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子テニス:韓国勢は1回戦で全員敗退=コリアオープン
女子プロテニス(WTA)ツアーのコリアオープン(ソウルオリンピック公園)に出場した韓国人選手4人すべてがシングルス1回戦の壁を超えられなかった。17日にチェ・ジヒが脱落したのに続き、18日には残りの3選手がシングルス本戦1回戦で敗れた。
韓国女子テニス界の「期待の星」パク・ソヒョン(16)は2004年に創設されたこの大会でシングルス本選出場の過去最年少記録(16歳2カ月)を打ち立てた。しかし、そこまでだった。パク・ソヒョンはベルギーのキルステン・フリプケンス(世界ランキング57位)に0-2で敗れた。韓国人女子選手のうち、世界ランキングが最も高いチャン・スジョン(204位)は、オーストラリアのプリシラ・ホン(173位)に1-2で逆転負けした。ワイルドカードの3人がすべて脱落した中、最後に残ったのはコリアオープン史上、韓国人選手で初めて予選を通過して本大会に進出したハン・ナレ(230位)だった。
ハン・ナレはランキングが141位も違うスロベニアのダリラ・ヤクポビッチ(89位)を相手に最初のセットを取った。しかし、残りの2セットを相次いで奪われ、1-2で敗れた。コリアオープンは23日まで続く。
ソク・ナムジュン記者
여자 테니스:한국세는 1회전에서 전원 패퇴=코리아 오픈
여자 프로 테니스(WTA) 투어의 코리아 오픈(서울 올림픽 공원)에 출장한 한국인 선수 4명 모든 것이 싱글스 1회전의 벽을 넘을 수 없었다.17일에 최·지히가 탈락한 것에 이어서, 18일에는 나머지의 3 선수가 싱글스본전 1회전으로 졌다.
한국 여자 테니스계의 「기대의 호시」박·서현(16)은 2004년에 창설된 이 대회에서 싱글스 본선 출장의 과거 최연소 기록(16세 2개월)을 수립했다.그러나, 거기까지였다.박·서현은 벨기에의 킬스텐·후리프켄스(세계 랭킹 57위)에0-2에서 졌다.한국인 여자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장·스젼(204위)은, 오스트레일리아의 프리시라·폰(173위)에1-2로 역전패했다.와일드 카드의 3명이 모두 탈락한 안, 마지막에 남은 것은 코리아 오픈 사상, 한국인 선수로 처음으로 예선을 통과해 본대회에 진출한 한·나레(230위)였다.
한·나레는 랭킹이 141위나 다른 슬로베니아의 다리라·야크포빗치(89위)를 상대에게 최초세트를 취했다.그러나, 나머지의 2 세트를 연달아 빼앗겨1-2에서 졌다.코리아 오픈은 23일까지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