처:연합뉴스)

군당국은 현재전력으로도 충분히 대응이 가능할수 있다고 주장 했습니다.군대가 운용중인 패트리어트(PAC-3)미사일 체계에 대비해 미사일 방어 능력을 지속 보강하고 있다고 하며,전력화 예정인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M-SAM)철매-II등으로 대응이 가능한것으로 설명 됩니다.그러나 KN-23은 저고도에서 회피기동을 하는 등 비행 궤적이 복잡하고,하강속도 마하6 내외로 추정되는 탓에 우리군이 보유한 미사일 방어체계로 완전히 방어하기 어렵다는 반론도 적지 않습니다.최대사거리 40km인 한미양국군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물론 고도 50km 이상의 탄도 미사일을 잡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 :사드)로도 요격이 쉽지 않다는 겁니다.더군다나 고체연료를 사용해 연료주입시간이 필요없고,미사일 발사차량도 8개의 바퀴형과 궤도형이 두종류여서 언제 어디서든 발사가 가능 합니다.또한 핵탄두가 탑재 가능한 굉장한 위협적인 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글출처는 연합뉴스)

*400mm 대형 조종 다련장 로켓포


사진설명:400mm 다련장 로켓포 모습.발사차량을 제외한 발사대는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300mm 다련장 로켓포가 8발인데 반해 400mm 다련장 로켓포는 2발적은 6발 입니다.


사진설명:400mm 다련장 로켓포 발사대 형태는 대략 이런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7월 31일과 8월 2일에 발사한 북한판 이스칸데르급 미사일이 아니라 신형 대구경 조종 방사포라며,김정은 시찰하는 사진 까지 공개했습니다.북한이 공개한 사진만 보면 WS-1 302mm 다련장 로켓포를  개량한 400mm급 신형 다련장 로켓포가 확실시 됩니다.신형 방사포는 지난 7월 31일과 8월 2일 220~250km 거리를 최대고도 25~30km 최대속도 마하 6.9로 날아갔습니다.보통 다련장 로켓포는 탄도미사일보다 속도가 느리고 비행 고도는 높습니다.추진체 연소시간이 미사일보다 짧기 때문에 가급적 높이 올려 관성의 법칙에 따라 로켓이 포물선형 궤도를 그리며 멀리 날아 갈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북한 신형 300㎜ 방사포의 경우 9~10초가량 로켓이 연소하지만, 이스칸데르급 미사일은 38~40초 이상 로켓이 연소 합니다.이에 따라 300㎜ 방사포는 200㎞(최대 사거리)를 날아갈 때 최대 고도 50~60㎞, 최대 속도는 마하 4.5 정도가 됩니다.반면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250㎞를 날아가도 최대 고도는 40~50㎞ 이내로 더 낮고, 최대 속도는 마하 6~7가량으로 더 빠릅니다.때문에 한·미 군 당국에선 북한이 신형 방사포가 아니라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종전(40~50㎞)보다 고도를 낮추고 거리를 줄여 쏜 것으로 판단한 겁니다. 이스칸데르의 최대 사거리는 600㎞에 달합니다.



사진설명:중국제 WS-1 302mm 다련장 로켓포


전문가들은 북한 ‘괴물’ 방사포는 신종 위협으로 부상한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보다 더 위협적인 측면이 있다고 지적합니다.이스칸데르처럼 빠르지만 최대 비행고도가 이스칸데르보다 낮아 레이더 탐지 시간이 짧아지고 그만큼 요격이 어렵습니다.더구나 다련장 로켓포는  미사일보다 싸기 때문에 수십~수백 발을 한꺼번에 쏠 수 있습니다. 방사포에 대한 요격 수단은 현재 한국군은 물론 주한미군에도 없는 상태 입니다.더구나 GPS(위성항법장치) 등 유도장치를 달아 미사일처럼 정확 합니다. 위력도 지금까지 최신형이었던 300㎜ 방사포보다 강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설명:400mm 다련장 로켓탄이 바위섬을 정밀 타격 하는 장면


북한은 지난 8월 1일 신형 방사포탄이 함경북도 무수단리 해상 근처의 한 바위섬을 정확히 타격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방사포탄이 바위섬을 타격하는 장면을 보여줬습니다.그때 발생한 화염과 연기 규모는 이번보다 작았습니다. 신형 방사포탄의 폭발 위력이 기존 300㎜ 방사포보다 커졌음을 의미합니다.이에 따라 북 신형 괴물 방사포가 한·미 양국군의 요격을 피해 우리 군의 ‘전략무기’인 F-35스텔스기가 배치된 청주기지 등 공군기지들, 육해공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 주한미군의 심장부인 평택·오산기지, 경북 성주 사드 기지 등을 정밀타격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글출처:유용원 기자의 군사세계)

