横浜新加入ＤＦチアゴが練習合流「対応できる」
Ｊ１横浜Ｆ・マリノスに新加入したＤＦチアゴ・マルチンス（２３）が１４日、練習に合流した。
横浜も同日、チアゴをブラジル１部パルメイラスから期限付き移籍で獲得したことを発表。１２日に来日したばかりだったが、元気にフルメニューをこなした。練習後に取材に応じ「入団できてすごく幸せ。チームの順位を上げるために来ました。（横浜は）技術の高いグループだと思う」と笑顔をみせた。
身長１８５センチのセンターバック（ＣＢ）で、ビルドアップのうまさや、１対１の強さが特徴。登録の関係で１５日の名古屋戦にはまだ出場できず、紅白戦ではサブ組のＣＢの位置に入った。一方の主力組はこれまでの４バックから３バックに変更するなどシステムに変化があったが「（アンカーやサイドバックなど）どこのポジションでも問題ない。対応できる」と話した。
ポステコグルー監督は「ずっと見てきた選手」と半年前からチアゴのプレーに目をつけていたことを明かした。続けて「パルメイラスでいいプレーをしていたし、（獲得は）難しいと思っていたが、来てくれてうれしく思います。守備的にも強く、足元もうまいので、これからどういう風にフィットしていくか楽しみ」と加入を喜んでいた。
요코하마 신가입 DF치아고가 연습 합류 「대응할 수 있다」
J1요코하마 F·마리노스에 신가입한 DF치아고·마르틴스(23)가 14일, 연습에 합류했다.
요코하마도 같은 날, 치아고를 브라질 1부 팔메이라스로부터 기한부 이적으로 획득한 것을 발표.12일에 일본 방문했던 바로 직후였지만, 건강하게 풀 메뉴를 해냈다.연습 후에 취재에 응해 「입단할 수 있어 몹시 행복.팀의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 왔습니다.(요코하마는) 기술의 높은 그룹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신장 185센치의 센터 가방(CB)으로, 빌드업의 능숙함이나, 1대 1의 힘이 특징.등록의 관계로 15일의 나고야전에게는 아직 출장하지 못하고, 홍백전에서는 서브조의 CB의 위치에 들어갔다.한편의 주력조는 지금까지의 4 가방에서 3 가방으로 변경하는 등 시스템에 변화가 있었지만 「(엥커나 사이드 가방 등) 어디의 포지션에서도 문제 없다.대응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POS 지렛대 아교 감독은 「쭉 봐 온 선수」라고 반년 전부터 치아고의 플레이에 주목하고 있던 것을 밝혔다.계속해 「팔메이라스에서 좋은 플레이를 하고 있었고, (획득은)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와 주어 기쁘다고 생각합니다.수비적으로도 강하고, 발밑도 능숙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어떤 식으로 피 트 해 나갈까 즐거움」이라고 가입을 기뻐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