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

이래 저래... 시간이 흘러 겨우 탄 열차...  우릴 신이마미야역에 11시 30분이 넘은 시각에 떨쳐 주었다.


여행가기전에 알아 본 결과 이역근처에는 무섭지만 싼 숙소가 항상 24시간 문을 열고 있다고 들었다.


무지 싼곳은 900엔도 있다고 했는데...  거기갈 엄두는 나지 않았다.  


주로 일일노동자???나 노숙자들이 잘 가는 곳으로 한국인


배낭여행족들도 한번씩 사용한다는 말만 들었다.


차마  그곳에는 못가겠고... 썬프라자 호텔을 찾아 갔지만 벌써 셔터도 


내려있고 문도 굳게 잠겨 있었다.


호텔 앞쪽길은 노숙자들이 진을 치고 이불을 덥고 자고 있고 한번씩 


왔다갔다 하는 무서운 아저씨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뒷문으로 들어 갔다. 왠 아저씨가 자판기 앞에 앉아 


있다 우릴보더니 깜짝 놀라는 것이 었다.  ^^


조금 뻥을 치긴 했어도 어떻게든 방을 얻었다. 


그치만 3명이래서 방하나는 죽어도 안된다고 해서 얼쩔수 없이 2인실


하나랑... 1인실 하나를 빌렸다.  1인실에서는 잠도 안잤고...  


단지 이불을 2인실로 옮겨서 사용했다.- 여긴 1인당 1set의 이불이 


지급된다. 


일반 유스호스텔보다 싸긴 했고 방은 생각보다 깨끗했으나 냄새가 났다. (절대로 향기가 아님^^)


일본 다다미 특유의 냄샐까? 아님 오래된 건물 냄새일까?


그래도 쓸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에 TV도 있고 싱크대도 하나 있었다. 


나중에 한국돌아 가면 동생들에게 이곳을 알려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선이의 일본 여행기는 이렇게 또 시작된다.  ^^


선이의 4월 여행 --첫날 이야기 3

이래 저래... 시간이 흘러 겨우 탄 열차...  우릴 신이마미야역에 11시 30분이 넘은 시각에 떨쳐 주었다.
여행가기전에 알아 본 결과 이역근처에는 무섭지만 싼 숙소가 항상 24시간 문을 열고 있다고 들었다.
무지 싼곳은 900엔도 있다고 했는데...  거기갈 엄두는 나지 않았다.  
주로 일일노동자???나 노숙자들이 잘 가는 곳으로 한국인
배낭여행족들도 한번씩 사용한다는 말만 들었다.
차마  그곳에는 못가겠고... 썬프라자 호텔을 찾아 갔지만 벌써 셔터도 
내려있고 문도 굳게 잠겨 있었다.
호텔 앞쪽길은 노숙자들이 진을 치고 이불을 덥고 자고 있고 한번씩 
왔다갔다 하는 무서운 아저씨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뒷문으로 들어 갔다. 왠 아저씨가 자판기 앞에 앉아 
있다 우릴보더니 깜짝 놀라는 것이 었다.  ^^
조금 뻥을 치긴 했어도 어떻게든 방을 얻었다. 
그치만 3명이래서 방하나는 죽어도 안된다고 해서 얼쩔수 없이 2인실
하나랑... 1인실 하나를 빌렸다.  1인실에서는 잠도 안잤고...  
단지 이불을 2인실로 옮겨서 사용했다.- 여긴 1인당 1set의 이불이 
지급된다. 
일반 유스호스텔보다 싸긴 했고 방은 생각보다 깨끗했으나 냄새가 났다. (절대로 향기가 아님^^)
일본 다다미 특유의 냄샐까? 아님 오래된 건물 냄새일까?
그래도 쓸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에 TV도 있고 싱크대도 하나 있었다. 
나중에 한국돌아 가면 동생들에게 이곳을 알려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선이의 일본 여행기는 이렇게 또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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