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米合同で有人月探査ロケット計画。韓国が警戒
https://news.joins.com/article/23670891中央日報(韓国語) 2020年1月1日
日本、米国と協力して有人月探査始動…韓国はいつごろ？
米国は2024年の宇宙飛行士2人を皮切りに、毎年有人月探査を実施するという「アルテミス計画」を昨年5月発表した。
米国が日本に有人月探査プロジェクトへの協力を提案していた事実が伝えられた。毎日新聞が1日、複数の関係者を引用して報じた。昨年9月に日本を訪問した米航空宇宙局（NASA）のジム・ブライデンスタイン長官が日本政府にこのような提案をしたということだ。「宇宙崛起」を前面に掲げて宇宙開発の拡大を続けている中国を牽制（けんせい）するためだ。こうした中、韓国の月探査計画は霧の中でさ迷っている。
日本の宇宙飛行士が月面に降り立つのは2025年以降になるものとみられる。計画が実現すれば日本は米国に次いで2番目に月に人類を送った国になる。過去、米国は「アポロ計画（1961〜72年）」により、12人の宇宙飛行士を月に送ったことがある。「宇宙覇権」を主張しているドナルド・トランプ政権は昨年5月、「再び有人月探査を始める」と発表した。いわゆる「アルテミス計画」だ。日本も積極的だ。毎日新聞は昨年5月、訪日したトランプ大統領に安倍晋三首相のほうから先にアルテミス計画への参画検討を提案したと伝えた。その後、ブライデンスタイン長官は昨年9月に日本政府の宇宙政策委員長である葛西敬之・JR東海名誉会長と非公式で面会した。この席でブライデンスタイン長官は「日米の宇宙飛行士が肩を並べて月面に立つ考え方を視野に、前向きな検討をお願いする」と要請したという。
米国は2024年に男女宇宙飛行士2人を初回月面着陸要員として送り、その後毎年有人探査を展開する予定だ。アルテミス計画には月基地建設と「ゲートウェイ（Gateway）」と呼ばれる月軌道宇宙ステーションの建設まで含まれる。ゲートウェイは、火星探査などさらに遠くの宇宙に向かう時に中間基地の役割も果たす。日本は、ゲートウェイ技術・機器の提供に必要な予算だけで2024年までに2130億円が必要だと推算している。宇宙飛行士を月に送る費用を考慮すれば、予算は雪だるま式に増える可能性がある。
中国は昨年1月に無人探査船「嫦娥4号」を世界で初めて月の裏面に着陸させた。月の裏面は深いクレーター（隕石クレーター）が多く、探査船の着陸が難しいため地球との通信も制限される。それだけ中国が多くの資金を投じて難関を克服する技術力を確保したという意味だ。
韓国航空宇宙研究院未来技術研究所のチュ・グァンヒョク所長は「日本もこれまで有人月探査を夢見てきたが、予算と技術力の問題で着手することができないでいた」とし「結局、日米両国が経済的・国際安保的な側面で利害が一致した」と分析した。
韓国が当初、今年までに月探査軌道船を送ることにしていた計画は2022年7月に延長されている。技術力不足や搭載体の重量超過、燃料不足などが問題だ。韓国の無人探査船が月軌道を回る方法も「円軌道→楕円軌道→円軌道」と修正が繰り返されている。建国（コングク）大学航空宇宙工学科のイ・チャンジン教授は「2030年までに無人月面着陸船を送るという計画も『推進状況を見守りながら行う』という条件付きに変更された」とし「政権が変わるたびに日程がゴムひものように伸びたり縮んだりしながら生じた副作用」と話した。
일·미 합동으로 유인월 탐사 로켓 계획.한국이 경계
https://news.joins.com/article/23670891중앙 일보(한국어) 2020년 1월 1일
일본, 미국과 협력해 유인월 탐사 시동…한국은 언제쯤?
미국은 2024년의 우주비행사 2명을 시작으로, 매년 유인월 탐사를 실시한다고 하는 「아르테미스 계획」을 작년 5월 발표했다.
일본의 우주비행사가 달표면에 내려서는 것은 2025년 이후가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계획이 실현되면 일본은 미국에 이어 2번째에 달에 인류를 보낸 나라가 된다.과거, 미국은 「아폴로 계획(1961~72년)」에 의해, 12명의 우주비행사를 츠키에 보냈던 것이 있다.「우주 패권」을 주장하고 있는 도널드·트럼프 정권은 작년 5월, 「다시 유인월 탐사를 시작한다」라고 발표했다.이른바 「아르테미스 계획」이다.일본도 적극적이다.마이니치 신문은 작년 5월, 방일한 트럼프 대통령에 아베 신조 수상 쪽으로부터 먼저 아르테미스 계획에의 참가 검토를 제안했다고 전했다.그 후, 브라이덴스타인 장관은 작년 9월에 일본 정부의 우주 정책 위원장인 카사이 타카유키·JR토카이 명예회장과 비공식에서 면회했다.이 자리？`나브라이덴스타인 장관은 「일·미의 우주비행사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달표면에 서는 생각을 시야에,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한다」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미국은 2024년에 남녀 우주비행사 2명을 첫회 월면 착륙 요원으로서 보내, 그 후 매년 유인 탐사를 전개할 예정이다.아르테미스 계획에는 달기지 건설과 「게이트웨이(Gateway)」라고 불리는 달궤도 우주 스테이션의 건설까지 포함된다.게이트웨이는, 화성 탐사등 한층 더 먼 우주로 향할 때에 중간 기지의 역할도 완수한다.일본은, 게이트웨이 기술·기기의 제공에 필요한 예산만으로 2024년까지 2130억엔이 필요하다면 추산하고 있다.우주비행사를 츠키에 보내는 비용을 고려하면, 예산은 눈사람식에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중국은 작년 1월에 무인 탐사선 「달 4호」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달의 이면에 착륙시켰다.달의 이면은 깊은 크레이터(운석 크레이터)가 많아, 탐사선의 착륙이 어렵기 때문에 지구와의 통신도 제한된다.그 만큼 중국이 많은 자금을 투자해 난관을 극복하는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하는 의미다.
한국 항공 우주 연구원 미래 기술 연구소의 츄·그효크 소장은 「일본도 지금까지 유인월 탐사를 꿈꾸어 왔지만, 예산과 기술력의 문제로 착수하는 것이로？`없고 있었다」라고 해 「결국, 일·미 양국이 경제적·국제 안보적인 측면에서 이해가 일치했다」라고 분석했다.
한국이 당초, 금년까지 달탐사 궤도선을 보내기로 하고 있던 계획은 2022년 7월로 연장되고 있다.기술력 부족이나 탑재체의 중량 초과, 연료 부족등이 문제다.한국의 무인 탐사선이 달궤도를 도는 방법도 「원궤도→타원 궤도→원궤도」라고 수정이 반복해지고 있다.건국(콩크) 대학 항공 우주 공학과의 이·장진 교수는 「2030년까지 무인 월면 착륙선을 보낸다고 할 계획도 「추진 상황을 지켜보면서 실시한다」라고 하는 조건부로 변경되었다」라고 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일정이 고무 건어물나름에 성장하거나 줄어들거나 하면서 생긴 부작용」이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