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ダルビッシュ、1球で3人を直撃 “159キロの悲劇”に米笑撃「ボウリングをするべき」
米大リーグ、カブスのダルビッシュ有投手が15日（日本時間16日）の敵地マーリンズ戦に今季4度目の先発マウンドに上がり、5回2/3で4安打2失点8奪三振と好投。今季初勝利をマークした。注目を集めているのは6回に投じた99マイル（約159キロ）のファストボールだ。打者を直撃、そして跳ね返りが審判にも直撃。さらに手前の捕手にも直撃するという、“1球で3死球”状態に。海外メディアは続々動画を公開。ファンからは「なんでこんなに面白いんだ」などと反響のコメントが続々と寄せられている。
【動画】159キロの剛速球が…1球で3人を直撃するボウリング状態に、現地で笑撃拡散のダルビッシュの最後の投球
今季最高の投球を見せたダルビッシュだが、反響を呼んでいるのは最後の1球だ。6回2死で右打席にはブリンソン。右腕が投じた99マイルは内角へ外れ、踏み込んできたブリンソンの右太ももあたりに当たった。死球だが、ここからが“本番”だった。
軌道が変わったボールは球審の首を直撃。そして跳ね返って、捕手のコントレラスの背中にも当たったのだ。1球で3人を直撃するまさかの展開となった。
この1球を最後に降板となったが、見事に勝利投手となったダルビッシュ。ヤフースポーツや、米誌「スポーツイラストレイテッド」など複数の米メディアが公式ツイッターでこのシーンを動画を公開するなど、現地では“バズり”状態に。ファンにも笑撃が広がっている。
「猛烈!!」
「なんでこんなに面白いんだ」
「オフシーズンにムーキー・ベッツとボウリングをするべき」
「非現実的だ!!」
「非常に素晴らしい！」
「ボウリングでは、これをストライクと呼ぶ」
「なんてこった」
「ボールじゃない、1ストライクだ」
狙っても出来ない偶然の産物。直撃した3人にとっては痛いというほかないが、ダルビッシュの復調ぶりもあって、ファンの爆笑を誘っている。
【MLB】다르빗슈, 1구로 3명을 직격 “159킬로의 비극”에 미 소격 「볼링을 해야 한다」
미 메이저 리그,카브스의다르빗슈유투수가 15일(일본 시간 16일)의 적지 마린즈전에 이번 시즌 4번째의 선발 마운드에 올라, 5회2/3에 4 안타 2실점 8 탈삼진과 호투.이번 시즌 첫승리를 마크 했다.주목을 끌고 있는 것은 6회에 던진 99마일( 약 159킬로)의 퍼스트 볼이다.타자를 직격, 그리고 (튀어서) 되돌아옴이 심판에도 직격.한층 더 앞의 포수에도 직격한다고 하는, “1구로 3 데드볼”상태에.해외 미디어는 잇달아 동영상을 공개.팬에게서는 「 어째서 이렇게 재미있다」 등과 반향의 코멘트가 잇달아 전해지고 있다.
【동영상】159킬로의 강속구가Գ구로 3명을 직격하는 볼링 상태에, 현지에서 소격확산의 다르빗슈의 마지막 투구
이번 시즌 최고의 투구를 보인 다르빗슈이지만, 반향을 부르고 있는 것은 마지막 1구다.6회 2사로 오른쪽 타석에는 브린손.오른 팔이 던진 99마일은 내각에 빗나가 발을 디뎌 온 브린손의 오른쪽 허벅지 근처에 해당되었다.데드볼이지만, 여기로부터가“실전”이었다.
궤도가 바뀐 볼은 구심의 목을 직격.그리고 튀어오르고, 포수 콘트레라스의 등에도 맞았던 것이다.1구로 3명을 직격하는 만약의 전개가 되었다.
이 1구를 마지막으로 강판이 되었지만, 보기 좋게 승리투수가 된 다르빗슈.야후 스포츠나, 미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 레이 테드」 등 복수의 미국의 미디어가 공식 트잇타로 이 씬을 동영상을 공개하는 등, 현지에서는“바즈”상태에.팬에게도 소격이 퍼지고 있다.
「맹렬!!」
「 어째서 이렇게 재미있다」
「오프 시즌에무키·뱃츠와 볼링을 해야 한다」
「비현실적이다!!」
「매우훌륭하다!」
「볼링에서는, 이것을 스트라이크라고 부른다」
「라고 개」
「볼이 아닌, 1 스트라이크다」
노려도 할 수 없는 우연한 산물.직격한 3명에게 있어서는 아프면 할 수 밖에 없지만, 다르빗슈의 복조상도 있고, 팬의 폭소를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