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政府がインド人卑下論難に包まれたインターネット映像を交通安全広報に使って批判が荒いと香港サウスチャイナモ―ニングポスト(SCMP)が 10日報道しました. 報道によれば中国公安部は去る 6日中国ソーシャルメディアウェイ補公式勘定に中国人ダンサーたちが顔を黒く塗ったまま引導音楽に合わせてダンスをする 1分の映像をあげました.
該当の映像はユティユブと類似の中国サービス “非理非理”に上って来たことで, パロディー延期をする “ブラザー下午”という中国人男性が顔を黒く塗ってターバンをかけたままバイクに座って引導の踊り動作を真似る姿を盛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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引導コラムニストアディをブラはツイーターに ”彼らはインドとバリウッド(引導映画界), インド人たちを非常におちゃらかしている”と中国公安部がそういうコンテンツを使ったことは気が気でないと批判しました.
これと一方大部分の 中国ヌリクンは該当の映像に問題があると思わないという反応を見せていると 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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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인도인 비하 논란에 휩싸인 인터넷 영상을 교통안전 홍보에 사용해 비판이 거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지난 6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공식 계정에 중국인 댄서들이 얼굴을 검게 칠한 채 인도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1분짜리 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와 유사한 중국 서비스 "비리비리"에 올라온 것으로, 패러디 연기를 하는 "브라더 하오"라는 중국인 남성이 얼굴을 검게 칠하고 터번을 두른 채 오토바이에 앉아 인도의 춤 동작을 흉내내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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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칼럼니스트 아딜 브라는 트위터에 "그들은 인도와 발리우드(인도 영화계), 인도인들을 매우 조롱하고 있다"며 중국 공안부가 그러한 콘텐츠를 사용한 것은 제정신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반면 대부분의 중국 누리꾼은 해당 영상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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