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言で言えば選手層だろう。
野球もサッカーも１軍同士の対決なら互角の勝負になるが
２軍同士の試合になると日本に軍配が上がると感じる。
日本は韓国に比べて競技人口が多く、１度挫折した選手も
チャンスが与えられる機会が多いので選手層が厚くなる。
大学時代の最初は補欠だった長友や若いときにＪリーグ入団に失敗した中澤、
五輪代表から外れた長谷部が日本代表の主力になることは韓国では考えにくい。
中国アジア大会もＪリーグ補欠選手や大学生中心の構成で優勝したし
アジアカップも主力ＣＢが二人欠場、さらに決勝戦は左右の主力サイドアタッカー
である香川と松井が怪我で欠場したが優勝した。
活躍した岡崎は本来は松井の控え選手だった。選手層の厚さを証明した
大会だった。
下の世代には宇佐美、宮市、小野、永井、山田という有望な選手が多いし
２０１４年には選手層はさらに厚くなっているだろう。
今、Ｊリーグでは主力選手の海外移籍が増えている。短期的にはＪリーグ経営を
圧迫するかもしれないが、長期的にはＪリーグの控え選手の出場機会が増え
その選手たちの成長を促進する良い機会だと考えるし、その中から代表選手が生まれる
可能性もあると思う。
短期決戦のＷカップは選手層の厚さも試される大会だと思うので２０１４年は非常に
期待している。
한마디로 말하면 선수층일 것이다.
야구나 축구도 1군끼리의 대결이라면 호각의 승부가 되지만
2군끼리의 시합이 되면 일본에 이긴다고 느낀다.
일본은 한국에 비해 경기 인구가 대부분, 1도 좌절 한 선수도
찬스가 주어질 기회가 많기 때문에 선수층이 두꺼워진다.
대학시절의 처음은 보결이었던 나가토모나 젊을 때에 J리그 입단에 실패한 나카자와,
올림픽 대표로부터 빗나간 하세베가 일본 대표의 주력이 되는 것은 한국에서는 생각하기 어렵다.
중국 아시아 대회도 J리그 보결 선수나 대학생 중심의 구성으로 우승했으니까
아시아 컵도 주력 CB가 두 명 결장, 한층 더 결승전은 좌우의 주력 사이드 어텍커
인 카가와와 마츠이가 상처로 결장했지만 우승했다.
활약한 오카자키는 본래는 마츠이의 대기 선수였다.선수층의 두께를 증명했다
대회였다.
아래의 세대에는 우사미, 미야이치, 오노, 나가이, 야마다라고 하는 유망한 선수가 많고
2014년에는 선수층은 한층 더 두꺼워지고 있을 것이다.
지금, J리그에서는 주력 선수의 해외 이적이 증가하고 있다.단기적으로는 J리그 경영을
압박할지도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J리그의 대기 선수의 출장 기회가 증가해
그 선수들의 성장을 촉진하는 좋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 중에서 대표 선수가 태어난다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단기 결전의 W컵은 선수층의 두께도 시험 받는 대회라고 생각하므로 2014년은 매우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