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ACLグループE 鹿島0-1慶南 ]
夢は東京五輪経由のA代表。慶南FC所属の日本人MF邦本宜裕が、視察に訪れた森保一監督の目の前で最高のアピールを果たした。自らの不祥事により日本でのサッカーキャリアを失い、韓国の地で復活を果たした21歳。初めて迎えた日本凱旋のピッチで、アジア王者を沈める決勝ゴールを叩き込んだ。
福岡県北九州市出身の邦本は浦和ユース時代の2016年、当時のペトロヴィッチ監督に才能を認められ、クラブ史上最年少の16歳でトップチームデビュー。飛び級で世代別の日本代表にも選出されるなど、同年代のトップランナーの一人として活躍していた。
しかし、自らの不祥事によって浦和ユースを14年9月に退団。翌年にはアビスパ福岡に加入したが、3年目の17年春に「秩序風紀を著しく乱した」として契約解除に至り、18年に「拾ってくれた」という韓国・慶南に渡ることになった。
1年目の昨季は慣れない場所で慣れない言語に囲まれ、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取るための英単語を覚えながらプレーしていた。すると、次第にチームメートの信頼を得られるようになり、サッカーへの熱意をだんだんと取り戻していったという。
「『あの時からこう思えていれば……』『自分が情けない』と思った一年だった」。しかし、Kリーグで30試合4得点を記録した邦本の努力の甲斐もあり、クラブは史上初のAFCチャンピオンズリーグ出場権を獲得。日本にも活躍の声が届くようになっていった。
「周りの人たちが支えてくれて、今の自分があるのは自分一人の力だけじゃない。感謝の気持ちしかない。自分は頭が良くないし、取り柄はサッカーしかない。サッカーで支えてくれたみんなに恩返しがしたい」。
そんな思いも抱きながら迎えたACLでは、前回王者の鹿島アントラーズとの対戦に恵まれた。「個人的に日本のみんなに今の自分を見て欲しいという思いがあった」。韓国で行われた第3節では2得点に絡む活躍を見せたが、チームは3失点の逆転負け。リベンジの思いを胸に、第4節で初凱旋の舞台となるカシマスタジアムに乗り込んだ。
最大の見せ場は後半18分、攻撃のスイッチを入れるため、主戦場のボランチから左サイドにポジションを移した直後に訪れた。右サイドを駆け上がったMFジョーダン・マッチのクロスに対し、「感覚があった」としてファーサイドにスプリント。華麗なボレーシュートで合わせると、豪快にネットに叩き込んだ。
試合はそのままタイムアップ。ホイッスルが鳴った瞬間、ピッチに突っ伏した邦本はやがて立ち上がり、目に涙を浮かべながらアウェーサポーターに拳を突き上げた。試合後には最優秀選手の会見に臨み、「いつも気持ち込めてプレーしているが、今日は特に気持ちが入っていて、得点という形で今の自分を見せられた」と笑顔を見せた。
「日本で一度サッカーをクビになって、韓国に渡ったが、少しでも自分の変わった姿を見せるためにはサッカーをすることしかなかった。一生懸命頑張っている姿を見せたくてやった。ここ最近、チームも結果が出ていなくて、ACLも未勝利だったので、無失点で終わったので涙が出てきた」。
そしてミックスゾーンの取材では、かつて世代別代表で背負った“日の丸”に関する質問も向けられた。「1試合でたった1点取っただけ。90分間良かったかというとミスもあったし、ダメなところもあった」(邦本)。視察した森保監督へのアピールが成功したとは捉えていない。だが、この1ゴールが大きな節目になったのもたしかだった。
「韓国では新しいスタートを切ることができていたけど、ACLの機会がなければ日本でスタートを切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チームで頑張って出場権を獲得して、ここに帰ってきたことで良いスタートを切ることができた」。
失った時間を取り戻すにつれて、再び夢を見ることもできるようになった。「いろんな目標があるのでチームではKリーグから勝ち続けること。ACLではトーナメントに行くこと。そして個人的には、アンダー世代、五輪代表に1回でいいから呼ばれること。そこで結果を出したい。いつかまた、日本でやりたい思いがあります」。邦本宜裕、21歳。サッカー人生はこれからだ。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424-43466306-gekisaka-socc
[4.24 ACL 그룹 E 카시마0-1경남 ]
꿈은 도쿄 올림픽 경유의 A대표.경남 FC소속의 일본인 MF방본의유가, 시찰에 방문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눈앞에서 최고의 어필을 완수했다.스스로의 불상사에 의해 일본에서의 축구 캐리어를 잃어, 한국의 땅에서 부활을 완수한 21세.처음으로 맞이한 일본 개선의 피치로, 아시아 왕자를 가라앉히는 결승 골을 주입했다.
