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日本代表躍進に中国が危機感「20年間で両国のレベル差が大きく」。
6月18日から7月10日までメキシコで開催されているサッカーU-17W杯。U-17日本代表はグループリーグで強豪フランス、そしてアルゼンチンと同組ということもあり、開催前はグループリーグ突破を危惧する声もそこかしこで囁かれていたが、ふたを開けてみれば2勝1分けの好成績で、グループリーグ1位突破という歴史的快挙を成し遂げた。中国でもU-17日本代表の活躍は伝えられており、中国メディアは両国の実力差がますます広がっている現状に危機感を募らせている。
中国のスポーツメディア騰訊体育は、日本がアルゼンチンに3-1で勝利し、グループリーグ1位で通過したことを伝えるとともに、日本サッカーの躍進と、自国サッカーの凋落を比較しながら伝えた。
同メディアはまず、U-17日本代表が強豪を退けての1位通過を絶賛。かつてのU-17日本代表は世界の強豪国よりも身体能力が劣り、なかなか好成績を残せずにいたが、「今回の代表は世界レベルの戦術意識が植え付けられている」とし、従来よりも遙かにレベルが高いと分析している。
また、日本人とジャマイカ人とのハーフであるFW鈴木武蔵選手については、「184センチの強靭な身体とスピードはアジアレベルを超えている」と紹介。豊富なタレントが揃うU-17日本代表の中でも特に鈴木選手に着目しているようだ。
一方、同メディアはU-17日本代表の活躍と同時に自国代表についても紹介している。中国代表はAFC U-16選手権(2010年)グループリーグ最下位で敗退し、今回のU-17W杯の出場権を逃している。また、先日行われたロンドン五輪予選においては、中国代表はオマーンに敗れて最終予選進出を逃した。
こうした自国代表の不甲斐なさを同メディアは「この20年間で日本と中国のレベル差はますます大きくなった」とし、1998年ダイナスティ杯で中国代表が日本代表に2−0で勝利した試合を例に挙げ「あのような試合は遠く訪れないであろう」と諦めムードさえ漂わしている。
U-17 일본 대표 약진에 중국이 위기감 「20년간에 양국의 레벨차이가 크고」.
6월 18일부터 7월 10일까지 멕시코에서 개최되고 있는 축구 U-17 월드컵배.U-17 일본 대표는 그룹 리그에서 강호 프랑스, 그리고 아르헨티나와 동조라고 하기도 해, 개최전은 그룹 리그 돌파를 위구하는 소리도 여기저기에서 속삭여지고 있었지만, 뚜껑을 열어 보면 2승 1무승부의 좋은 성적으로, 그룹 리그 1위 돌파라고 하는 역사적 쾌거를 완수했다.중국에서도 U-17 일본 대표의 활약은 전해지고 있어 중국 미디어는 양국의 실력차이가 더욱 더 퍼지고 있는 현상에 위기감을 더해가고 있다.
중국의 스포츠 미디어등신체육은, 일본이 아르헨티나에3-1로 승리해, 그룹 리그 1위로 통과한 것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일본 축구의 약진과 자국 축구의 조락을 비교하면서 전했다.
동미디어는 우선, U-17 일본 대표가 강호를 치운 1위 통과를 절찬.한 때의 U-17 일본 대표는 세계의 강호국보다 신체 능력이 뒤떨어져, 꽤 좋은 성적을 남기지 못하고 있었지만, 「이번 대표는 세계 레벨의 전술 의식이 심어지고 있다」라고 해, 종래보다 아득하게 레벨이 높으면 분석하고 있다.
또, 일본인과 자메이카인과의 하프인 FW스즈키 무사시 선수에 대해서는, 「184센치의 강인한 신체와 스피드는 아지아레베 르를 넘고 있다」라고 소개.풍부한 탤런트가 모이는 U-17 일본 대표중에서도 특히 스즈키 선수에게 주목하고 있는 것 같다.
한편, 동미디어는 U-17 일본 대표의 활약과 동시에 자국 대표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중국 대표는 AFC U-16 선수권(2010년) 그룹 리그 최하위로 패퇴해, 이번 U-17 월드컵배의 출장권을 놓치고 있다.또, 요전날 행해진 런던 올림픽 예선에 대해서는, 중국 대표는 오만에 져 최종 예선 진출을 놓쳤다.
이러한 자국 대표의 불 보람없음을 동미디어는 「이 20년간에 일본과 중국의 레벨차이는 더욱 더 커졌다」라고 해, 1998년 다이너스티배로 중국 대표가 일본 대표에 2-0으로 승리한 시합을 예로 들어 「그와 같은 시합은 멀게 방문하지 말고 있을 것이다」라고 체념 무드마저 감돌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