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巨人】実戦復帰も120キロ台、夏に引退を決断…辻内に聞く
スポーツ報知 10月2日(水)7時3分配信
巨人の辻内崇伸投手(25)が1日、現役引退を表明した。この日、球団から戦力外通告を受けた左腕は、度重なる肩と肘の故障により、現役生活を続けることは困難と判断。2005年に大阪桐蔭高から、高校生ドラフト1巡目で鳴り物入りで入団したが、一度も1軍での登板機会がないまま、ユニホームを脱ぐことになる。
◆辻内に聞く
―現役引退を決めた理由は?
「けがを言い訳にはしてはダメですけど、最近は頭で思い描くイメージに体がついてきませんでした。夏ぐらいには、今年で辞めようと決めていました」
―3月に左肘のクリーニング手術を受けた。
「リハビリすれば、元通りになると思っていましたけど、なかなかうまくいかなかった。そのうち、肘だけじゃなく、肩にも負担がかかるようになってきていたので、これは厳しいかなと」
―8月31日の帝京大とのプロ大学交流戦が最後の登板だった。
「この試合を最後にしようと決めていました。リハビリもここを目標にやっていました。球速は120キロ台しか出ませんでしたが、1イニングを無失点で抑えられましたし、三振も取ることができて良かったです」
―最速156キロの国内最速左腕として鳴り物入りで入団。まわりからの期待はプレッシャーにならなかったか?
「高校の頃から期待されていたのは分かっていましたし、それに応えられなかったのは、すべて自分の実力不足。そこに関しては悔しいし、悔いが残っています」
―巨人で8年間プレーしたことについて。
「1軍での登板機会がないにもかかわらず、8年間も見ていただいた。この8年間の経験を、今後の人生に生かしていき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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残念だが、仕方ない現実。
【거인】실전 복귀도 120킬로대, 여름에 은퇴를 결단 십내에 (듣)묻는
스포츠 알림 10월2일 (수) 7시 3 분배신
거인 십내숭신 투수(25)가 1일, 현역 은퇴를 표명했다.이 날, 구단으로부터 전력외 통고를 받은 왼팔은, 거듭되는 어깨와 팔꿈치의 고장에 의해, 현역 생활을 계속하는 것은 곤란이라고 판단.2005년에 오사카 토인고로부터, 고교생 드래프트 1순목으로 야단 법석으로 입단했지만, 한번도 1군으로의 등판 기회가 없는 채, 유니폼을 벗게 된다.
◆십내에 (듣)묻는다
―현역 은퇴를 결정한 이유는?
「부상을 변명에는 해 안되지만, 최근에는 머리로 마음에 그리는 이미지에 몸이 따라 오지 않았습니다.여름 정도에는, 금년에 그만두려고 결정하고 있었습니다」
―3월에 좌주의 클리닝 수술을 받았다.
「재활훈련 하면, 원래 대로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좀처럼 잘 되지 않았다.그 중에서팔꿈치만이 아니고, 어깨에도 부담이 가게 되고 있었으므로, 이것은 어려울까와」
―8월 31일의 테이쿄대와의 프로 대학 교류전이 마지막 등판이었다.
「이 시합을 마지막으로 하려고 결정하고 있었습니다.재활훈련도 여기를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구속은 120킬로대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1 이닝을 무실점에서 억제되었고, 삼진도 취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최고 속도 156킬로의 국내 최고 속도 왼팔로서 야단 법석으로 입단.주위로부터의 기대는 압력이 되지 않았는지?
「고등학교의 무렵부터 기대되고 있던 것은 알고 있었고, 게다가 응할 수 없었던 것은, 모두 자신의 실력 부족.거기에 관해서는 분하고, 후회가 남아 있습니다」
―거인으로 8년간 플레이했던 것에 대해.
「1군으로의 등판 기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8년간이나 보고 받았다.이 8년간의 경험을, 향후의 인생에 활용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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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이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