후쿠오카현 키타큐슈시 출신의 방본은 우라와 유스 시대의 2016년, 당시의 페트로비치 감독에게 재능을 인정받아 클럽 사상 최연소의 16세에 톱 팀 데뷔.월반으로 세대별의 일본 대표에도 선출되는 등, 동년대의 탑러너 의 한 명으로서 활약하고 있었다.
그러나, 스스로의 불상사에 의해서 우라와 유스를 14년 9월에 탈퇴.다음 해에는 아비스파 후쿠오카에 가입했지만, 3년째의 17년 봄에 「질서 풍기를 현저하게 어지럽혔다」라고 해 계약해제에 이르러, 18년에 「주워 주었다」라고 하는 한국·경남에 건너게 되었다.
1년째의 지난 시즌은 익숙해지지 않는 장소에서 익숙해지지 않는 언어에 둘러싸이고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기 위한 영단어를 기억하면서 플레이하고 있었다.그러자(면), 점차 팀메이트의 신뢰를 얻을 수 있게 되어, 축구에의 열의를 점점 되찾고 갔다고 한다.
「 「그 때부터 이렇게 생각되고 있으면……」 「자신이 한심하다」라고 생각한 일년이었다」.그러나, K리그에서 30 시합 4득점을 기록한 방본의 노력의 보람도 있어, 클럽은 사상최초의 AFC 챔피온즈 리그 출장권을 획득.일본에도 활약의 소리가 닿게 되어 갔다.
「주위의 사람들이 지지해 주고, 지금의 자신이 있다의는 자신 한 명 힘만이 아니다.감사의 기분 밖에 없다.자신은 머리가 좋지 않고, 쓸모는 축구 밖에 없다.축구로 지지해 준 모두에게 보은을 하고 싶다」.
그런 생각도 안으면서 맞이한 ACL에서는, 전회 왕자의 카시마 안트라즈와의 대전을 타고 났다.「개인적으로 일본의 모두에게 지금의 자신을 보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생각이 있었다」.한국에서 행해진 제3절에서는 2득점에 관련되는 활약을 보였지만, 팀은 3실점의 역전패.리벤지의 생각을 가슴에, 제4절로 첫개선의 무대가 되는 카시마 스타디움에 탑승했다.
최대의 볼만한 장면은 후반 18분 , 공격의 스윗치를 넣기 위해, 주전장의 보란치로부터 왼쪽 사이드에 포지션을 옮긴 직후에 방문했다.오른쪽 사이드를 뛰어 오른 MF조던·성냥의 크로스에 대해, 「감각이 있었다」라고 해 파타 `T이드에 스프린트.화려한 발리 슛으로 맞추면, 호쾌하게 넷에 주입했다.
시합은 그대로 타임업.휘슬이 울린 순간, 피치에 푹 엎드린 방본은 이윽고 일어서, 눈에 눈물을 머금으면서 어웨이 써포터에 주먹을 밀어 올렸다.시합 후에는 최우수 선수의 회견에 임해, 「언제나 기분 담아 플레이하고 있지만, 오늘은 특히 기분이 들어가 있고, 득점이라고 하는 형태로 지금의 자신을 보여졌다」라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일본에서 한 번 축구를 해고 당하고, 한국에 건넜지만, 조금이라도 자신이 바뀐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축구를 할 수 밖에 없었다.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어서 했다.여기 최근, 팀도 결과가 나와 있지 않아서, ACL도 미승리였으므로, 무실점에서 끝났으므로 눈물이 나왔다」.
그리고 믹스 존의 취재에서는, 일찌기 세대별 대표로 짊어진“일장기”에 관한 질문도 향할 수 있었다.「1 시합으로 단 1점 얻었을 뿐.90분간 좋았는가 하는 과 미스도 있었고, 안된 곳도 있었다」(방본).시찰한 모리야스 감독에게의 어필이 성공했다고는 파악하지 않았다.하지만, 이 1 골이 큰 고비가 되었던 것도 더해？`였다.
「한국에서는 새로운 스타트를 끊는 것이 되어 있었지만, ACL의 기회가 없으면 일본에서 스타트를 끊을 수 없었다.팀에서 노력해 출장권을 획득하고, 여기에 돌아온 것으로 좋은 스타트를 끊을 수 있었다」.
잃은 시간이 걸려 되돌리는 것에 따라, 다시 꿈을 꿀 수도 있게 되었다.「여러가지 목표가 있다의로 팀에서는 K리그로부터 계속 이기는 것.ACL에서는 토너먼트에 가는 것.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언더 세대, 올림픽 대표에 1회로 좋으니까 불리는 것.거기서 결과를 내고 싶다.언젠가 또, 일본에서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방본의유, 21세.축구 인생은 지금부터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424-43466306-gekisaka-so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