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ポーツ韓国
「衝撃的な敗北だ。プレーしている選手2名に加え、していない選手も1名、計3人がレッドカードを受けた。終盤の乱闘により、結果だけでなくマナーも失った。日本遠征で全てを手放した。
この過程で、ベンチに座っていたペク・ドンギュが戦いに加わって退場。終了後にはクォン・ハンジンもレッドカードを受けた。試合終了後も舌戦が絶えなかった。
もちろん済州が審判の判定を不利に感じたことは理解するが、理由を問わずペク・ドンギュが酷い行為をしたことは明らかだ。
何の理由があったにせよ、ピッチ外から乱入して相手の選手を暴行するのは今後AFCからの懲戒処分も憂慮される出来事だ。
2点のリードで始まった絶対的有利な試合を投げ捨てたのはもちろん、マナーすらも失った日本遠征であった」
韓国紙『ソウル新聞』は「済州、見苦しい敗北」と題して報じた。また、『京郷新聞』は「ゴールもマナーもない」とこちらも済州への批判を展開。『hankooki.com』もコラムの中で「マナーだけではなく試合にも負けた」と伝えている。
스포츠 한국
「충격적인 패배다.플레이하고 있는 선수 2명에 가세해 하고 있지 않는 선수도 1명, 합계 3명이 래드 카드를 받았다.종반의 난투에 의해, 결과 뿐만이 아니라 매너도 잃었다.일본 원정으로 모두를 손놓았다.
이 과정에서, 벤치에 앉아 있던 페크·돈규가 싸움에 참가해 퇴장.종료후에는 쿠·한진도 래드 카드를 받았다.시합 종료후도 언쟁이 끊어지지 않았다.
물론 제주가 심판의 판정을 불리하게 느낀 것은 이해하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페크·돈규가 심한 행위를 한 것은 분명하다.
무슨 이유가 있었든, 피치외로부터 난입해 상대의 선수를 폭행하는 것은 향후 AFC로부터의 징계처분도 우려되는 사건이다.
2점의 리드에서 시작된 절대적 유리한 시합을 포기해 버린 것은 물론, 매너조차도 잃은 일본 원정이었다」
한국지 「서울 신문」은 「제주, 보기 흉한 패배」라고 제목을 붙여 알렸다.또, 「옛 쿄토의벼슬아치 신문」은 「골도 매너도 없다」라고 이쪽도 제주에의 비판을 전개.「hankooki.com」도 칼럼안에서 「매너 만이 아니게 시합에도 졌다」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