*북한판 ATACMS 지대지 미사일



사진설명:chosun 중앙 통신이 11일 공개한 전날 미사일 시험 발사 장면

북한이 지난 10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미국이 개발한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킴스(ATACMS)와 유사하다는 분석이 11일 전문가들로부터 제기 됐습니다.살상능력은 배가하고 탐지추적은 어렵게 만든 신형 전술지대지 미사일 기술일수 있다는 것 입니다.이는 올해 들어 북한이 수차례 발사해온 북한판 ISKANDER KN-23과는 또 다른 기술로 분석되고 있습니다.북한 중앙 통신은 11일 전날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들의 발사장면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통신은 김정은이 우리나라의 지형조건과 주체전법의 요구에 맞게 개발된 무기라며 기존 무기체계들과는 또 다른 우월한 전술적 특성을 가진 무기체계라고 말했습니다.북한은 올들어 7차례 미사일을 발사했는데,지난 10일 발사한것은 그간의 것과 다르다는 의미 입니다.또 통신은 일부 미사일에 대해 대구경 조종 방사포라고 주장했던 이전 사례등과 달리 무기명칭이나 특성등은 언급 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설명:첫번째는 북한판  ATACMS 두번째는 록히드마틴사  ATACMS 지대지 미사일 세번째는 한국제 KTSSM  지대지 미사일 북한판  ATACMS(첫번째사진) 꼬리 날개 형태는 미국판  ATACMS 지대지 미사일보다 3번째사진인 KTSSM 지대지 미사일을 닮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지난 5월 4일부터 시작된 일련의 미사일 발사를 통해KN-23,대구경 조종 방사포,신형 전술 지대지 미사일등 타격능력을 과시하면서 미사일 기술 점검,완성하고 있다고 분석 했습니다.합참에 따르면 10일 미사일은 오전 5시 34분,오전 5시50분쯤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됐으며,단거리 탄도미사일로 투정 됩니다.고도는 약48km,비행거리는 400km 최대속도는 마하 6.1이상에 해당 합니다.군사전문가는 이번에 북한이 공개한 사진을보면 KN-23 과는 다른 신형 탄도 미사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특히 미사일 동체는 주한미군이 보유한 에이태킴스와 유사하다고 했습니다.신종우 국방 안보포럼 사무국장은 목표물을 타격할 때 탄두에 자탄이 분산되는 자탄형 탄두등 디앵한 탄종을 탑재할수 있는 형태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해당 미사일은 탄도미사일 탄두에 작은 자탄들을 넣을 경우 넓은 범위에서 무차별적으로 타격을 입히는 것이 다능 합니다.북한이 공개한 미사일 사진으로 미뤄 봤을때 살상 반경이 ATACMS와 같거나 그이상일수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ATACMS는 950개 자탄으로 축구장 3~4개 크기 지역을 초토화 할수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또 해당 발사관은 한국군의 현무-2A(사거리300km),현무-2B(500km)와 유사한 박스 형태의 발사관을 사용 합니다.특히 만약 2발이 연속으로 발사해 동일 표적에 떨어지면 살상능력은 더욱 배가 됩니다.게다가 궤도형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돼 산악지형 등에 은폐했다가 기습 발사가 가능한 형태로 평가 합니다.고체연료는 따로 충전 시간이 없어서 신속한 발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위협적입니다.과거 스커드 미사일은 액체 주입시간이  필요 했습니다.최근 북한 미사일들이 기존 스커드 계열의 단거리 미사일을 대체한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사진 설명:북한판 ATACMS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중인 궤도형 차량

