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ポーツ韓国バックデウング記者] 正弦(世界ランキング 58位)が掻泊ゾコビチ(14位)を荒荒しく圧迫している中にテンニスセンドグレンが先に 8強に安着した.
センドグレンは 22日オーストラリアメールボルンで開かれたオーストラリアオープンテニス大会男子単式 16強でドミニクティエムを 3-2(6-2, 4-6, 7-6<7>, 6-7<7>, 6-3)で折った.
センドグレンも正弦劣らず今度大会で突風の核で浮び上がっている. 世界ランキング 97位に過ぎないが 16強から 5位ティエムを折る変事を演出したこと.
1セットから圧倒的な姿で機先を制圧に成功したセンドグレンは 2セットティエムの反撃に滞ったが 3セットタイブレークあげくまた主導権を引っつかんだ.
4セットでは反対にタイブレークを持って来ることができなくて勝負を始末をつける機会を逃したが最後の 5セットで沈着さを発揮したあげく 3時間 54分の大血闘を勝利で飾った.
センドグレンの上昇勢が手酷いが正弦は去る 9日ニュージーランドオークランドで開かれた男プロテニス(ATP) ツアー ASB クラシック断食 1回戦でもうセンドグレンを 2-1(6-3, 5-7, 6-3)で折った経験がある. ゾコビチを折る場合 8強その以上の古地図内心見下げ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
正弦は現在進行中の 16強戦から 1, 2セットを皆持って来てゾコビチを崖っぷちに追いこんだ状態だ. 1981年イドックフィ, 2000年と 2007年李亨沢の US オープン 16強進出快挙以後正弦が韓国テニス歴代最高成績にぴったりと近寄った.
[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 정현(세계랭킹 58위)이 노박 조코비치(14위)를 거세게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텐니스 샌드그렌이 먼저 8강에 안착했다.
샌드그렌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도미닉 티엠을 3-2(6-2, 4-6, 7-6<7>, 6-7<7>, 6-3)로 꺾었다.
샌드그렌 역시 정현 못지않게 이번 대회에서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랭킹 97위에 불과하지만 16강에서 5위 티엠을 꺾는 이변을 연출한 것.
1세트부터 압도적인 모습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샌드그렌은 2세트 티엠의 반격에 밀렸지만 3세트 타이브레이크 끝에 다시 주도권을 움켜잡았다.
4세트에서는 반대로 타이브레이크를 가져오지 못해 승부를 매듭지을 기회를 놓쳤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침착함을 발휘한 끝에 3시간 54분의 대혈투를 승리로 장식했다.
샌드그렌의 상승세가 매섭지만 정현은 지난 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ASB 클래식 단식 1회전에서 이미 샌드그렌을 2-1(6-3, 5-7, 6-3)로 꺾은 경험이 있다. 조코비치를 꺾을 경우 8강 그 이상의 고지도 내심 넘볼 수 있게 됐다.
정현은 현재 진행 중인 16강전에서 1, 2세트를 모두 가져오며 조코비치를 벼랑 끝에 몰아넣은 상태다. 1981년 이덕희, 2000년과 2007년 이형택의 US 오픈 16강 진출 쾌거 이후 정현이 한국 테니스 역대 최고 성적에 바짝 다가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