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年代の末中田の登場は
韓国サッカーが日本サッカーよりも強いと勘違いした韓国人たちの認識を完全に覆しておいた衝撃だった
強いフィジカルと広い視野, 天才的なパス感覚でアジアサッカーでは見られなかった類型の選手だったし
日韓戦では 90分間中田を専担してマークする選手(チェ・ソンヨン)があるほどだった.
今のプレミアリーグより位相が高い当代最高のリーグセリエAで見せてくれたプレーを見れば
彼の実力は分かる. ローマでは競争者フランチェスコトティがとても強かったし負傷がなかったらもっと長く活躍す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
とにかく全盛期は短かったが非常に強烈だった.
나카타 히데토시는 위대한 선수다
90년대말 나카타의 등장은
한국 축구가 일본 축구보다도 강하다고 착각한 한국인들의 인식을 완전하게 뒤집어 놓은 충격이었다
강한 피지컬과 넓은 시야, 천재적인 패스 감각으로 아시아 축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형의 선수였고
일한전에서는 90분간 나카타를 전담해서 마크하는 선수(최성용)가 있을 정도였다.
지금의 프리미어 리그보다 위상이 높은 당대 최고의 리그 세리에A에서 보여준 플레이를 보면
그의 실력은 알 수 있다. 로마에서는 경쟁자 프란체스코 토티가 너무 강했고 부상이 없었더라면 더 길게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전성기는 짧았지만 매우 강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