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3.nhk.or.jp/news/html/20180319/k10011370461000.html?utm_int=all_side_ranking-social_001
ノルディック複合 渡部暁斗がＷ杯総合優勝 日本人23年ぶり
スキーノルディック複合の日本のエースで、ピョンチャンオリンピックで２大会連続の銀メダルを獲得した渡部暁斗選手が１８日、ドイツで行われたワールドカップで３位に入り、初の個人総合優勝を決めました。
ノルディック複合のワールドカップで日本選手が総合優勝を果たしたのは２３シーズンぶりです。
ノルディック複合の渡部選手は、今シーズンここまでワールドカップの総合ランキングのトップに立っていて、１８日は、ドイツのクリンゲンタールで行われた個人戦に出場しました。
試合は、ラージヒルで行われる予定だった前半のジャンプが中止になり１６日に行われた予備ジャンプの結果が採用され、１３４メートルを飛んだ渡部選手がトップに立ちました。
後半のクロスカントリーは２位と１８秒差でスタートし、渡部選手は先頭に立ってレースを積極的に引っ張りましたが、終盤、３位に後退してそのままフィニッシュしました。
総合ランキング２位、ノルウェーのヤン・シュミット選手が４位だったため、渡部選手は、シーズン２試合を残してワールドカップで初の個人総合優勝を決めました。
ノルディック複合のワールドカップで日本選手が総合優勝を果たしたのは荻原健司さん以来２人目で、２３シーズンぶりです。
けが乗り越え つかんだ総合優勝
ジャンプとクロスカントリーのどちらもトップクラスの実力があり、大きな弱点がないのが強みで、特にジャンプでは圧倒的な飛距離を生み出す力があります。
今シーズンのワールドカップでは、開幕直前の去年１１月にクロスカントリーの練習中に転倒し、右のろく軟骨を骨折しながら開幕２戦目に優勝を果たしました。さらに、オリンピック直前のことし２月にはジャンプの練習で転倒し、左のろく軟骨を骨折しながら自身初の４連勝を達成し、オリンピックでも銀メダルを獲得しました。
シーズン中に２回の骨折という大きなハンデを抱えながら、渡部選手は１度も欠場はなく、自己最多のシーズン６勝を挙げ、出場した２０試合で５位以内に１６回入るなど抜群の安定感を見せ、初の個人総合優勝を決めました。
ワールドカップの通算勝利数は「１５」で、ノルディック複合の日本選手では荻原健司さんの１９勝に続く２位につけています。
| Rank | Athlete | Country | Points |
|---|---|---|---|
| 1 |  JPN | 1295 | |
| 2 |  NOR | 1083 | |
| 3 |  GER | 991 | |
| 4 | GER | 826 | |
| 5 | NOR | 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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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복합 와타나베 아키라두가월드컵배 종합 우승 일본인23년만
스키 노르딕 복합의 일본의 에이스로, 폴체오린픽크로 2 대회 연속의 은메달을 획득한 와타나베 아키라두선수가 18일, 독일에서 행해진 월드컵에서 3위에 들어가, 첫 개인 종합 우승을 결정했습니다.
노르딕 복합의 월드컵에서 일본 선수가 종합 우승을 완수한 것은 23 시즌만입니다.
시합은, 라지 힐로 행해질 예정이었던 전반의 점프가 중지가 되어 16일에 행해진 예비 점프의 결과가 채용되어 134미터를 난 와타나베 선수가 톱에 섰습니다.
후반의 크로스 컨트리는 2위와 18초 차이로 스타트해, 와타나베 선수는 선두에 서 레이스를 적극적으로 이끌었습니다만, 종반, 3위에 후퇴해 그대로 finish 했습니다.
종합 랭킹 2위, 노르웨이의 얀·슈미트 선수가 4위였기 때문에, 와타나베 선수는, 시즌 2 시합을 남겨 월드컵에서 첫 개인 종합 우승을 결정했습니다.
노르딕 복합의 월드컵에서 일본 선수가 종합 우승을 완수한 것은 오기와라 켄지씨이래 2명째로, 23 시즌만입니다.
부상 넘어 잡은 종합 우승
점프와 크로스 컨트리의 어느쪽이나 톱 클래스의 실력이 있어, 큰 약점이 없는 것이 강점에서, 특히 점프에서는 압도적인 비거리를 낳는 힘이 있어요.
지금 시즌의 월드컵에서는, 개막 직전의 작년 11월에 크로스 컨트리의 연습중에 전도해, 오른쪽의 늑연골을 골절하면서 개막 2전째에 우승을 완수했습니다.게다가 올림픽 직전의 일 해 2월에는 점프의 연습으로 전도해, 왼쪽의 늑연골을 골절하면서 자신 첫 4연승을 달성해, 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시즌중에 2회의 골절이라고 하는 큰 핸디캡을 안으면서, 와타나베 선수는 한번도 결장은 없고, 자기 최다의 시즌 6승을 올려 출장한 20 시합으로 5위 이내에 16회 들어가는 등 발군의 안정감을 보여 첫 개인 종합 우승을 결정했습니다.
월드컵의 통산 승리수는 「15」로, 노르딕 복합의 일본 선수에서는 오기와라 켄지씨의 19승에 계속 되는 2위에 붙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