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ルメイラス＝ヴィッセル神戸の佐々木獲得と報道＝18歳新星、Ｊ１でゴールも＝ユースからトップ昇格目指す
佐々木の移籍を報じるグローボ・エスポルテ
サンパウロ市を本拠とする、ブラジル全国選手権１部リーグの名門サッカーチーム「パルメイラス」に、日本のＪ１ヴィッセル神戸所属選手の佐々木大樹（だいじゅ、１８、島根県浜田市）が１年間の期限付きレンタルで移籍するとニュースサイト「グローボ・エスポルテ」などが現地時間１４日に報じた。佐々木はパルメイラスに加入した初の日本人選手となる。当面は同チームの育成チーム（Ｕ―２０）に入り、トップチーム昇格を目指す。
佐々木は小学３年生からサッカーをはじめ、２０１１年まで地元の石見エスプリＦＣ所属、１２～１４年レスポール浜田で活躍。中学卒業後の１５年からヴィッセル神戸のＵ―１８に加入し、１７年にＵ―１８日本代表として活躍した。今年５月に同チームとプロＡ契約を交わしたばかり。
今回の移籍にはパルメイラスによる、アジア地域などへのマーケティングの意味も含まれていると現地では報じられている。パルメイラスは今後１年間佐々木の成長を見守り、完全移籍で獲得するかどうかの判断をする。
佐々木のポジションはアタカンチ（フォワード）、メイア・アタカンチ（攻撃的中盤）。身長１８０センチ、体重７７キロと身体的な強さも。現在行なわれている明治安田生命Ｊ１リーグでは６試合出場、１得点、ルヴァン杯では４試合出場、１得点を記録している。
また、サッカー情報サイト「Ｇｏａｌ」１２日付によると、佐々木にはドイツのヴェルダー・ブレーメンからも移籍話が持ち上がっていた。同チームは今月、ロシアＷ杯で日本代表として活躍した大迫勇也を迎え入れたばかりだ。
また同日、パルメイラスのザゲイロ（ディフェンダー）、チアゴ・マルチンスが横浜Ｆ・マリノスに期限付きで移籍加入することも発表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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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々木が所属するヴィッセル神戸にはブラジル出身のニウトン・フェレイラ・ジュニオールが２０１６～１７年までプレーしていた。そんなこともあり、佐々木は同チームでプロに昇格後、１月に行われた新加入発表会見で「ニウトンに似ているが、まだ実力もないので『小ニウトン』と呼んで！」と話し、笑いを誘ったとか。実力と将来性を買われて、ブラジル移籍が決まった佐々木。もう『小』ではない。久々の日本人選手によるブラジルプロサッカー界での活躍に注目が集まりそうだ。
팔메이라스=뷔셀 고베의 사사키 획득이라고 보도=18세 신성, J1로 골도=유스로부터 톱 승격 목표로 한다
사사키의 이적을 알리는 그로보·에스포르테
상파울로시를 본거지로 하는, 브라질 전국 선수권 1부 리그의 명문 축구 팀 「팔메이라스」에, 일본의 J1뷔셀 고베 소속 선수 사사키 다이키(야 , 18, 시마네현 하마다시)가 1년간의 기한부 렌탈로 이적하면 뉴스 사이트 「그로보·에스포르테」등이 현지시간 14일에 알렸다.사사키는 팔메이라스에 가입한 첫 일본인 선수가 된다.당면은 동팀의 육성 팀(U―20)에 들어가, 톱 팀 승격을 목표로 한다.
사사키는 초등학교 3 학년으로부터 축구를 시작해 2011년까지 현지의 이와미 에스프리 FC소속, 12~14년 레스포르 하마다로 활약.중학 졸업 후의 15년부터 뷔셀 고베의 U―18에 가입해, 17년에 U―18 일본 대표로 해 활약했다.금년 5월에 동팀과 프로 A계약을 주고 받았던 바로 직후.
이번 이적에는 팔메이라스에 의한, 아시아 지역등에의 마케팅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으면 현지에서는 보도되고 있다.팔메이라스는 향후 1년간 사사키의 성장을 지켜봐, 완전 이적으로 획득할지의 판단을 한다.
사사키의 포지션은 아타칸치(포워드), 메이아·아타칸치(공격 적중반).신장 180센치, 체중 77킬로와 신체적인 힘도.현재 행해지고 있는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에서는 6 시합 출장, 1득점, 르바배에서는 4 시합 출장, 1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또, 축구 정보 사이트 「Goal」12 일자에 의하면, 사사키에게는 독일의 베르더·브레멘으로부터도 이적이야기가 부상하고 있었다.동팀은 이번 달, 러시아 월드컵배로 일본 대표로 해 활약한 오오하사마용야를 맞아들였던 바로 직후다.
또 같은 날, 팔메이라스의 자게이로(디펜더), 치아고·마르틴스가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 기한부로 이적 가입하는 일도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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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가 소속하는 뷔셀 고베에는 브라질 출신의 니우톤·훼레이라·쥬니오르가 2016~17년까지 플레이하고 있었다.그런 일도 있어, 사사키는 동팀에서 프로에 승격 후, 1월에 행해진 신가입 발표회견에서 「니우톤을 닮아 있지만, 아직 실력도 없기 때문에 「소니우톤」이라고 불러!」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권했다든가.실력과 장래성을 팔리고, 브라질 이적이 정해진 사사키.이제(벌써) 「소」는 아니다.오래간만의 일본인 선수에 의한 브라질 프로 축구계에서의 활약에 주목이 모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