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ッ化水素、対韓輸出が83％減
7月半導体洗浄用、韓国反発必至
財務省が29日に発表した7月の品目別の貿易統計によると、半導体の洗浄に使う「フッ化水素」の韓国向け輸出量は479トンで前月比83.7％減少した。日本政府が7月4日からフッ化水素を含む3品目の韓国向けの輸出管理で規制を強化したことが響いた。韓国企業への影響が鮮明化すれば、韓国が反発するのは必至。日韓関係が一段と悪化する可能性がある。
財務省は、フッ化水素以外の2品目の統計を取っておらず、輸出規制の影響を正確に把握できないとしているが、担当者は「フッ化水素だけは傾向を把握する手段になり得る」と説明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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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화 수소, 대한수출이 83%감
7월 반도체 세정용, 한국 반발 필연
재무성이 29일에 발표한 7월의 품목별의 무역통계에 의하면, 반도체의 세정에 사용하는 「훅화 수소」의 한국용 수출량은 479톤으로 전월비 83.7%감소했다.일본 정부가 7월 4일부터 훅화 수소를 포함한 3품목의 한국용의 수출 관리로 규제를 강화했던 것이 영향을 주었다.한국 기업에의 영향이 선명화하면, 한국이 반발하는 것은 필연.일한 관계가 한층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재무성은, 훅화 수소 이외의 2품목이 통계를 내지 않고, 수출규제의 영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고 하고 있지만, 담당자는 「훅화 수소만은 경향을 파악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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