*500~600mm 500~600mm 초대형 다련장 로켓포


 북한 신형 초대형 다련장 로켓포 시험발사.북한이 지난 24일 새로 연구 개발한 초대형 방사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하에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했다고chosun 중앙 통신이 25일 보도 했습니다.사진은 중앙통신 홈페이지에 게재된 다련장 로켓포 발사모습으로 차륜형 발사대에 발사관 4개가 식별 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4일 새로 연구 개발한 초대형 다련장 로켓포를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하는 기적을 창조 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25일 보도 했습니다.중앙통신은 이날 국방과학기술자들과 군수공업부문의노동계급은 나라의 국방력 강화에서 둥대한 의의를 가지는 세계적인 최강의 우리식 초대형 다련장 로켓포를 연구 개발해내는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했다고 밝혔습니다.최근 북한이 잇단 단거리 발사에 나선 이래 북한 매체에 최대형 방사포라는 무기이름이 등장한것은 처음으로 사실상 미사일급 방사포로 보입니다.통신은 김위원장이 초대형 방사포의 개방 정황을 요해(파악)하고 시험 사격 명령을 내렸다며,사격을 통하여 초대형 방사포 무기체계의 모든 전술 기술적 특성들이 계획된 지표들에 정확히 도달하였다는 것을 검증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설명:북한 500~600mm 초대형 다련장 로켓포 차량(위사진)이 RM-70 다련장 로켓포 차량을 계량한것으로 보입니다.(아래)북한은 이미 RM-70 122mm 다련장 로켓포를 카피생산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 합니다.

통신에 따르면 김위원장은 무기체계의 거대한 전투적 위력에 기쁨을 금치 못하며, 젊은 국방 과학자들이 한번 본적도 없는 무기 체계를 순전히 자기머리로 착상하고 설계하여 단번에 성공 시켰는데 총명하다 큰일을 해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또 김위원장은 우리의 힘을 우리가 요구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려 적대세력들의 가중되는 군사적 위협과 압박공세를 단호히 제압 분쇄할 우리식의 전략전술무기 개발을 계속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북한은 지난 24일 새벽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했습니다.합동 참모본부에 따르면 발사체의최고고도는 97km 비행거리는 약 380km 최고속도는 마하6.5로 탑지 됐습니다.


(사진설명:발사관에 손을 대고 웃고 있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렇게 보면 대충 구경이 어느정도인지 추측이 가능 합니다.)


chosun중앙통신은 이번무기 개발과정에 대해 김위원장이 혁명의 최고 이익과 현대전 특성,chosun반도 주변에서 극도로 첨예화되는 군사정치정세의요구에 맞게 국방 공업을 세계 최강의 수준에 올리려는 구상을 펼쳤다고 언급했습니다.김위원장은 8월 24일은 정말 잊을수 없는 좋은 날이다.3년전  바로 오늘 우리는 세계적으로 몇안되는 전략 잠수함 탄도탄 수중 시험 발사에서도 성공했다며, 지난 2016년 8월 24일 잠수함 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한것을 언급 했습니다.


(사진설명:터키제 300mm T-300 다련장 로켓포.발사관 형태나 발사관 숫자(4발)각 비슷한것으로 보입니다.)


chosun중앙 통신은 어떤동란에도 끄덕 없을 최강의 전쟁 억제력을 마련해 주신 최고 영도자 동지의 불멸의 애국 실록은 chosun 노동당의 백승의 역사와 더불어 천만년 길이 빛날것이라고 자평 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북한 최대형 다련장 로켓포 로켓탄 두번째는 WS-2 400mm 로켓탄 세번째는 터키 신형 TRG-300 타이거유도 로켓탄.중국 WS-2 로켓탄은 자세제어 카나드가 동체 가운데 있는반면에 터키제 TRG-300 300mm 유도 로켓탄(세번째)와 북한제 초대형 다련장 로켓포탄은 자세제어 카나드가 탄두 끝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7월 25일에 부터 시험발사한 북한 신형무기 4종세트 소개(한국어판)

북한이 7월 25일에서 8월 24일까지 동해로 부터 신형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첫번째는 북한판 이스칸데르인 KN-23 전술 단거리 미사일 두번째는 신형 400mm 방사포 세번째는 북한판 ATACMS 단거리 지대지 미사일 네번째는 500~600mm 초대형 방사포 입니다.오늘은 북한이 시험 사격한 신종 무기 4종을 구체적으로 소개 하겠습니다.

