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イエルン・宇佐美」27日にも誕生!レンタル移籍発表へ…G大阪
G大阪の日本代表FW宇佐美貴史(19)がドイツ・バイエルン移籍で基本合意し、27日にもG大阪から発表されることが26日、明らかになった。
1年間の期限付き移籍で、完全移籍のオプションが付く見込み。
最初はレンタルだが、基本的には1年後にバイエルンが買い取って完全移籍となる契約。移籍金は約2億円(金額は推定)。
1月に練習参加を求めるなど宇佐美の才能を買ったバイエルンは、5月下旬に正式オファー。
宇佐美本人の熱意もあり、G大阪も受け入れて交渉に当たった。
G大阪の下部組織で育った宇佐美は以前から
「海外へはできるだけ早く挑戦したい。でもガンバで育ててもらったので、移籍金を残していきたい」と話しており、移籍金で“恩返し”をする形となる。
宇佐美はこの日、広島戦(万博)に先発。本拠地・万博での試合は、ラストゲームとなる7月13日の神戸戦(万博)を残すのみとなった。
7月中旬にドイツに渡り、メディカルチェック後に最終的に契約書にサインし、移籍が正式完了する。
手続きが完了すれば、すぐチームの練習に合流予定。オランダ代表MFロッベンやフランス代表MFリベリらとともに、ハイレベルな環境下でレギュラー争いに挑む。
今年結婚した蘭夫人(19)も同行し、ドイツで新婚生活を始める予定だ。
http://hochi.yomiuri.co.jp/soccer/jleague/news/20110627-OHT1T00022.htm
「바이에른·우사미」27일에 탄생!렌탈 이적 발표에
G오사카
G오사카의 일본 대표 FW우사미 타카후미(19)가 독일·바이에른 이적으로 기본 합의해, 27일에 G오사카로부터 발표되는 것이 26일, 밝혀졌다.
1년간의 기한부 이적으로, 완전 이적의 옵션이 붙을 전망.
처음은 렌탈이지만, 기본적으로는 1년 후에 바이에른이 매입해 완전 이적이 되는 계약.이적금은 약 2억엔(금액은 추정).
1월에 연습 참가를 요구하는 등 우사미의 재능을 산 바이에른은, 5월 하순에 정식 오퍼.
우사미 본인의 열의도 있어, G오사카도 받아 들여 교섭에 임했다.
G오사카의 하부조직으로 자란 우사미는 이전부터
「해외에는 가능한 한 빨리 도전하고 싶다.그렇지만 감바에서 길러 주었으므로, 이적금을 남겨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어 이적금으로“보은”을 하는 형태가 된다.
우사미는 이 날, 히로시마전(만박)에 선발.본거지·만박으로의 시합은, 라스트 게임이 되는 7월 13 태양의 신호전(만박)을 남길 뿐되었다.
7월 중순에 독일에 건너, 메디카르체크 후에 최종적으로 계약서에 싸인해, 이적이 정식 완료한다.
수속이 완료하면, 곧 팀의 연습에 합류 예정.네델란드 대표 MF롭벤이나 프랑스 대표 MF리베리 들과 함께, 높은 수준의 환경하에서 레귤러 분쟁에 도전한다.
금년 결혼한 난초 부인(19)도 동행해, 독일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http://hochi.yomiuri.co.jp/soccer/jleague/news/20110627-OHT1T0002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