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規範」守らぬ西野監督
世界のサッカーを敵に回した
6/30(土) 11:27配信
（２８日、日本０―１ポーランド サッカー・ワールドカップ）
０―１で負けていたポーランド戦の終盤、日本は勝利を目指すことを放棄して、パス回しをして試合を終えました。コロンビアがセネガルに勝ったことで、日本は２大会ぶりに決勝トーナメントへ進出できたのですが、西野朗監督の判断について賛否両論がわき起こっています。
西野監督本人や選手も含めた賛成派の人たちは、決勝トーナメントに進むことがチームの目的で、そのために必要なことをした、と主張します。しかし日本は試合の途中で敗戦を受け入れたのですから、決勝トーナメントに進めたのは、同時進行だった別会場の試合でコロンビアがセネガルに勝ったおかげです。確率だ、読みだ、と言ったところで、「サッカーくじ」を当てたようなもの。決勝トーナメント進出のために最善を尽くしたとは言えません。
賛成派と反対派の意見が一致するのは、見ていてつまらなかった、負けて「勝ち進む」のは煮え切らない、といった感情です。同じ感情が、賛成派にも反対派にも起きるところに、モヤモヤの根本がありそうです。
日本サッカー協会（ＪＦＡ）は、それを「大切に思うこと」という言葉で表しています。サッカーそのものやサッカーを愛する人を「大切に思うこと」は、サッカーの価値が社会で認められ、サッカーを発展させていくには、欠かせないことだという考えです。
具体的にどうすることなのか。「ＪＦＡサッカー行動規範」が明確です。その一番初めに「最善の努力」という項目があります。
「１ 最善の努力 どんな状況でも、勝利のため、またひとつのゴールのために、最後まで全力を尽くしてプレーする」
Ｗ杯の決勝トーナメントに進むためならば、勝利のために、ひとつのゴールのために、最後まで全力を尽くしてプレーしなくてもよい、という行動規範はありません。
国際サッカー連盟（ＦＩＦＡ）にも、「フットボール行動規範」があります。ＦＩＦＡはこの行動規範でスポーツのモラルと基本的な倫理を示し、いかなる重圧や影響のもとでもこれを支持し、そのために戦うと宣言しています。一番初めに「勝つためにプレーする」という項目があります。
「１ 勝つためにプレーする 勝利はあらゆる試合のプレーする目的です。負けを目指してはいけません。もしも勝つためにプレーしないのならば、あなたは相手をだまし、見ている人を欺き、そして自分自身にうそをついています。強い相手にあきらめず、弱い相手に手加減してはなりません。全力を出さないことは、相手への侮辱です。試合終了の笛が鳴るまで、勝つためにプレーしなさい」
テレビでは賛成派の解説者やコメンテーターが口々に、目的を果たせばどんな方法でも良い、と力説しています。川淵三郎ＪＦＡ相談役まで「名監督誕生」とツイッターで褒めています。一方で外国から批判を浴びているのは、ポーランド戦の終盤がつまらなかったからでなく、勝利を目指さずに決勝トーナメントに進もうとしたことがフェアプレーでないからです。「フェアで強い日本を目指す」と宣言しているＪＦＡは、西野監督にＪＦＡとＦＩＦＡの行動規範の順守と、世界標準のフェアプレーを求めないのでしょうか。
日本は世界のサッカーを敵に回してしまったのかもしれません。勝って自分たちの正しさを証明する、という使命感を持つのは悪くないことかもしれませんが、相手は優勝も狙えると評される強豪ベルギー。負ければ非難されるかもしれないという不安は、本来ならばないはずの重荷です。
「규범」지키지 않는 니시노 감독
세계의 축구를 적으로 돌린
6/30(토) 11:27전달
(28일, 일본 0―1 폴란드 축구·월드컵)
0―1으로 지고 있던 폴란드전의 종반, 일본은 승리를 목표로 하는 것을 방폐하고, 패스 돌리기를 하고 시합을 끝냈습니다.콜롬비아가 세네갈에 이긴 것으로, 일본은 2 대회만에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만, 니시노 아키라 감독의 판단에 대하고 찬반양론이 끓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니시노 감독 본인이나 선수도 포함한 찬성파의 사람들은,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것이 팀의 목적으로, 그 때문에(위해) 필요한 일을 했다, 라고 주장합니다.그러나 일본은 시합의 도중에 패전을 받아 들였으니까, 결승 토너먼트에 진행한 것은, 동시 진행이었던 별회장의 시합으로 콜롬비아가 세네갈에 이긴 덕분입니다.확률이다, 읽기다, 라고 말했더니, 「축구 복권」을 맞힌 것 같은 것.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찬성파와 반대파의 의견이 일치하는 것은, 보고 있어 시시했다, 져 「이겨서 다음 단계로 간다」 것은 애매하다는, 감정입니다.같은 감정이, 찬성파에게도 반대파에게도 일어나는데, 모야모야의 근본이 있을 듯 합니다.