*KN-23 전술 단거리 미사일


사진설명: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인 KN-23 단거리 지대지 탄도 미사일

합동 참모본부는 26일 북한이 전날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을 러시아판 이스칸데르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새로운 형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이라고 공식 확인하며,사거리 600km에 정도 한다고 평가 했습니다.사정거리로 보아 한반도 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 이미사일은 풀업(Pull-up:하강 단계서 상승비행)기동을 하기 때문에 요격이 쉽지 않다는 분석이 우세해서 기존의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의보완책 마련이 십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합참은 이날 북한이 지난 5월에 발사한 미사일도 전날 발사한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처럼 요격 회피 기동을 하는 특성을 가졌다는 사실을 처음 확인 했습니다.러시아 이스칸데르-M 미사일은 하강 단계에서 활강을 하며 수직 상승을 하다가 최종 단계 에서 80~90도에 가까운 진입 각도로 목표물을 향해 초고속 낙하 합니다.합참에 따르면 한미 군사정보 당국이은 전날 발사된 미사일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  미사일 2발 모두 50km 고도에 사정거리는 약600km로 비행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군사분계선(MDL)인근에서 발사하면 제주도를 포함한 남한 전역을 타격할수 있고 평양 인근에 발사해도 제주도를 제외한 한반도 전지역에 사정권을 둡니다.



사진 설명: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한미 군사연습과 남측의 신형 군사장비 도입에 반발해 지난 25일 신형 전술유도무기의 위력 시위 사격을 직접 조직,지휘 했다고 chosun 중앙 통신이 26일 보도 했습니다.중앙통신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진(사진출처:연합뉴스)

군당국은 현재전력으로도 충분히 대응이 가능할수 있다고 주장 했습니다.군대가 운용중인 패트리어트(PAC-3)미사일 체계에 대비해 미사일 방어 능력을 지속 보강하고 있다고 하며,전력화 예정인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M-SAM)철매-II등으로 대응이 가능한것으로 설명 됩니다.그러나 KN-23은 저고도에서 회피기동을 하는 등 비행 궤적이 복잡하고,하강속도 마하6 내외로 추정되는 탓에 우리군이 보유한 미사일 방어체계로 완전히 방어하기 어렵다는 반론도 적지 않습니다.최대사거리 40km인 한미양국군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물론 고도 50km 이상의 탄도 미사일을 잡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 :사드)로도 요격이 쉽지 않다는 겁니다.더군다나 고체연료를 사용해 연료주입시간이 필요없고,미사일 발사차량도 8개의 바퀴형과 궤도형이 두종류여서 언제 어디서든 발사가 가능 합니다.또한 핵탄두가 탑재 가능한 굉장한 위협적인 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글출처는 연합뉴스)

*400mm 대형 조종 다련장 로켓포


사진설명:400mm 다련장 로켓포 모습.발사차량을 제외한 발사대는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300mm 다련장 로켓포가 8발인데 반해 400mm 다련장 로켓포는 2발적은 6발 입니다.


사진설명:400mm 다련장 로켓포 발사대 형태는 대략 이런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7월 31일과 8월 2일에 발사한 북한판 이스칸데르급 미사일이 아니라 신형 대구경 조종 방사포라며,김정은 시찰하는 사진 까지 공개했습니다.북한이 공개한 사진만 보면 WS-1 302mm 다련장 로켓포를  개량한 400mm급 신형 다련장 로켓포가 확실시 됩니다.신형 방사포는 지난 7월 31일과 8월 2일 220~250km 거리를 최대고도 25~30km 최대속도 마하 6.9로 날아갔습니다.보통 다련장 로켓포는 탄도미사일보다 속도가 느리고 비행 고도는 높습니다.추진체 연소시간이 미사일보다 짧기 때문에 가급적 높이 올려 관성의 법칙에 따라 로켓이 포물선형 궤도를 그리며 멀리 날아 갈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북한 신형 300㎜ 방사포의 경우 9~10초가량 로켓이 연소하지만, 이스칸데르급 미사일은 38~40초 이상 로켓이 연소 합니다.이에 따라 300㎜ 방사포는 200㎞(최대 사거리)를 날아갈 때 최대 고도 50~60㎞, 최대 속도는 마하 4.5 정도가 됩니다.반면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250㎞를 날아가도 최대 고도는 40~50㎞ 이내로 더 낮고, 최대 속도는 마하 6~7가량으로 더 빠릅니다.때문에 한·미 군 당국에선 북한이 신형 방사포가 아니라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종전(40~50㎞)보다 고도를 낮추고 거리를 줄여 쏜 것으로 판단한 겁니다. 이스칸데르의 최대 사거리는 600㎞에 달합니다.



사진설명:중국제 WS-1 302mm 다련장 로켓포


전문가들은 북한 ‘괴물’ 방사포는 신종 위협으로 부상한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보다 더 위협적인 측면이 있다고 지적합니다.이스칸데르처럼 빠르지만 최대 비행고도가 이스칸데르보다 낮아 레이더 탐지 시간이 짧아지고 그만큼 요격이 어렵습니다.더구나 다련장 로켓포는  미사일보다 싸기 때문에 수십~수백 발을 한꺼번에 쏠 수 있습니다. 방사포에 대한 요격 수단은 현재 한국군은 물론 주한미군에도 없는 상태 입니다.더구나 GPS(위성항법장치) 등 유도장치를 달아 미사일처럼 정확 합니다. 위력도 지금까지 최신형이었던 300㎜ 방사포보다 강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설명:400mm 다련장 로켓탄이 바위섬을 정밀 타격 하는 장면


북한은 지난 8월 1일 신형 방사포탄이 함경북도 무수단리 해상 근처의 한 바위섬을 정확히 타격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방사포탄이 바위섬을 타격하는 장면을 보여줬습니다.그때 발생한 화염과 연기 규모는 이번보다 작았습니다. 신형 방사포탄의 폭발 위력이 기존 300㎜ 방사포보다 커졌음을 의미합니다.이에 따라 북 신형 괴물 방사포가 한·미 양국군의 요격을 피해 우리 군의 ‘전략무기’인 F-35스텔스기가 배치된 청주기지 등 공군기지들, 육해공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 주한미군의 심장부인 평택·오산기지, 경북 성주 사드 기지 등을 정밀타격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글출처:유용원 기자의 군사세계)

*북한판 ATACMS 지대지 미사일



사진설명:chosun 중앙 통신이 11일 공개한 전날 미사일 시험 발사 장면

북한이 지난 10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미국이 개발한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킴스(ATACMS)와 유사하다는 분석이 11일 전문가들로부터 제기 됐습니다.살상능력은 배가하고 탐지추적은 어렵게 만든 신형 전술지대지 미사일 기술일수 있다는 것 입니다.이는 올해 들어 북한이 수차례 발사해온 북한판 ISKANDER KN-23과는 또 다른 기술로 분석되고 있습니다.북한 중앙 통신은 11일 전날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들의 발사장면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통신은 김정은이 우리나라의 지형조건과 주체전법의 요구에 맞게 개발된 무기라며 기존 무기체계들과는 또 다른 우월한 전술적 특성을 가진 무기체계라고 말했습니다.북한은 올들어 7차례 미사일을 발사했는데,지난 10일 발사한것은 그간의 것과 다르다는 의미 입니다.또 통신은 일부 미사일에 대해 대구경 조종 방사포라고 주장했던 이전 사례등과 달리 무기명칭이나 특성등은 언급 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설명:첫번째는 북한판  ATACMS 두번째는 록히드마틴사  ATACMS 지대지 미사일 세번째는 한국제 KTSSM  지대지 미사일 북한판  ATACMS(첫번째사진) 꼬리 날개 형태는 미국판  ATACMS 지대지 미사일보다 3번째사진인 KTSSM 지대지 미사일을 닮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지난 5월 4일부터 시작된 일련의 미사일 발사를 통해KN-23,대구경 조종 방사포,신형 전술 지대지 미사일등 타격능력을 과시하면서 미사일 기술 점검,완성하고 있다고 분석 했습니다.합참에 따르면 10일 미사일은 오전 5시 34분,오전 5시50분쯤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됐으며,단거리 탄도미사일로 투정 됩니다.고도는 약48km,비행거리는 400km 최대속도는 마하 6.1이상에 해당 합니다.군사전문가는 이번에 북한이 공개한 사진을보면 KN-23 과는 다른 신형 탄도 미사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특히 미사일 동체는 주한미군이 보유한 에이태킴스와 유사하다고 했습니다.신종우 국방 안보포럼 사무국장은 목표물을 타격할 때 탄두에 자탄이 분산되는 자탄형 탄두등 디앵한 탄종을 탑재할수 있는 형태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해당 미사일은 탄도미사일 탄두에 작은 자탄들을 넣을 경우 넓은 범위에서 무차별적으로 타격을 입히는 것이 다능 합니다.북한이 공개한 미사일 사진으로 미뤄 봤을때 살상 반경이 ATACMS와 같거나 그이상일수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ATACMS는 950개 자탄으로 축구장 3~4개 크기 지역을 초토화 할수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또 해당 발사관은 한국군의 현무-2A(사거리300km),현무-2B(500km)와 유사한 박스 형태의 발사관을 사용 합니다.특히 만약 2발이 연속으로 발사해 동일 표적에 떨어지면 살상능력은 더욱 배가 됩니다.게다가 궤도형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돼 산악지형 등에 은폐했다가 기습 발사가 가능한 형태로 평가 합니다.고체연료는 따로 충전 시간이 없어서 신속한 발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위협적입니다.과거 스커드 미사일은 액체 주입시간이  필요 했습니다.최근 북한 미사일들이 기존 스커드 계열의 단거리 미사일을 대체한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사진 설명:북한판 ATACMS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중인 궤도형 차량