일본 축구 협회(JFA)는, 그것을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라고 하는 말로 나타내고 있습니다.축구 그 자체나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는 것」은, 축구의 가치가 사회에서 인정되어 축구를 발전시켜 가려면 , 빠뜨릴 수 없는 말이라고 하는 생각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인가.「JFA 축구 행동 규범」이 명확합니다.그 제일 처음에 「최선의 노력」이라고 하는 항목이 있어요.
「1 최선의 노력 어떤 상황이라도, 승리 때문에, 또 하나의 골을 위해서, 끝까지 전력을 다해 플레이한다」
월드컵배의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위해라면, 승리를 위해서, 하나의 골을 위해서, 끝까지 전력을 다해 플레이 하지 않아도 되다는, 행동 규범은 없습니다.
국제 축구 연맹(FIFA)에도, 「풋볼 행동 규범」이 있어요.FIFA는 이 행동 규범으로 스포츠의 모랄과 기본적인 윤리를 나타내, 어떠한 중압이나 영향의 아래에서도 이것을 지지해, 그 때문에(위해) 싸우면 선언하고 있습니다.제일 처음에 「이기기 위해서 플레이한다」라고 하는 항목이 있어요.
「1이기기 위해서 플레이하는 승리는 모든 시합의 플레이하는 목적입니다.패배를 목표로 해서는 안됩니다.만약 이기기 위해서 플레이하지 않는 것이라면, 당신은 상대를 속여, 보고 있는 사람을 속여,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 하고 있습니다.강한 상대에게 포기하지 않고, 약한 상대에게 손대중 하고는 되지 않습니다.전력을 내지 않는 것은, 상대에게의 모욕입니다.시합 종료의 피리가 울 때까지, 이기기 위해서 플레이해 주세요」
텔레비전에서는 찬성파의 해설자나 해설자가 각자가, 목적을 완수하면 어떤 방법이라도 좋다, 라고 역설하고 있습니다.카와부치 사부로 JFA 상담역까지 「명감독 탄생」이라고 트잇타로 칭찬하고 있습니다.한편으로 외국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은, 폴란드전의 종반이 시시했으니까가 아니고, 승리를 목표로 하지 않고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려고 했던 것이 페어플레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페어로 강한 일본을 목표로 한다」라고 선언하고 있는 JFA는, 니시노 감독에게 JFA와 FIFA의 행동 규범의 준수와 세계 표준의 페어플레이를 요구하지 않는 것일까요.
일본은 세계의 축구를 적으로 돌려 버렸을지도 모릅니다.이겨 스스로의 올바름을 증명한다, 라고 하는 사명감을 가지는 것은 나쁘지 않은 것일지도 모릅니다만, 상대는 우승도 노릴 수 있으면 평 되는 강호 벨기에.지면 비난 당할지도 모른다고 하는 불안은, 본래라면 없어야 할 무거운 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