*500~600mm 500~600mm 초대형 다련장 로켓포


 북한 신형 초대형 다련장 로켓포 시험발사.북한이 지난 24일 새로 연구 개발한 초대형 방사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하에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했다고chosun 중앙 통신이 25일 보도 했습니다.사진은 중앙통신 홈페이지에 게재된 다련장 로켓포 발사모습으로 차륜형 발사대에 발사관 4개가 식별 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4일 새로 연구 개발한 초대형 다련장 로켓포를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하는 기적을 창조 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25일 보도 했습니다.중앙통신은 이날 국방과학기술자들과 군수공업부문의노동계급은 나라의 국방력 강화에서 둥대한 의의를 가지는 세계적인 최강의 우리식 초대형 다련장 로켓포를 연구 개발해내는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했다고 밝혔습니다.최근 북한이 잇단 단거리 발사에 나선 이래 북한 매체에 최대형 방사포라는 무기이름이 등장한것은 처음으로 사실상 미사일급 방사포로 보입니다.통신은 김위원장이 초대형 방사포의 개방 정황을 요해(파악)하고 시험 사격 명령을 내렸다며,사격을 통하여 초대형 방사포 무기체계의 모든 전술 기술적 특성들이 계획된 지표들에 정확히 도달하였다는 것을 검증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설명:북한 500~600mm 초대형 다련장 로켓포 차량(위사진)이 RM-70 다련장 로켓포 차량을 계량한것으로 보입니다.(아래)북한은 이미 RM-70 122mm 다련장 로켓포를 카피생산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 합니다.

통신에 따르면 김위원장은 무기체계의 거대한 전투적 위력에 기쁨을 금치 못하며, 젊은 국방 과학자들이 한번 본적도 없는 무기 체계를 순전히 자기머리로 착상하고 설계하여 단번에 성공 시켰는데 총명하다 큰일을 해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또 김위원장은 우리의 힘을 우리가 요구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려 적대세력들의 가중되는 군사적 위협과 압박공세를 단호히 제압 분쇄할 우리식의 전략전술무기 개발을 계속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북한은 지난 24일 새벽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했습니다.합동 참모본부에 따르면 발사체의최고고도는 97km 비행거리는 약 380km 최고속도는 마하6.5로 탑지 됐습니다.


(사진설명:발사관에 손을 대고 웃고 있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렇게 보면 대충 구경이 어느정도인지 추측이 가능 합니다.)


chosun중앙통신은 이번무기 개발과정에 대해 김위원장이 혁명의 최고 이익과 현대전 특성,chosun반도 주변에서 극도로 첨예화되는 군사정치정세의요구에 맞게 국방 공업을 세계 최강의 수준에 올리려는 구상을 펼쳤다고 언급했습니다.김위원장은 8월 24일은 정말 잊을수 없는 좋은 날이다.3년전  바로 오늘 우리는 세계적으로 몇안되는 전략 잠수함 탄도탄 수중 시험 발사에서도 성공했다며, 지난 2016년 8월 24일 잠수함 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한것을 언급 했습니다.


(사진설명:터키제 300mm T-300 다련장 로켓포.발사관 형태나 발사관 숫자(4발)각 비슷한것으로 보입니다.)


chosun중앙 통신은 어떤동란에도 끄덕 없을 최강의 전쟁 억제력을 마련해 주신 최고 영도자 동지의 불멸의 애국 실록은 chosun 노동당의 백승의 역사와 더불어 천만년 길이 빛날것이라고 자평 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북한 최대형 다련장 로켓포 로켓탄 두번째는 WS-2 400mm 로켓탄 세번째는 터키 신형 TRG-300 타이거유도 로켓탄.중국 WS-2 로켓탄은 자세제어 카나드가 동체 가운데 있는반면에 터키제 TRG-300 300mm 유도 로켓탄(세번째)와 북한제 초대형 다련장 로켓포탄은 자세제어 카나드가 탄두 끝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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